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정말 희소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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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블디 작성일11-06-11 17:10 조회2,00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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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군은 연평도 포격도발과 같은 북한의 국지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서북도서 포 사격훈련 때 주한미군 및 유엔사
요원들이 상시 참관하는 데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고 하네요?
주한미군 및 유엔사는 지난해 12월 연평도에서의 포 사격훈련을
비롯, 지난 3월과 이달 초 서북 도서에서 실시된 사격훈련에
20여명의 요원을 파견해 훈련을 참관토록 했으며 여기에는
유사시 북한 방사포 등의 발사 위치를 역추적할 수 있는
대(對)포병 레이더 운용 요원까지 파견한다고 하니, 혹여나 있을
북한의 기습 도발에 대한 미군의 대응도 본격화 된 것이라고 봐요...
비록 미군이 서북도서에 상시 주둔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군 및
유엔사 요원들이 1~2개월마다 실시되는 사격훈련을 참관하는 것
자체가 북한의 도발 억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서북도서가 평온할 그날까지...쭈욱~~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좋은 지적이십니다.
노무현 정부때 로스쿨 제도 도입한다고 건물 새로 지은 걸 보십쇼.
제가 가장 이해하지 못하는 것 중에 두 가지가 왜 대학교가 부동산 투기를 해야 합니까?
둘째, 왜 학교 축제때 고액 연예인을 불러들여야 합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교수들이 십억대연봉을 받을만큼 실력들이 좋습니까?
오리지널 씽커들이 많아야 하는데 거의 다 보면 지식 오퍼상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데...
지만원 박사님 같은 오리지널 씽커들이 많이 나와야 십억대 연봉받을 자격을 주장할 수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