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義具現司祭團 /81/ 敎化所의 屍體處理班員 이야기를 꼭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님들!
밤새 안녕하십니까?

 

오늘 조선일보 A13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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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탈북자 이수복씨, “교화소의 시체처리반이었다” ---
라는 기사가 실렸군요. 아무리 사목(司牧) 일에 바쁘시더라도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또, 6월 20일자 중앙일보 31면에 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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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통일운동 …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로 첫걸음”
자유통일코리아포럼 출범
초대 상임대표 김동성 교수 ---
라는 글도 부디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시간 여유가 있으시다면,
6월 20일자 중앙일보 14면에 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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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비원, 동료 인육 먹고
양고기로 속여 팔다 적발”
갈렙선교회, 북한당국 문건 입수 ---
와

 

6월 20일자 중앙일보 1면에 보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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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엔 독재자) 카스트로의 동상 없다 ---
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 북한에는 김일성 동상이 수천개지요, 아마?

 

6월 21일자 A34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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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 북한 교화소] ---
도.

 

6월 1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평화기원미사’, 이거 나쁠 것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한가롭고 미적지근한 미사를 백 번 천 번 올리는 것보다 ,l
“김정일은 잔혹한 독재를 중단하라”
“북한동포를 노예처럼 억압하지 말라.”
“민주를 말로만 떠들지 말고 실천하라”
등등, 이런 강렬한 의지가 담긴 표어를 쓴 풍선 단 한 개를 북한 하늘에 보내는 쪽이 북한 동포들로서는 더 고마울 것입니다.

 

// 110622물
/ 한라산(漢拏山)백두산(白頭山) 두 형제산이 간원(懇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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