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현대사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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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매인생 작성일11-06-25 21:10 조회1,33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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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현대사에 대해서 말합니다
이승만이 어떻고 6.25전쟁이 어떻고 박정희 대통령 각하가 어떻고
전두환 정부는 어떻고 노태우 대통령은 어떻고....
이것은 대통령에 대한 간단한 고찰입니다
74년부터 81년까지 서울 광성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쳤습니다
그때는 국사라는 과목이 없었고 역사였습니다
유신체제하에서 박정희 대통령각하 김계원 비서실장 이런 분들과
같이 술자리도 갖고...73.6.23선언같은 필름 보관하고 MBC문화방송
정동에서도 많이 활동하고...누구나 그 70년대를 기억할 것입니다
7080이라는게 참 흥미를 주더군요
대통령 박정희 전두환 이런 분들 시대인데도 그렇게 코드화된 문화환경
관제였다...관주도의 행사...국풍 81...
옥슨80 송골매 블랙테트라...김세환...등등
그 시절에 추억이 있는 지금의 시대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전두환은
노태우 대통령은...분야가 달라서...결국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팝 혹은 락 혹은 문화 김지하 같은 분들 제가 좋아하는
최인호 소설가 가수 송창식 이런 분들...
음지에서 일하면서도 양지를 지양한다는 정보기관의 모토가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5.18 하나만 봐도 그렇습니다
민주화 운동이었다? 그런 민주화 운동이 어디있나요?
결국 사람들은 국가에 대한 개념이 모호한 것이죠
뻔한 국가주의? 국가가 무슨 국민을 억압하는 것도 아니고 국민을
통해 국가관을 갖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교육한다는 다시 말해서
이광표 당시 국정교과서 편찬위 분들 같은 분들....
지금의 386이 5.18 하나때문에 나왔다고 볼수는 없겠지만
5.18 과 민주화 이것으로 김대중은 대권을 거머쥐었지만
정보통 이종찬에게 살해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정보기관이 나옵니다 중정 안기부 이 사람들 움직입니다
지금은 이명박 대통령 이 분이시죠
오늘 김종필 그 분의 6.25 때 활동한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육사 그렇게 만만한 조직이 아니라는 것을
육사출신으로서 새삶을 살아가면서도 우리나라는 역시 살기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학교때 누군가 그러더군요 우리나라 수돗물이 세계에서
가장 좋고 싸다구여...농담입니다
제2의 이스라엘 대한민국...아니면 외국인들의 대한민국 생활 이야기...
미국...나 외국인이야 지금은 한국인이지만...
이렇게 나오기도 힘들고...
대한민국을 누군가는 개한민국이라고 하더라고요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국민으로서 진짜 권위가 있는 분들의 명예를
손상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베이시스 음악을 들어보았는데 그 세대와도 소통이 될지...
진짜 기관에 다니고 금융기관 거물...이렇게 툭 던지고 나간 그런분들
5공에 남아야 한다면서도 그렇게 3공 6공 생각나서
좀 끼고 싶기도 하고 알아주었으면 하고...그야 자유겠지만
삶의 궤적에 역사의 준엄한 평가가 내려지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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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인생님의 댓글
야매인생 작성일
정치 정권...정일권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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