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의 남북접촉 녹음폭로 협박은 껍데기, 또다른 진실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06-12 09:27 조회1,656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북괴는 연일 우리 정부에 대해 그간에 있었던 여러 비밀 접촉 과정의 내용을 폭로하겠다고 내외에 공언하고 있다. 심지어 저들의 협박에 순순히 굴복하지 않으면 대화내용이 담긴 녹음 내용을 적나라하게 폭로 하겠다고 거듭 협박을 해 대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겉으로는 태연한척 해 보이나 사실 그들의 배신에 분노하느라 속으로는 열불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고 있을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북괴의 충용스러운 몸종이었던 박지원이가 이 문제에 대해 '그러면 안된다'며 북괴를 비난하는 척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에 대한 여러분의 평가는 과연 어떤것일까?
더러는 이 문제에 대해 박지원의 입장을 설명하기도 했다.
"만약에 북괴가 녹음 내용을 까발리기만 한다면, 김대중의 대북 접촉당시 그의 몸종이었던 박지원이가 북괴에 몰래 주고받은 거금(巨金)이며 밀령(密令)을 우리 정부도 까발릴 것"이라고 말이다.
그러나, 나는 북괴의 대남 협박을 그런 차원에서 보고 있지 않고 있다.
익히 알다시피, 북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빈한한 알 거러지 국가(집단)이자,
전 세계에서 최악의 독재집단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다가,
김일성 김정일에 이은 김정은으로 하여금 3대에 걸친 독재체제를 구축해 가고 있지 않는가!
멀쩡했던 김일성이 어느날 아무런 병증도 없이 느닷없이 사망한 것은 1994년,
당시 김영삼 대통령이 "좋다, 한 번 만나자!"고 단호하게 대응하자 바로 그 며칠 뒤 김일성이가 죽어간 것이다.
이를 두고 당시엔, '백두산의 호랑이'라던 김일성이보다는 '거제도의 바다 사나이'의 기세가 훨씬 더 쎄서 그랬다고도 했다. 그나저나, 이런 김일성의 죽음에 대해 '김정일의 지령에 의한 암살'이라고들 내외신들이 다퉈 보도한 것 또한 사실이 아니었던가?
모택동 정복을 입은 김정일이, 그런 북괴의 권력 암투의 주역이었음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김정은이가 '아버지(김정일)가 할아버지(김일성)를 죽이는 판에, 난들 병약해 빌빌 거리는 그 아버지(김정일)를 공손히 모신다? 어림 두푼어치도 없는 소리'라면서 지금 국방위 부위원장입네 하면서 종횡무진 설치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노라면 북괴의 오늘의 판도가 풍전등화와 조금도 다를바 없다고 보여진다.
이런 내외의 상황판단에 놀란 북괴 지도부가 대남 폭로 전술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것은 물론, '폭로한다 폭로한다'고 거듭 내 뱉고 있는 사실상의 이유는 다른데 있다는 것이다.
재미 동포 '로버트 박'이라는 맹랑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순교를 각오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북한에 전하겠다'며 압록강을 건너 북괴로 들어갔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은 커녕 '하나님'의 '하'자도 꺼내 보지 못하고 초주검의 몸으로 몇달만에 풀려 나왔다. 그 후의 로버트 박은 지금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북한 괴뢰도당들은, 사실상 하나님보다, 부처님 보다, 마호메트 보다도 김일성-김정일- 김정은이가 훨씬 더 위대하다는 것을 로버트 박 등, 그 많은 북한 방문객들에게 실증적으로 보여주지 않았는가 이 말이다.
또 우리 한국땅엔 북한에 갔다 온 수 많은 정객들 학자들 종교인들 실업인들 사회사업가들 성직자들이 있었지만, 어느 한 녀석도 북괴를 '세계 최악의 독재국가'라 공언한이가 없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들은 이미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북괴로부터 형언하기 어려운 협박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까불면 개인이든 가정이든 사업이든 할 것 없이 남조선에 파견 돼 있는 이들 공작팀으로 하여금 쥐도 새도 모르게 해칠 것이라는......
박 홍 신부가 그랬듯, 탈북한 전 북괴군 상좌며 대위들이 폭로했듯 '남조선엔 물경 5 만여명의 대남 공작조'가 각계각층에 침투하여 주어진 명령대로 충성스럽게 종북활동을 전개중인데, 혹 이들 가운데 최근 국내외 및 북괴의 정세를 오판하여 변절해 버릴까 하는 염려로 북괴가 이를 재정비 결속하는 긴급 작전으로 폭로 전술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남북 수뇌급의 비밀대담 내용을 폭로한다는 명분아래,
대남 공작원들의 크고작은 '대북 충성서약'에 대해, '허튼 수작하면 이를 폭로해 버리겠다'는 협박으로 그들의 전의(戰意)를 재다짐 한다는 그런 말이다.
우린 여기에 빈틈없는 대비를 해야 한다. 남북 수뇌진들의 비밀 접촉 발언내용 폭로 협박을 2중 3중으로 이용해 그들의 대남 공작조의 변절을 막겠다는 그 무서운 뒷 수작을 말이다.
11.06.12.
김종오.
댓글목록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예리한 지적이 십니다 그리고 전 6.25때가 생각납니다 온 국민의 시선을 연안에 집중 시켰습니다 그리고 남침 했습니다 지금도 국민의 시선을 폭로에 모으고 땅굴로 나올것 같습니다 자나 깨나 땅굴 입니다
GoRight님의 댓글
GoRight 작성일
절대공감합니다.
저도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김종오님이 예리하게 지적하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남한 내 종북 빨갱이들,
녹음된 사실을 알고 있는 놈이던 모르고 있는 놈이던
흔들리지 말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라는 메시지로 보여집니다.
만약 불이행하거나 배반시에는,
모조리 까발리겠다는 협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추나무님의 댓글
대추나무 작성일
대단하 가능성 높은 진단 입니다. 그러나 남한내 활동하는 프락치들중에는 거물급도 있고 멸치급에 해당하는 잔챙이들도 있는데 그들을 향해 그런식의 일률적 협박을 한다고 보는데는 좀 무리가 잇지 않을까요?
경거망동 하면 없애 버린다는 시범케이스로 한 두놈을 처단하는 시도는 할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