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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둥이 만복이 또 허튼수작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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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추나무 작성일11-06-12 20:13 조회1,9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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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교회 신도 납치사건때 국가의 정보 책임자라는 자가 돈 보따리들고 썬 글라스 쓰고 기자들 앞에 나타나 협상을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자랑하며  의기양양하던 모습을 보고 국민들은 기가막혀 아니 세상에 저런 쓰레기 만도 못한 자에게 우리나라의 안보 책임을 맡기고 있다니!  하고 탄식 하였던 기억이 새롭다. 그 이후에도 그는 노무현의 사랑을 독차지 하며 재롱 부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노무현이가 북한을 방문했을때 기념식수를 하고 나무 옆에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이라는  돌을 하나 세우려 하지 북한의 현장 책임자가
"그거 너무 커서 안됩니다, 치우시라요!" 하고 소리 지르자  꼼짝 못하고 가지고 간돌을 다시 트럭에 싣고 돌아 왔다가 그해 12월에  어린애 대가리만 한 돌에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이러고 다시 새겨 기자고 올라가 "이만한 돌이면 되겠지요?" 하고 머리를 조아리며 어렵게 허가를 받아 겨우 식수한 나무 옆에 내려놓고 온  한심한 작자이다.  그렇게 놀았으니 북한 것들이 대한민국의 명색 대통령 이라는 자를 동네 강아지 보듯하고  정보책임자라는 자에게는 하급관리들이 호통을 치며 다루는 행패를 자행 하였던 것이다. 노무현이 밑에서 국가 안보를 다룬고 있던 자들은 매일 일기예보를 보기전에  북한의 눈치부터 보고 혹시라도 위원장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린점이 없었는지 일일점검을 하고 남북협력기금 털어서 갖다 바치는걸 큰 영광으로 삼고 지냈던 자들이다.  그런데 이번에 만복 이가 또다시 국민들에게 무슨 사과를 한다고 주접을 떨었다니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아니, 제깐놈이 무어라고 사과를 하고 자시고 한단 말인가?  국민들 머리속에는 만복이란 이름이 다 지워지고 존재 하지도 않는데 제가 무슨 중요한 인물이라도 되는 듯이 사과성명을 발표하고  육갑을 떠는지  참.     김정일이 운명이 다 되어 가는듯 하니까 이제 슬그머니 이쪽에  건너와 빌붙어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인데 어림도 없는 노릇이다. 친북, 종북한 인물들 인명사전 지금 다 완성되어 있는데 그런다고 만복이 이름이 사전에서 지워질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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