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 이승만과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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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공청년투사 작성일11-06-20 23:56 조회1,66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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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과 4.19 혁명
이승만의 한평생을 지배한 <독립정신>의 마지막 실천 그것이 바로 4.19 하야 성명'이다
1960년 4월 26일 경무대로 찾아온 데모학생 대표들에게 이승만이 했던 말을 들어보자
"잘 왔네. 젊은이들이 이런 일을 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는가. 나도 젊었을 떄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많은 일을 했었지.
불의를 보고 일어서지 않는 백성은 죽은 백성이야. 이제 나가서 내가 하야한다고 말해도 되네. 어서 가보게."
4.19 데모 학생들은 이승만이 꿈꾸던 그백성, 10년 의무교육이 길러낸 '젊은 사자들'이었다.
4.19는 그의 마지막 성공, 똑똑한 백성을 만들었다는 마지막 꿈의 현실화를 눈으로 확인한 놀라운 기끔, 마지막 행복이 아니겠는가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이 글을 읽으면서
나는 왜 눈물만 흐르는가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4.19의 혁명완수를 위해 일조를 한 이 늙은이는 그 당시 이승만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을 잘 압니다. 위에서 밝히신 님의 글도 잘 압니다.
우리는 그당시 이화장을 떠나는 국부 이승만대통령을 향해 독제자라 외치며 돌팔매질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양편으로 길을 내며 늘어선 학생들은 망명의길을 떠나는 이승만대통령에 위로의 박수와 아품의 눈물도 흘렸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4.19라는 단체가 어느세 변질됬는지 빨갱이 세포들이 침투해 있는것을 보고 아연실색하며 분노를 금치 못합니다. 4.19단체는 본질을 왜곡해 반국가단체와 다름없습니다.
이 능지처참해야할 놈들이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