우리도 핵무기 개발을 선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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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2-01-14 22:18 조회1,71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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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공노할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는
失이 많지만 得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전화위복으로 삼자.
천안함은 누구의 소행인지는 물증이 필요치 않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대통령이 알고 국민이 다 안다.
미국이 알고 일본 중국 러시아도 안다.
그러나 전쟁은 피해야 한다.
굴복하자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마땅한 대응책이 없다.
마음 같아선 몇 배 응징하고 싶지만
복수는 복수를 낳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유엔안보리에 기대하는 것은
결국 시간싸움 밖에는 안된다.
그것은 세계에 알리는 홍보효과에 불과하다.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의 본질은
북한이 백성을 굶겨 죽이며 만든 핵무기에 있다.
천신만고 끝에 만든 핵무기를
안방의 화초처럼 모셔둘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니 그것의 위력을 알아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서해교전의 연패에서 울고 싶은 그들이
보복을 다짐했던 터이고,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들을
일거에 역전시키고 싶은 욕망에서
그들은 도발을 선택했다.
김정일이 죽고 어린 왕자가 왕위를 계승했으나
그 토대가 튼튼하지 않다.
그래서 그들은 핵무기에 더욱 의지할 수 밖에 없다.
핵실험을 두 번이나 감행했는데도
국제사회에선 핵보유국으로 인정을 하지 않고
유엔을 통하여 제재만 강행 한다.
그래서 그들만의 특기인 벼랑끝 전술을 구사하는 것이다.
김정일이 안개 속에 중국을 방문한 것도
이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의 시선과 관심을 그쪽으로 돌려놓고
천안함을 격침시킨 후
그들은 남한과 미국의 대응을 살피며 숨죽이고 있다가
우리 대통령의「예단 말라」와
그의 눈물과 환자복군인을 보고
그들은 다음 도발을 계획했다.
그것이 연평도 포격사태이다.
이런 위기상황들을 조성해 놓고
속전속결로 김씨왕조 3대세습체제를 완료했다.
백성들은 굶고 경제난은 더욱 심해져
남한과 서방세계의 원조를 마냥 기다리고 있기에는
사정이 너무 급하다.
6자회담에서 지분을 최대한 확보할 필요성도 절실하다.
그래서 그들의 최종 목표는 핵보유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얼마 전 뉴스에 그들의 본심을 노출한
중요한 단서가 발견되었다.
북한이「핵무기의 과잉생산」을 않겠다는 것이다.
언뜻 들으면 별 얘기가 아닌 것으로 여겨지는데,
그 후 언론들의 후속 보도가 없는 것을 보아도 그렇다.
그러나 그 말을 자세히 음미해보면 이렇다.
우리는 싫지만 북한은 실제로 핵보유국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핵보유국으로서의 자질과 의무를 수행해
국제사회의 핵국가로 행세를 하겠다는 것이다.
그것은 곧 핵보유국을 지나 핵협상국이 되어
일정량 이상은 만들지 않겠다는 것이다.
미국 러시아 등의 핵국가와 동격이 되겠다는 것이다.
어쩌다 우리가 방심하고 있는 동안
북한은 확실한 핵보유국으로 그 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내친 김에 그들은 한술 더 떠
금강산 관광지구의 남한 소유 부동산을 몰수한다고 선언했다.
그들의 위력을 실현한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방법은 하나.
우리도 핵무기를 가지면 된다.
그 기술과 자본은 충분하다.
原電을 수출할 정도로 그 인프라는 형성되어 있고
단거리 발사체의 기술은 이미 가지고 있다.
경제력은 북한 보다 100배 이상이니
자본은 걱정거리가 안된다.
올해는 양대선거가 있다.
핵개발을 후보공약으로 해 분위기를 띄우는 것도 좋다.
북한은 全面戰을 할 수 없는 나라다.
그들의 전력난은 세계가 다 안다.
지난 여름 우리는 30분 순환정전을 경험했다.
그 경험으로 전기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북한의 큰 발전소 몇 개만 정밀폭격하면
북한은 암흑세상이 된다.
전기 없이 전쟁은 불가능하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국제사회의 외교환경이다.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이 찬성할 리 없고
그 역학관계로 핵무기의 실제 보유는 매우 험난하다.
그러니 우리는 명분을 가지고 밀고 나가면 된다.
그 명분이 바로 천안함과 연평도인 것이다.
공해도 아닌 영해에 있는 상대의 전함을 침몰시킨 것과
상대의 영토를 포격한 것은 곧 전쟁을 의미한다.
자위권 발동의 충분한 동기가 된다.
그러므로 상대가 핵을 보유하고 있으니
우리도 핵을 보유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논리가 된다.
그러나 남북한이 동시에 핵을 가지면
중국과 일본 러시아가 불안해진다.
그렇다.
그곳에 해법이 있는 것이다.
중국이 우리의 핵을 저지시키려면
북한을 지금과 같이 계속 돕거나 방치할 수가 없다.
황장엽씨의 말따나
북한은 중국의 도움이 계속되는 한 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결국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을 설득하여 핵을 포기시키고
6자회담에 응해 살길을 찾게 만들 것이다.
또한 핵을 가지면 국내적으로는 이런 효과가 기대된다.
그동안 종북좌파들은 북한을 자극하면
전쟁이 온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그들을 달래어 평화를 유지하자고 한다.
그것은 굴종이다.
굴종은 전쟁을 억지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도 핵을 가지면
종북좌파들이 설자리가 없어진다.
한가지 사실을 가정해보자.
북한은 사실상 自力更生의 길을 포기한 나라다.
그들의 체제로 강국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그들 자신도 잘 안다.
그래서 그들은 남한의 경제력이 탐이 난다.
바로 그것을 가지면 된다.
이판사판 궁지에 몰렸을 때
그들은 핵폭탄을 휴전선에 전진 배치시키고
땅굴을 통하여 후방지역에도 핵폭탄을 배치한 다음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를 핵폭격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협상을 제의할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그것을 거부하고 전쟁을 불사할 것인가?
아니면 그들의 요구를 수용할 것인가?
답이 없다.
그래서 우리도 핵무기를 가져야 한다.
그래야 그들의 무모한 도발을 사전에 방어할 수 있다.
종북좌파는 이렇게 말을 할 것이다.
그러다가 혹시라도 핵전쟁이 나면 어떻게 하느냐고?
그렇다면 그들은 북한의 공산치하에 살기를 결심하면 된다.
그곳은 당신들이 그토록 바라던 세상이 아닌가?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그럼요... 그럼요... 그럼요~~~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어느 대통령 어느 대통령후보라도 공약으로 걸고 나오면 좋겠으나 아니면 우리 우익반공단체라도
핵갖기 운동을 전개해야 이웃 일본 중국 소련 미국이 막을 도리가 없을 것이다
국가에서 하면 강압을 넣지만 국민운동으로 하면 막을 길이 없다.
성령님 굳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개발도 개발 이거니와 지금 상황으로 봐서 러시아나 이스라엘 또는 파키스탄에서 핵을 한 20-30 정도
구입해 놓는것이 상책입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합니다.
그리고 나서 중공놈들이 북괴 앞세워 장잔친때 우리도 상해 를 향하여 핵폭탄 두어발 갈기면 경색하고
말잘듣고 서해 고깃배 내보지지 않을듯한대.....
세계 역사상 미군철수해서 망하지 않은나라가 어디있습니까
그러기 전에 먼저 빨갱이 소탕하여 죽이고여 삽니다. (그과정에 인권이고 뭐고 필요없음)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김정일이놈이 쓰던 수법을 역이용하여 핵무기 개발한다고 소리지르면 주변 강대국 놈들이 벌벌 길텐데 말입니다. 이참에 중국놈들이 벌벌 기는꼴 보고싶은데.
아무튼! 우리도 핵무기 개발한다고 말이라도 한번 해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