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은 나라를 망치는 죄 이다"

위의 말은 북괴에서 풀려나온 로버트 박이 최근에 있었던 "Jesus Army 미주 컨퍼런스"의 강사로 등단하여 외친 말 입니다. 

때는 지난 5월 27~30일 간, 곳은 "조국을 위하여 통곡하며 울며 기도하여야" 한다는 운동을 펼치는 연대 운동으로, 미국 남 켈리포니아 얼바인의 베델교회였습니다.  

로버트 박은 여기서, '90% 인구가 기독교화 되어있던 세계 제 2차 대전 전의 독일 백성들은 히틀러에 의하여 유태인들을 정치범 수용소로 감금하고 대 학살을 감행할 때 침묵하였던 것이 얼마나 역사속에서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은 것' 임을 상기시켰습니다. 

수 많은 한국인들, 그 가운데에서도 기독도라고 하는 사람들이 김정일 공산당 집단에 대하여 침묵하는 것은 크나 큰 죄를 저지르는 불충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북괴를 아는 만큼, 아는 이들은, 더욱, 저들의 참상을 말하고, 고발하고, 그 만행을 규탄하여야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것들에 대하여 침묵하는 것은 조국의 참된 번영과, 조국 역사에 얼마나 큰 죄를 짓는 것인지 말로 할 수 없는 죄악이라는 내용입니다. 

조국은 일어나 그것들을 말하여야 하고, 침묵하지 말고, 저들의 악질 행동들을 계속 드러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또한 이 참상에 대하여 조국은 참으로 기도하는 백성들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수 많은 백성들이 북한을 다녀왔지만, 침묵하는 것은 조국에 큰 죄를 짓는 일이며, 특별히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이, 그곳을 다녀온 교계의 지도자들이, 침묵하는 것에 큰 회개를 촉구한 내용이었습니다. 

[미주 크리스천 헤럴드 6.2.일자 1면 톱 기사 참고]


오막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