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대처법 발의한 민주당 안민석의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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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2-01-13 10:33 조회1,57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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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셔틀(중·고교에서 힘센 학생들의 강요에 의해 빵이나 담배 등을 대신 사다 주는 행위)’을 시킬 수도 있지 뭐…. 그런데 그것(강제적 심부름)이 잘못됐지만, 폭력이라고 정의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위협을 했다는 그것도 애매하지 않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30/2011123001212.html
이랬던 안민석이 학교폭력 예방,대처법을 발의한다고 하니, 진정성에 의구심이 생기는군요.
안민석의 국가관과 안보관이 어떤지 한 번 살펴봤습니다.
아래는 2011년 9월 23일자 문화일보 사설
대한민국 헌정 질서의 골간이자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를 역사교과서에 표기하려는 정부 방침에 대해 안민석 민주당 의원이 22일 국정감사에서 “친일파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 독재자들을 미화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용어”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친일세력이 좋아하는 표현이 자유민주주의”라는 둥 황당한 궤변을 쏟아냈다.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망언(妄言)이 국민 대표라는 대한민국 금배지의 입에서 서슴없이 나온 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의식해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조차 학생들에게 가르치지 못하도록 하려는 뻔한 본색을 감추기 위해 친일세력이니 독재자니 하는 얼토당토 않은 것들을 들이대고 있다.
... 후략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1&aid=0002087833
이런 자가 대한민국 청소년 교육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이 있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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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ㅎㅎㅎ 형편없는 쓰레기들 한테
우리사회의 운전대를 맏기고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