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볼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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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냉동인간 작성일11-06-10 20:37 조회2,093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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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어제 공사 견적 때문에 서점에 관련 서적을 구입하려 동네에 제법 큰 서점에 들렀습니다.
안내원의 안내를 받고 책을 들고 계산 하려다 문득 아이들 생각에....
작년 조선일보 광고에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박정희"란 만화를 본 일이 기억나
점원에게 물으니 친절히 안내 하더군요.
2권(1, 2권)으로 점원이 저에게 건네줬고 저는 그것을 계산대로 가져가 계산대에
올려 놓고 기다리던 중 뭔가 한눈에 들어오는 표지글이 보여 황당해 했습니다.
좌측 상단에 보시면 "왜곡된 신화, 영웅인가, 기회주의자인가"
뭔가 이상하다 싶어 누가 쓴 글인가 봤더니
띠발~
친일 인명사전을 만든 민족문제연구소 기획한 만화 더군요.
스캔(계산)하기 전 얼른 다시 책을 원위치 하는데,,,,,,
이런 스바란 스키~
5권 짜리 역적 김다이쥬가 보였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박정희는 "기회주의자"로 묘사하는 반면 역적 다이쥬는
하의도에 핀 인동초, 행동하는 양심, 죄없는 사형수,,,,,,
온갖 거짓포장으로 무려 5권을 발행 했더군요.
점원에게 "이 책 잘 나가요" 하고 물으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글쎄요~" 하더군요.
빨갱이 연구소에서 대한민국의 건국과 현대사에 큰 업적 이룬 인물을 만화를 통해
아이들의 잘못된 역사의식을 심어주려는 종북 좌파들의 행동이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앞으로 보수단체에서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진정한 만화책이 하루라도 빨리 출간 되길
간곡히 빌어 봅니다.
댓글목록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ㅅㅂ 빨갱이 돋는 책이군요. 역적 핵대중
냉동인간님의 댓글
냉동인간 작성일
개인 적으론 지만원 박사님 께서 "만화 솔로몬 앞에 선 518",,,
이런책은 어떠하신지...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백무현 그 작자의 작품(?)은 될 수 있으면 무시하십쇼.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자의 것은 쓰레기통으로 보내야 합니다!
사진을 보아하니 대학동 광장서점 같기도 하는데 맞을라나 모르겠군요.
냉동인간님의 댓글
냉동인간 작성일
벽파랑님
"노원"구에 위치한" 00서점" 입니다.
출판사 역시 냄새가....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잘못된)시대의창’ 이라고 해야 양심있지…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時方(시방), 우리들에게 절절히, 타는 목마름으로 요구되는 건, 바로 다시 한 번 더, '軍部의 쿠테타!'입니다! ,,.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씨스템 혁명보다 박정희, 전두환 이상 가는 군인이 등장해야 좌경분자들을 근절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얼이 빠져버린 체제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명박을 뽑아줬는데 결과는 어찌 된 겁니까?
이렇게 물러터져 버리고 남의 눈치나 보는 정권을 만들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냉동인간님의 댓글
냉동인간 작성일
inf247661님
안녕하세요.
붉은 무리들이 이제는 만화출판물에 마수를 뻐치고 있습니다.
아이들 머리에 붉은 제선충 주사를 놓는 것 입니다.
거의 모든 보수국민이 한번쯤은 inf247661님 과 생각이 같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의 軍 장성들 중에 목숨걸고 "혁명"을 할까요?
군을 개혁하자는데 모두 자기 앞가림의 걸림돌에 차마 말은 못 하고
재향군인회의 입만 보고 있는 모양새 입니다.
아마도 한 세기가 지나도 나올까 말까 할 겁니다.
냉동인간님의 댓글
냉동인간 작성일
벽파랑님
지당 하십니다.
보수라 하여 보수의표를 몽땅 얻고선 좌파들의 땡깡에
이념없는 양다리 중도를 선언 하였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지조 없이 양다리 걸치면 어떤지 아시죠.
제대로 걸리는 날엔 양쪽에 머리체 잡히는 험한꼴 봅니다.
보십쇼.
앞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이대로 간다면 머지 않아 위에 꼴 남니다.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만화도 문제지만... 소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만화보다 글로 쓰여진 것들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이 즐겨 읽는 장르의 소설에도 붉은 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