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부터 이미 그 의도가 어떤것인지 알것 같았음.
간첩이라는 주제를 다루는데 방송내내 깔리는 음악부터 장난스러운 배경음악으로 떡칠을함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치 간첩이라는게 있기는한건지? 라는 의문을 가지도록 유도하고
바로 등장하는 임수경인터뷰...  이 년도 마치 자기가 영웅인것처럼 당시 평양한민족대축전에 불법으로 참가한 과정을 건방을 떨며 자랑스럽게 떠벌리는 장면.
그리고 마지막 인터뷰는 얼마전 통영의 딸이 요덕에 있다고 탄원했던 오길남 박사.
인터뷰내용은, 북한 공작원이 김일성의 지시로 대남공작 지하방송에 필요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사람을 포섭 바로 오길남 박사가족을 북으로 유인( 이과정에서 윤이상이가 관여했다는게 최근 밝혀졌음) 북한 생활 1년후 겨우 북한을 탈출했지만 가족은 북한에 남아 지금 요덕 수용소에 있다고함.
이런 무거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장난스런 음악으로 별것 아닌것 같은 느낌을 주려는 위도가 확연히 보임.,
이 소름끼치는 개같은 프로를 만들어 방송하는 개비씨를 처단해 줄것을 500만 야전군에 호소합니다.
부디 크게 일어나셔서 대한민국에 기생하는 이 빨갱이 개새끼들을 모두 쓸어버려 줄것을 눈물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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