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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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1-06-15 03:01 조회2,00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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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의 아침
-멸망의 길로 빠르게 속도 내는 한국
지금 시간은 새벽이되 시절은 암흑의 깊은 밤으로 빠져드는구나.
반복되는 언급이지만 한국보수는 瓦解(와해)되었다. 중도좌익과 一戰을
겨룰 기회조차 없이 그놈들 정치농간을 바라만 보다가 도매금으로 넘어
가버렸다. 정치적 지도자 없는 보수우익은 울분만 터뜨릴 뿐 분노한 후
에 무엇을 해야 하며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조차 알 수가 없는 정치迷
兒신세가 된 것이 현실이다.
이 나라 운명을 가른 지난 대선의 이명박은 커튼을 벗겨보니 정치적으
로 모호하고 무능하기가 그지 없는 지도자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왔다.
무능하면 붉지나 말던지, 붉거든 차라리 양다리 걸치지나 말던지. 그럼
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금 한국보수우익은 무엇 하나 그에 관한 긴박
한 進路의 논의 없이 우왕좌왕 사분오열 지리멸렬한 채로, 정치권 중도
와 좌익들 고삐에 끌려 빠르게 사망의 길로 내닫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빠르게 멸망, 그것도 자멸의 길로 들어서고 있음이 분
명해 보이며 궁극적 한반도 공산화의 전단계인 연방제의 길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명박 정권의 교과서에서도 보
듯 한나라당과 이 정부 속내는 결코 대한민국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으
려는 듯한 세작들 성향을 계속 보여오고 있다.
명빠들이 욕을 얻어먹는 이유 중 하나는
를 온갖 궤변으로 옹호한 망동이었다. 이 무지랭이들은 최근에도 온라
인 논객이라는 목사늠들까지 나서서, 교과서 문제를 질타한 조갑제 기
자를 비난했는데 이 미쳐버린 것들을 구제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다.
그런데 박빠들,
용서할 수 없다면
종했고 그 악마의 정치적 유산가치를 가장 앞장서서 딸랑 댄 박그네를
추종하는 박빠들 정체성은 대체 무엇이 되어야 한단 말이냐.
박그네가 말해온 상생이나 중도는 이명박 중도와 하나 다른 점 없다.
지난 행적을 보자면 오히려 이명박보다 더 위험한 게 박그네이다.
공쥬르 박께서 천민출신 MB와 각을 세운 이유는 크게 보자면 자신의
귀족신분을 제대로 대접하지 않는다는 개인적 분노에서 야기된 것이 아
니었을까? 국가와 겨레를 위한 보수우익적 충정에서였다면 이 정권의
있을 수 없는 수많은 좌익성 오류들에 대해 왜 정책적 반대와 대안제시
에 한마디 말씀도 없으셨겠는가?
그래서 그가 이 정권과 반목해 온 이유는 오로지 자신의 권력적 관점에
서라 여기는게다. 박그네 중도는 이명박과 마찬가지로 분명히 종북떼와
의 상생중도다.
이명박 失政에 박빠들이 분노하지만 정작 그런 박빠들이 거품 물고 신
성시하는 박그네가 지난 3년간 이명박 실정에 대해 아무 것도 한 일이
없음을 상기한다면 이 또한 얼마나 정신 나간 짓거린지 알 수 있는 것
이다. 박그네는 그냥 때를 기다린거다,,,무슨 때? 대통 먹을 때를.
그의 행적을 보면 박그네 목표는 대통 한번 해먹겠다는거지 기울어가는
이 나라를 바로 잡아보겠다는 그런 철학을 가진 인물이 아니라고 본다.
한국이 마침내는 남북연방체제와 그에 이은 한반도 전체 공산화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을만한 요소는 지금 그 무엇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중도에 속고 종북떼에 당하며 후퇴에 후퇴를 거듭했던 우익은 다음 대
선을 치르고 나면 마침내 조국의 마지막 城門마저 반역 6.15 추종자들
에 의해 남북 마적떼를 위해 활짝 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 생각지
않을 수가 없다.
중도라는 말을 만들어 표방함은 말장난에 불과하며 국민들로 하여금 정
치적 혼수상태로 만들고자 하려는 저의를 가진 것이기도 하다. 소위 야
당이라는 것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이명박과
반역을 말하는 이 없고 反
이 지금의 畸形的 정치현실임에랴.
다가올 대선에서
여야 막론
가 조성됐다는 건데 이는 곧 우리 미래가
제적으로 사상적 흡수가 되고 말 것임을 웅변으로 예고하는 매우 분명
한 사실이다.
지금 사방을 구체적으로 둘러보면 우리가 막연하게 생각하는 그런 정치
적 友軍은 이미 그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이다. 더구나 왜곡 역사교과서
로 세뇌된 10대 후반 신세대는
결정적 순간에 우리 목을 물어뜯기 위해 비만을 걱정해가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여야 후보 누가 당선이 되든 간에 내년 대선이 끝나면 중도가 기꺼이
상생하는 좌익들이 우리나라 요소요소에 좀비처럼 나서서 설칠 것이고
대선을 치른 약 2, 3년 정도 후면 정치권은 남북 조율을 거쳐, ‘더 이상
의 소모적 민족갈등을 없애기 위해’ 운운해가며 ‘구국적’ 6.15 연방제
통일의 현란한 일대 정치 쇼가 거침없이 시작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연방제 통일이 왜 민족의 숙원인지, 중도와 좌익 합작의 전방위적 6.15
통일狂風이 전국을 휩쓸면서 마지막 대한민국의 남은 피를 즐기려 할
것이다. 그리고 祖國은 빠르게 멸망해 갈 것이다.
국회의원이라는 자들 모두 앞서거니 뒤서거니 마치 호주제 폐지를 해치
웠듯 마침내 城門을 열어주면 연방제 파도는 우리 머리 위로 후쿠시마
쓰나미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밀어닥칠 것이고 이렇게 한번 연방제 통
일이 이루어지기만 하면 곧 대한민국 국가정신은 어느덧 소멸되고, 마
침내 중도와 좌익 국회의원이란 것들이 신나게 울리는 풍악 속에 김정
일이가 완전한 적화통일의 끝마무리를 해 줄 것이다. 중도 패거리와 좌
익떼들에 의해
대 지도자로 造作脚色되고 전국 곳곳에 동상이 설 것이라 예상한다.
연방제를 각오하던가, 중도무리를 퇴출시키던가, 보수우익은 양자택일의
기로에 선다. 다 알지만 길이 없다.
(그치만 기왕에 그리 된거 어쩌겠어? 그건 그때 가봐야 알 일이고, 우
선 내년에 말야, 늬들이 결국은 날 찍어야지 별 수 있겠어? 그러니 차
라리 줄이나 좀 잘 서봐. 신뢰감 팍팍 가고 원칙 있게 말야.) 이런 잡소
리만 지금 가득하다.
산하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다음 대선 때 한나라당이 집권해도 좋고, 민주당이 집권해도 좋습니다.
모다 김정일 김대중이가 짜 놓은 한반도 프로그램에 의해 정국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
떼법이 판을 치는 사회.....
후대에 천추에 남을 한을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않으려면
너와 나 네편 내편이 아닌 우익은 대동단결.
다음선거에서 종북좌파세력을 박멸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비난하고 경계해야할 대상은 보수가 아니라
종북좌파세력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수가 분열되면 득볼자 누구인가? 생각하면 답은 하나.
종북좌파세력과 북한 아님니가?
보수 우익의 비난은 좀 삼가해 주셨으면 히는 것이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