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적화의 최고 앞잡이는...

원래 빨갱이인지, 머리가 나빠 이용을 당한건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어쨌거나 빨갱이 왕숙주 김영삼
도 아니고,

인류 역사상 최고의 간첩으로 세계사에 그 이름을
길이 남긴 전라의 왕, 호남의 신,
평생 거짓말을 해본 적이 없는 단지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뿐이라는
개대중이도 아니고,

개천에서 용 났다는, 미꾸라지 용 되기의 결정판을
몸소 보여주신 전라도 출신으로서 경상도 말을 완벽
하게 구사하며, 태어난 목적이 개대중이 똥꼬처리를
위해 탄생하신 놈시개도 아니고,

바로 이 놈이다.

뒤통수의 종결자 이 명 박.

왜냐하면,

보수우파의 피를 먹고 대통령이 된 놈이, 되자마자
내지른 외마디가 "난 중도다."
그리고 말 뿐이 아닌 놀라울 정도의 실천력을 보여 줌으로써,
대한민국의 빨갱이 면역력을 현격히 떨어뜨렸다.

거듭 말하자면,
개대중, 놈시개를 겪으면서 회오리처럼 솟아오른 반공의식을
이명박이가 그 잘난 중도로 '술에 술 탄듯, 물에 물 탄 듯'
밥 말아드셨다.

그리하여,
개대중이도 놈시개도 이루지 못한 완전한 적화의 성숙한
기반을 닦아놓았다. 그 잘난 중도의 이명박이가..

고로,
대한민국이 적화된다면,
(이명박의 실수이든, 미필적 고의이든) 
그 최고의 공로는 중도 이명박에게
돌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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