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님! 자유 대한민국 대통령 맞습니까?

정신 나간 사람이 아니고서야 차점자보다 531만표나 더 많이 얻어 당선된 대통령님을 향하여 이런 질문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런 질문이 서슴없이 나오는 것을 어쩌겠습니까?

이명박 대통령님은 교회의 장로이십니다. 목사인 필자는 장로님 대통령이시기 때문에 매우 친근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마음 저변에는 이런 친근감에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해서 “이명박 대통령님! 자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맞습니까?”라는 질문을 드리는지도 모릅니다.

1.남침땅굴문제를 놓고 피를 토하는 호소에 무반응

남침땅굴문제 해결을 위한 피를 토하는 호소에 아무 반응이 없는 것을 보고 한마디로 이명박 대통령님께 정말 실망했습니다.

청계고가도로를 철거하시고 청계천을 복원하신 후 서울시장을 끝으로 물러나 앉으셨으면 영원한 장로 서울 시장님으로 필자에게는 존경받는 분으로 기억되셨을 것입니다.

남침땅굴과 관련하여 교회연합신문에 금년 4월 10일부터 6월 15일 현재까지 3개월에 걸쳐서 7번이나 전면광고를 게재했고 이번이 8번째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청와대나 국방부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이명박 장로 대통령님께 실망감을 갖지 않을 수가 없

습니다. 

2. 동작동 현충원 김대중 묘소 방화사건과 관련하여 왜 필자가 압수수색을 당해야 했는지?

더구나 필자는 작년 2월 2일 동작동 현충원 김대중 묘소 방화사건 발생시  필자가 연루자로 지목되어 가택수색을 당하고 노트북을 압수당했습니다.

왜 필자가 압수수색 대상자가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기 위하여 동작경찰서장을 만나보고자 하였으나 면접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동작경찰서에 4번의 내용증명을 발송하였고 경찰본청에 2번의 진정서를 보냈으나 회신조차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1년이 지나는 동안에 국민권익위원회에 4번의 진정서를 제출하였고 인권위원회에 3번의 진정서를 제출하였으나 “왜 압수수색을 당하였는지”에 대한 타당한 그 이유를 현재까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금년 1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각각 압수수색영장청구서 사본과 압수수색영장 사본을 보내달라고 진정하였으나 역시 입수하지 못했습니다.

금년 4월 29일 이명박 대통령님 앞으로 동작경찰서의 압수수색영장신청서 사본을 입수케 해 달라고 진정하였으나 청와대로부터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필자는 자포자기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이게 어찌 정상적인 문명국가의 모습일 수 있습니까?

3. 검사의 사건조작 및 검사의 직무유기

필자가 상임대표인 우리 국민연합은 2009.12. 17. 대검찰청에 필자 외 105명의 연명으로 대법원장 이용훈 등 법조인 22명을 포함한 2002년 대통령부정선거와 관련된 자 29명을 무더기로 형사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시킨 사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피고발대상자 중에는 필자를 상대로 중앙선관위직원들이 고소한 명예훼손죄사건 수사하명을 받은 사법경찰관이 고소각하 하심이 타당하다고 하는 수사의견을 제시한 경찰의 수사지휘품신을 묵살하고 사건을 100% 조작하여 기소 및 공소유지를 한 검사 3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명 검사의 사건조작사실 및 사건조작사건 공소유지사실을  100% 완벽하게 입증한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여타 피고발인들에 대한 증거도 완벽하게 구증한 것도 더 말할 나위 없습니다. 법조인들을 고발하는데 허술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는 생각 때문에 증거제시가 똑 떨어지게 했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수사개시도 해 보지 않고 책상에 앉아서 고발기각 내지 고발각하처분을 제 멋대로 해 버렸습니다. 직무유기죄에 해당합니다. 백방으로 검찰의 고발각하처분이 부당하다고 지적했으나 현재까지 국가통치권자로부터는 감감 무소식입니다.

말단 국가기관으로부터 중앙국가기관은 물론 최고위 청와대까지 국가경영시스템이 완전히 망가진 상태입니다.

4. 남침땅굴문제와 국방부

위 2.3번은 필자 개인문제이므로 논외로 접어두고 국가안위와 직접 관계되는 남침땅굴문제 하나만을 놓고 보면 국가안보와 국방의 중심축인 국방부도 운영시스템이 망가지다 못해 박살 나 버린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사고하는 국민들은 국방부가 이 지경이란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도 믿으려 하지 않고 끝까지 국방부를 신뢰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국민의 큰 병입니다.

“왜 국방부가 할 일을 민간단체가 나서서 그러느냐?”하는 반문이 이어 질 뿐입니다. 왜 나섰는지를 모르는 것도 큰 병입니다.

현 정부와 국방부를 신뢰하고 우리 국민연합의 호소를 끝까지 불신하고 외면하게 되면 서울은 머지않아 제2의 사이공이 되고 자유 대한민국 국호는 지구상에서 사라질 날이 올 지도 모른다는 사실까지도 국민들이 믿으려 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더 큰 무서운 병일 수도 있습니다.

5. 이명박 정권하의 국방부도 이적행위집단

이명박 정권하의 국방부도 과거 좌파정권하의 국방부와 마찬가지로 남침땅굴 문제 하나만 놓고 살펴보면 자유 대한민국의 국방부가 아니라 김정일 악마집단의 남침을 돕기 위한 이적행위집단이라고 매도를 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국방부는 국방과 국가안보의 위해세력들이 모인 이적행위집단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불행하게도 이런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되는데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1) 2010.10.초부터 11.22.까지 [국민연합 제1호 탄현땅굴] 절개장소 코밑에서 꽝꽝 하는 폭발굉음이 계속 들렸습니다. 이에 놀란 많은 인근 군부대와 파주경찰서 및 보안기관 등에서 [국민연합 제1호 탄현땅굴] 현장을 수없이 다녀갔고 각 소속 상부에 보고된바 있다고 그들이 증언을 합니다.

 

(2) 작년 12월부터 금년 1월 어간에 2개월 이상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 2리 일대 땅 밑에서 폭발음과 진동이 있다는 소란이 한동안 있었으나 남양주경찰서가 말도 안 되는 “엽사의 엽총 쏘는 소리. 천마산의 얼음 깨지는 소리. 보일러 터지는 소리” 라는 거짓말을 늘어놓았고 한국소리공학연구소 배00교수의 녹음감정을 끝으로 흐지부지 되고만 사실이 있었습니다. 우리 국민연합은 1차로 라지에스타지(다우징) 탐사와 2차로 지질학 박사 3명 등을 통한 과학적인 물리탐사를 이미 마쳤습니다. 지하에 묻었던 청음기에서는 갱차소리로 보이는 소리가 확실하게 청음 되었습니다.

 

(3) 금년 3월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문지동, 도룡동, 대덕구 와룡동 등지에서 땅 밑에서 들리는 소리로 인하여 그 일대주민들이 한동안 야단법석을 떤 사실도 있습니다. 우리 국민연합 이창근 땅굴탐지단장은 이곳에서 라지에스타지 탐사를 한 결과 이상대를 발견했으며 국민연합은 정밀한 과학적인 물리탐사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1)-(3)까지의 정황은 첫째 휴전선을 넘어 온 수 미상의 수 많은 북한인민군이 장기간 대한민국지하에서 남침땅굴 굴착을 위한 군사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엄연한 무력남침 도발사실과 둘째 남침땅굴을 굴착하고 있다는 거의 명확한 사실에 대한 두 가지 사실의 징후와 개연성이 농후함에도 불구하고

또 우리 국민연합이 이렇게 발버둥을 쳐 가면서까지 남침땅굴이 있다고 외쳐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 시점까지 국방부 남침땅굴 탐지부서에서는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6. 국군통수권자이신 이명박 대통령님께 긴급 건의

대통령님께서는 

(1) 국민들로 하여금 남침땅굴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고양시키는 한편 국방부로 하여금 남침땅굴 특별경계령을 발령케 해 주십시오.

(2 남침땅굴 대책 특별예산을 긴급히 편성하여 민군관이 합동으로 남침땅굴 찾아내기 활동을 본격화 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십시오.

(3) 국방부 땅굴탐지 담당부서 장기근속자들을 전원 교체하는 한편 그들을 직무유기에 의한 이적죄 현행범으로 체포하여, 우선 국가보안법 또는 형법상의 이적죄명를 적용, 의율하기에는 범죄구성요건에 충분히 해당된다고 판단되므로 의법 처단하여 주십시오.

(4) 그 들 중에 김정일 악마와 손잡은 간첩을 색출하여 국가보안법상 및 형법상의 간첩죄를 적용하여 의법 처단하여 주십시오.

5.국민연합의 신념

북괴는 미군의 한반도 주둔과 중국의 한반도전쟁을 원치 않는 입장 및 북괴국력으로 보아 6.25와 같은 전면전은 시도하지 못할 것이 분명하고

필시 남침용 땅굴을 이용해 무력남침 적화전략전술을 펼칠 것이 극명하게 예상되므로 남침용 땅굴에 대한 탐지 및 발굴 활동은 시급하고도 긴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국민연합은 민군관 합동으로 경기도 김포반도로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어간에 무수히 존재할지도 모를 남침땅굴을 샅샅이 찾아내어 무력남침의 길을 원천 봉쇄해야만 김정일 악마도 남침야욕을 버리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민연합이 휴전선 훨씬 후방에서 뻥 뚫린 남침땅굴을 국민 앞에 보여드리게 될 때 국방부는 태도를 확 바꾸어 국민연합 이창근 남침땅굴탐지단장이 이미 탐지해 놓고 있는 18개 남침땅굴용의 장소 및 전국에 산재해 있을 남침땅굴 발굴에 앞장서게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연합이 일차 라지에스타지 탐사 및 2차 물리탐사로 남침땅굴을 모조리 찾아내어 가칭 민군관남침땅굴탐지본부로 하여금 남침땅굴을 모조리 훼파케 (무용지물화)함으로써 한반도에서 평화가 정착되도록 지극히 위대한 자유 대한민국 수호과업을 이룩해 내겠습니다. 성원을 기도합니다.

  2011.6.15.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010-5779-6039)

상임공동대표         이청자 (010-7503-0334)

남침땅굴탐지단장     이창근 (010-8798-8246)

남침땅굴탐지기술고문 최의수 (010-5784-8850)

남침땅굴탐지본부장   김성식 (010-4014-0768)

 

서울 은평구 응암동 747-6 (지하 1층)

02-3785-0191. FAX02-302-2486.

cafe: 정창화 & 국민연합. http://cafe.daum.net/J-C-W

교회연합신문에 8번 째 게재한 전면광고용 광고문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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