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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통행을 우측통행으로 바꾼 오세훈 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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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비 작성일11-06-21 15:01 조회2,068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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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어릴때 박정희 대통령시절 학교에서건 거리에서건 언제나 '우측통행'이라는 말을
보고 다니고 모든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우측통행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좌익이 집권을 하는 중에는 지하철 등을 타려면 좌측통행 이라고 계단등에 커다랗게
써있고 다들 좌측통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걱정이 되면서 이것도 좌익들이 국민들을 좌익화 시키기 위한 수작이구나
하고 걱정이 들었었는데 재작년경 부터인가 다시 "우측통행"이라는 표어나 글씨가 계단등에
많이 써져있고 시민들은 다시 우측통행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신기하다 이게 왠일이지^^ 하며 지하철에도 좌익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참 신기하다 하면서도 기쁘게  생각했었는데
그런데 이것은 우익 오세훈 시장님이 하신것 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미디어 오늘이라는 인터넷 신문에서 퍼온글인데
오세훈 시장님을 비웃고 은근히 씹고 국민들에게 이간질하는 글인데
결국은 오세훈 시장님이 우측통행으로 바꾼것 이라는것은 알게 되었습니다
좌익이 미워하는 오세훈 시장님

[ right -오른쪽. 우측, 옳은, 우익,올바른, 맞는, 정확한, 정상인,제대로 된,바로, 정

당한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세훈의 '서울시 전역 홍보' 역겨움 마져..
 

[상식의 해부15] 행복 강요 포스터들 지하철·도로 도배 …실체 없는 '계몽의 시대'?

 이명제 (언론인) media@mediatoday@co.kr


서울
에서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도저히 피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마치 그림자처럼 끈질기게 따라붙는 그건 바로 서울시의 광고판들이다. 지하철과 버스 정류장 어디를 가더라도, 차량 내부는 물론 역사와 정류장 구내 벽면에까지 빽빽하게 붙어 있는 서울시의 각종 홍보물들이다.

아니, 이젠 역사와 정류장뿐만 아니라 시내 곳곳에 틈만 있으면 용케 찾아내 홍보판이 내걸린다. 이 광고물들은 서울시가 얼마나 살기 좋은지, 시민을 위해 얼마나 좋은 일들을 하고 있는지 지치지도 않고 말한다. 예컨대 광고들은 각종 ‘서울형’, 그리고 서울시민으로서의 뿌듯함으로 채워져 있다. 서울형 어린이집, 서울형 노인복지, 서울에 사는 직장여성의 행복, 서울에 태어나면 저절로 얻게 되는 행운….

광고 속 서울의 노인과 여성과 아이들의 맑은 웃음에선 걱정거리를 찾을 수가 없다. “서울에 사는 게 너무 행복하고, 서울에 태어난 게 너무 자랑스러워요”라는 감사가 넘치는 듯한 포스터 속의 표정을 보노라면 서울이 드디어 ‘지상의 천국’을 이뤘다고 생각하게 된다.

   
지하철에 설치된 서울시 홍보물. 사진 출처=천정배 의원 블로그.

 

자기 홍보뿐만 아니라 ‘몽매한’ 국민을 일깨워 선진국민으로 거듭나게 해 주려는 노력도 열심히 하고 있다. 몇 달 전 우측보행으로 전환할 때는 그야말로 대대적인 캠페인이 벌어졌다. 나는 우측통행이 좌측통행에 비해 더 사람의 신체 동작에 자연스럽다는 등 장점에 대해 들으면서 그렇게 바꾸는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수십 년 간 왼쪽으로 걷던 보행 습관을 몇 개의 유치한 구호로 하루아침에 바꾸겠다는 그 야심과 집요함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우측통행을 종용하는 그 포스터는 사람들에게 ‘시대착오적인’ 좌측통행 습관을 버리고 오른쪽으로 ‘전향’하라고, 그렇게만 하면 나라는 선진국이 되고, 거리는 안전해지며, 우리나라는 ‘밝은 명랑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동네의 지하철 역 입구에서부터 지하철을 타기까지 걸려 있는 우측통행 포스터의 끝없는 대열에 질려 그 숫자를 한번 세 봤는데, 내가 이용하는 출입구에만 모두 34개가 붙어 있었다. 이 역의 입출구가 8개인가 되니 이 좁은 지하철 역사에만 200장 이상이 붙어 있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 정도면 가히 우측통행만이 살 길이라는 ‘신앙’의 수준이라고 할 만하다. 한국에는 법률 위에 헌법이 있지만 그 헌법 위에 ‘우측통행법’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처럼 보였다. 내가 살고 있는 시대가 21세기가 아닌 18세기 ‘계몽의 시대’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상 유례없는 ‘서울시 전역의 홍보관화’라고 하지 않을 없다. 시민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에서 나서는 순간부터 귀가할 때까지 서울시가 하는 일을 새롭게 학습하고, 그것에 감사하며, 서울시민인 것에 행복해하도록 하겠다, 는 것일까. 그래서 광고판의 모델들처럼 시민들이 기어이 흐뭇한 웃음을 짓는 걸 봐야 하겠다는 것일까.

서울시는 이같은 홍보 작업에 홍보 ‘전문가’를 대거 채용하고 적잖은 예산을 투입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많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서도 홍보의 본질에 대해서는 제대로 생각해볼 여유가 없었던 듯하다. 그래서 서울시의 홍보의 홍수는 화장 진한 이의 얼굴을 보는 역겨움을 자아낸다는 것을 몰랐던 것 같다. 무릇 ‘홍보’란 기술 이전에, 말 이전에 실체의 문제라는 것부터 배웠으면 한다. 알맹이 없는 홍보는 본(本)과 말(末)의 왜곡이며 전도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서울시가 ‘디자인 수도’를 제창하면서 보여주는 인간 없는 디자인의 공허함을 보는 것과 같다. 그건 사람의 삶에 대한 이해와 배려 없이 랜드마크와 화려한 색상과 볼거리가 곧 디자인이라고 인식하는 얕은 수준과도 한 뿌리에서 나온 것이다. 인본이 빠진 디자인이 공허하듯이, 실체 없는 홍보는 허위다.

서울시의 광고와 홍보는 점점 진화하면서 더욱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얼마 전부터는 환경미화원, 버스 기사 등을 ‘영웅’이라고 칭송하는 광고까지 등장했다. "당신들은 서울을 빛낸 진정한 영웅들입니다"라고 쓰인 표창장 모양의 광고판이 버스 외벽 등을 덮고 있다. 그러나 내겐 그 광고판은 일종의 ‘가상현실’처럼 보였다. 현실 대신 가상의 허구이며, 진심 대신 싸구려 빈 말이며, 고귀한 노동에 대한 진짜 감사 대신 값싼 모욕에 불과한 것으로 보일 뿐이었다.

어느 기관이든 그 기관장의 수준을 넘어설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오직 영어만을 써야 주문이 되는 - 그래서 한국어를 쓰면 절대로 주문을 받지 않는- ‘영어 카페’를 시청 구내에 버젓이 차려놓은 서울 시장은 작년 선거 때 어느 인터뷰에서 “서울을 파리처럼, 서울시민을 파리지앵처럼 만들고 싶다”고 한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아는 한 파리는 그렇게 겉포장으로 함부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싸구려가 쉽게 통하는 곳이 아니다. 또 파리 시민들은 이렇듯 ‘쇼’에 정신 팔린 시장을 뽑을 정도로 양식 없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러니 자신의 말대로 서울이 파리가 되려고 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바뀌어야 할 이는 다른 누구도 아닌 그 자신일 듯하다

댓글목록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제 기억으론 박대통령시절에도 우리나라는 항상 좌측통행하라고
학교에서 배우고 방송에서 홍보하고 헀던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미국에가면 보행할 때 항상 부댔꼇었죠.
좌측통행은 일제시대 잔재 아닌가요?

작은산님의 댓글

작은산 작성일

글쎄 말입니다. 우리들이 언제 우측통행이있었던가요? 육십대초반의 나인데 금시초문올시다.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저처럼 예민하지 않은 분들은 잘 못느끼시겠지만 저는 지하철에서 좌측통행을 하라는 표시를 7~8년전부터인가 보고 이 또한 좌익의 행태구나 하며 걱정했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돌아가시기전에 제가 초딩 3학년경이었는데
복도를 항상 오른쪽으로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하려는 궁극적인 말은 좌익은 요소요소 아주 작은 부분에 까지 손을 뻣고 있고
그런 작은 부분까지 좌익과 대항하려는 섬세한부분에서 오세훈 시장님께 감동을 받을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비님 초등학교만 좀 특이 했던것 아닐까요?

79년 10월 26일
저는 대학3학년이었는데 중간시험기간이었죠.
시험보러 학교 갔더니 휴교라고 하더군요.
지금도 그때 기억은 생생합니다.

그당시(그 이전부터, 또 그 이후도 86년까지는) 좌측통행했던것은 확실합니다.

너덜님의 댓글

너덜 작성일

일제 시대 때 좌측통행으로 바꿨지요. 그후 미군정 때 우측으로 바꾸었으나 보행은 계속 좌측으로 해왔습니다.
좌측통행과 우측통행은 좌.우익 이념과는 별 관계없습니다. 혹 좌익들의 웃음을 사도록 교묘히 유도한 느낌이 드네요. 인터넷에서 찾으면 좌측/우측 통행에  대한 자료 금방 나옴니다. 물론 차량이 우측통행이니 보행도 우측으로 하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하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에서 검증되었는데, 다만 그동안 좌측보행에 익숙해있고 많은 시설이 좌측 통행 기준으로 설계가 되어서 당분간은 약간의 혼란이 우려됩니다만, 궁극적으로는 보행도 우측통행이 맞습니다.

대한애국애족님의 댓글

대한애국애족 작성일

시대마다, 지방마다 틀린 지 모르겠지만,

70년대 후반~80년대 후반까지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선도 차원으로 [학교 내]에서 우측 통행하라고 교육시킨 학교가 있었습니다.

제가 다닌 학교도 학교 내에선, 국민학교[좌측 후 우측] 중학교[우측] 고등학교[우측]이었습니다.

일반도로 좌측통행하고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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