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잘 못 붙였군요.
위의 어느 누구도 다시는 대통령을 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또,
"박정희가 빨갱이였건, 일본군 장교였던 그는 영웅이다."는 표현이 쉽게 가슴에 닿지 않습니다.

예수도 어릴땐 똥오줌을 못 가렸고,
백범 김구 선생도 소년기엔 어머니 몰래 숟가락을 훔쳐서 엿을 사 먹었습니다.
박정희의 빨갱이가 바로 그 예일 뿐입니다.

국가와 민족의 거시적인 生死관점에서 본다면, 역시 전두환과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功"이 일신상의 "過"보다 훨씬 능가합니다...위위 몇몇 사람들은 일신상 대단한 출세를 했으나, 역으로 대한민국의 근간과 기강을 송두리째 흔든 장본인이지요...

  분단된 국가에서 너무 서양의 민주(주의)와 자유  등을 좋아하여 추종하면, "衆愚정치"와 "混亂정치" 등으로, 국가와 국민 모두 골로 가는 수가 있습니다...우리는 역사적으로 "한국적인 민주주의"와 "동양적인 민주주의"의 소중한 정치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대한민국과 국민들은 참으로 싱가포르와 그 국민들과 매우 대조됩니다...대한의 국민들이 너무 과거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습성이 있지요..."과거에 저 XX 저랬는데 말이지"...그래서 지금 어쩌자는 말입니까? 그 시대는 그 나름대로의 어찌할 수 없는 개인적ㆍ시대적 배경과 특징이 있습니다...아무튼 이러한 논의들은 개인이나 국가의 미래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들이고 발언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현대사와 정치사에서 "1961년 5월 16일 혁명"과 "1972년 10월 유신"은 대한민국 5,000년 역사적 사건중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그러한 것으로, 바로 이 2가지 바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미래의 초강대국 대한민국도 여기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과연 정치형태가 4~5년 주기로 파벌싸움, 계파싸움, 지역싸움 등이 지속되는 것이 좋은지도 한번 심사숙고해볼 문제입니다...즉, 정치꾼들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권쟁탈과 정치를 하는 것보다, 아예 확실한 "그 한 사람"[=其人]을 중심으로 소수들이 뭉쳐서, 온갖 계파ㆍ파벌ㆍ지역 등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국가와 국민 그자체를 위한 안정되고 장기적인 정치가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야후에서  대통령  인기순위를  %로 올렸더군요
1위 박정희
2위 노무현

그래서 글 한번 올렸습니다.
박정희 18년독재와  김일성부자 64년 독재
두 독재를 비교하면  박정희의 승리입니다.
그리고  현주소가  그의 덕택에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당시 독재와 장기 집권이 없었다면  오늘날이 있었겟습니다.
민주주의.  민주주의의 현실을 보십시요.
이게 바람직한  민주주의 형태인지를....
시스템클럽에 들어와서 활동하는 것도
현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독재는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비록 여섯번째이긴 하지만
우리의 국부이신 이승만 대통령을 포함시키신 뜻은
저로서는 이해가 안 갑니다.

굳이 모든 전 현직 대통령을 넣다보니 그리됐구요..
그렇다고  다시 한번  더 대통령 시키기엔  뭔가 부족하지 않나요?
그래서 한번 더 했으면 하는 명단에서 뺐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