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야전군 노래 및 로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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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곡huhshine 작성일11-06-16 19:26 조회1,980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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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의 상징과 노래는 정통성을 가져야 한다.
2. 그 의미를 보거나 듣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3. 현 상황과 우리가 하려는 일을 상징할 수 있어야 한다.
4. 우리의 깊은 내면에 자리잡은 무의식을 끌어내야 한다.
5. 분열이 아니라 조화를 표상해야 한다.
이런 기준을 가지고 고민한 결과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노래는 개천절의 노래를 기본으로하여,
민족의 이상과 현실을 돌아보고 개혁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데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입니다.
개천절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천절의 노래
정 인보 작사
김 성태 작곡
1: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2:백-두산 높은터에 부자요-부부
성인의 자취따라 하늘이 텄다
이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이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3:오-래다 멀다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 핀 단목잎에 삼천리 곱다
잘 받아 빛내 오리다 맹세 하노니
잘 받아 빛내 오리다 맹세 하노니
계명:솔라솔레 솔도라솔 라미 레도라솔
라솔레 솔도라솔 라레미 라솔
라도라 레도 라라솔 라레미 라레
미레도 레도 라라솔 라레 레라솔
우리의 뿌리와 그 미래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고 국민모두가 우리의 진군가로 할 때에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해외 동포들이 같이 불러도 무리가 없겠구요. 다문화 가정 시대를 아우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다종교 시대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문화의 최종 귀일점과 좌우간 서로 반목하지 않을 공동의 의식터전을 일깨울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어찌보면 애국가보다도 상위의 노래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상징성이 너무 높다면 추가로 가사를 붙일 수도 있을 것이며,
편곡을 행진곡 풍으로 하여 부를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상징 로고에 대하여는 우리 고유문화의 기본 개념이고 앞으로도 그러할 천(天),지(地),인(人)을 상징하는 원,방,각을 이용한 형상화가 어떨까 합니다.
이 도안은 천지인이 상하 좌우로 균형을 갖은 모습을 형상화 한 것 입니다.
하늘과 땅과 사람의 조화가 온 공간에 조화로움을 상징한다 하겠습니다.
위 도안은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만든 것이니, 저작권 등은 문제가 안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을 드리오니
더 많은 제안과 토론으로 더욱 좋은 결론으로 귀결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가락은 예전의 독립군가를 차용하면 어떨지.....
나루터님의 댓글
나루터 작성일
작곡.작사 하시는분에 부탁을 하렵니다 부르기 쉽게 해주시고 애나 어른이나 음치나 가수나 부르면 신나는 곡으로 해 주세요
미얀한 이야기나 한국의 옛날 군가 말도 마소 부르면 잠이 왔습니다
이것은 어떻합니까? 한인이 미국와서 미국시민 많이 됬지요 과연 미국국가 몇사람이나 부를줄 알까요?어럽고 힘들고 뭔가 뭔지 몇십년 됬어도 몰라요 난 전혀 어려워 배울려도 안합니다 뜻은 좋다 하드만
좋으면 뭘해요 모르는데 .....죄송합니다 또 하나 욕 을 먹어야 겠네요 태국기에 건이라 하나요
짝대기 사방에 있는것요 몇번 연습해야 기억 하네요 뜻도 좋다지만 뭔 뜻인지 들었는데 읺었습니다
기역력이 없어서요 그러나 새마을 운동 노래는 아직 기억 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역시 행진곡풍이어야 하겠지요... 위엄 있고 짧게... 보무당당하게... 노랫말도 쉽게... 하지만 특정 정파를 연상케하는 내용은 삼가해야 할 듯.... 시빗거리가 될 소지를 안겨주니까....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청곡님이 제안하신 로고.... 창작이신가요? 천지인의 형상화... 제 개인적 취향으론 참 마음에 듭니다....
청곡huhshine님의 댓글
청곡huhshine
제안드린 로고는 저의 창작 입니다. 사용에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조이님의 댓글
조이 작성일
오래된 드라마 였는데 제목이 아마 [전우]로 기억합니다만,
그 주제가가 힘있고 부르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가사를 보시면 기억하실 분도 있을 것 같은데..
적당히 개사를 하면 어떨까요?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 때 그 자리 상처 입은 노송은 말을 있었나
전우여 보이는 가 저 성난 눈동자
전우여 들이는 가 한 맺힌 목소리
청곡huhshine님의 댓글
청곡huhshine 작성일
하나의 염려라면, 기독교인들께서 보시기에 혹 우상숭배라든지 또는 대종교 등 다른 종교적 상징이라 생각하실지 모르나, 역사적으로 개천절은 그 종교들의 생성보다도 앞서는 역사적 사실로서 별개의 것으로 보아야 할 것 입니다.
로고의 형상화도 원방각을 이렇게 형상화 한것은 어떤 종교에도 없음을 확언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