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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교육열? 결국 득보다 실이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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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치승리 작성일11-06-14 10:50 조회1,602회 댓글6건

본문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세계 1위라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진학율도 80%에 이른단다.

80%의 청년들이 대부분 그 비싼 등록금을 감수해 가며
대학에 다닌다는 것이다.

여튼 그 교육열 때문에 문맹률도 거의 없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그 교육열은 결국 득보다 실이 더 많지 않을까 싶다.

과연 그 점수를 높이기 위한 OX찍기 퀴즈속에서 학생들은
과연 무엇을 배우랴?

1994학번부터 적용되는 대학 수능시험 때문에
결국 사교육만 늘어났다.

즉, 학교 선생님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대학이라는 곳에 안다니면 왠지 도태되있는 것 같고
실제로 사회가 그렇게 만들고 있으니
어쩔수 없이 청소년들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청년 신용불량자가 되고자 하는 위험까지 불사하고
있는게 현 추세이다.

'그렇게 대학 나와서 뭐 해? 고등학교만 나와서
 열심히 살란다'하는 청소년의 자기위로를 세상물정
 모르는 잣대로 짓밟는게 현실이다.

그 교육열을 틈타서 부정하게 배불리기를 하는
대학들도 문제가 많다.

학생들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 놓고 어떻게든
쥐어짜고자 하는 노력 뿐이다.
이런 대학이 제대로 된 대학일까?

허황된 교육열만 높지 교육질은 뒤떨어져 있는게
대한민국 교육계의 현실이다.

미국? 우리보다 등록금도 훨씬 많고
한국 대학생보다 더 힘들게 지내는게 맞겠지만
적어도 그 나라는 고교만 졸업해도 마음먹고
열심히 일하자면 대졸자에 뒤지지 않게
살아갈 수 있다.

등록금이 더 비싸다고 투덜대기에 앞서
저학력자도 석박사에 뒤지지 않게 살아갈 수
있는게 미국의 현실이다.

반값등록금이니 그런걸 탓하기 앞서
학벌중심시회인 풍토를 고쳐나가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우리나라... 예로부터 班常의 차별이 극심하죠. 오죽하면 양반전이란 소설도 일찌기 나왔겠습니까?
상놈이 돈주고 양반을 사는 겁니다. 참으로 허세가 심한 국민성이죠. 오늘날 대학문턱이 곧 양반 문턱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학정원의 50% 이상은 상놈으로서 양반을 돈주고 산 것입니다. 그런데 양반값이 턱없이 높아 시위를 하고 난리들이죠..... 반상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슬픈 일이고 그렇게 돈 주고 양반이 된다 한들 또 뭘하겠습니까? 강자가 약자를 인격적으로 멸시하는 야만적이고 원시적인 풍토가 사라져야 모든 공교육이 정상화 될 것입니다.

정치승리님의 댓글

정치승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차라리 상놈이 양반을 살 수 있는 그런 시대라면 이해가 가죠.
상놈과 양반간의 신분차이는 법적으로도 엄연히 틀리니까요.
평생, 상놈/양반으로만 살아가야 하는것보단 낫겠죠.

하지만 대한민국은 조선시대가 아닙니다.
원칙적으로만 따진다면 능력있으면 고졸자라도 석박사 뺨치는
재력가가 될 수 있는 체제가 되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학벌의 족쇄에 굴복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영리하신 비유입니다.
"대학정원의 50% 이상은 상놈으로서 양반을 돈주고 산 것입니다. 그런데 양반값이 턱없이 높아 시위를 하고 난리들이죠."...
멍청한 대학생 놈들 같으니라고...!!!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세상의 모든 가치들이 우리나라 땅에 들어와서는 천하게 변질되어 버리죠....
민주주의도 천하게 바뀌고
자본주의도 천하게 바뀌고
사회주의도 천하게 바뀌고
유교도, 기독교도, 불교도....
교육도....
모두 천하게 변질되어 아수라장이 되어 버립니다.
필자를 포함, 참으로 천하디 천한 종족들입니다.

정치승리님의 댓글

정치승리 작성일

어찌보면 60~70년대 급성장구도 속에
한편으로는 많은것을 잃은건 아닐까도 싶어져요.
그당시 저희 어머니 아버지들은 말 그대로
새벽종 울리면 일어나고 어두워지면 잠자면서
그렇게 정신없이 일하시고 자식들 키우면서 지냈습니다.
그런 경제혁명기 속에 우리는 마인드가 너무나도
비정상적으로 변화된건 또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물론, 당시를 폄하하고자 말한건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바랍니다.)

양레몬님의 댓글

양레몬 작성일

대학 아니면 안된다는 사고방식부터 뜯어고쳐야 비정상적인 대학진학률이 낮아질 껄요.

하지만 무식한 한국 아줌마들이 그걸 좀처럼 깨달으려고 하지 않는다는게 암초네요.

어느 나라에나 자녀의 교육문제에 열성적인 아줌마들은 존재하지만은...

한국 아줌마들은 열성적인 그 이상을 넘어 거의 스토킹 수준에까지 이른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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