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야전군 노래는 새로운 곡을 창작하기보단 최소 500만명 이상이 부르게 될 노래이기 때문에 쉬운 멜로디, 누구나 아는 멜로디가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의 예로 허경영이 박대통령이 작곡하신 <새마을노래>를 <새나라노래>로 편곡한 일이 있습니다.

<허경영의 새나라노래>

60세를 넘으면 70만원씩 나오니 
자식눈치 안보고 노후생활 안정되네
살기좋은 우리나라 우리 힘으로 만드세

결혼하면 1억원 출산하면 3천만원 
가정부터 지켜주니 애국심이 살아나네
살기좋은 우리나라 우리 힘으로 만드세

수능시험 없어지고 등록금도 없어지고
사교육이 사라지니 교육환경 좋아지네
살기좋은 우리나라 우리 힘으로 만드세

소득세만 납부하면 모든세금 사라지고 
공공요금 지원되니 가정살림 좋아지네
살기좋은 우리나라 우리 힘으로 만드세

유엔본부 유치하면 국가경제 발전하고 
남북전쟁 없어지니 세계평화 이뤄지네
살기좋은 우리나라 우리 힘으로 만드세

뉴딜정책 실현하면 실업문제 해결되고
국민연금 없어지니 세상살기 좋아지네 
살기좋은 우리나라 우리 힘으로 만드세

화폐디자인 바꾸고 카드사용 의무화되면 
지하자금 회수되니 나라경제 좋아지네
살기좋은 우리나라 우리 힘으로 만드세

지자체선거 없애고 세금낭비 줄이고 
그런세금 아껴서 국민에게 돌려주네
살기좋은 우리나라 우리 힘으로 만드세

화폐개혁 200조 지자체폐지 150조 
불법탈세만 막아도 공약실현 충분하네
살기좋은 우리나라 우리 힘으로 만드세



이런 식입니다. 이런 식으로 편곡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박정희 작곡의 새마을노래를 편곡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긴하지만 길이가 길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누구나 아는 멜로디이면서 힘이 느껴지는 노래.! 혁명의 의지가 느껴지는 노래.!
그런 것 어디 없을까요?

많은 분들의 댓글 아이디어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