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슴이 답답해서 하늘만 처다보는 그 심정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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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철 작성일11-06-07 15:39 조회2,086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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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7월6일날 이종창신부님께서 보내주신 남침땅굴 지도를 남굴사홈페이지와 보수인터넷사이트에 올린 지도입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3&page=4&wr_id=333)
어제와 오늘 이틀간 장시간동안 마산에 계시는 이종창신부님과 전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대화내용 일부를 간략하게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김목사님! 한주전에 서울에 올라가서 경기북부지역과 서울지역에 들어와 있는 북한남침땅굴에 대해서 정밀조사를 해보니 특별히 감지가 되는 것중에 공기반응이 작년 이맘때 보다 더 지표상에 가까이와 있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특별히 지하철부근과 초등학교, 공원, 일부 대학교 운동장이라고 했습니다.
이종창신부님은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남침땅굴 전문가이십니다. 특별히 1975년3월19일날 강원도 철원 제2남침땅굴을 발견하시고 박정희대통령에게 보국훈장 광복장을 친히 받으신 산증인입니다.지금까지 36년동안 변함없이 남침땅굴 탐사를 하시고 2008년도 <<땅굴탐사 33년 총정리>> 책까지 출판 하셨습니다.
<<특별히 전화 마지막에 이종창신부님께서 당부하신 안타까운 말씀중에>>
김목사님! 이러다가 서울과 수도권이 상상 할수 없는 피바다가 되겠습니다. 80노인 이종창신부님과 김진철목사가 북한남침땅굴이 서울시내에 들어왔다고 이야기를 하고 심지어 땅굴지도까지 그려서 발표를 해도 관계기관이 믿지 않으니 참으로 한심하기가 이를때 없다고 하시면서, 이제 종교인으로써 할수 있는 일은 다했으니 남은것은 하나님께 기도 하는것 밖에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없다고 하시면서 김목사님 교우들에게 많이 기도 하라고 노신부님이 안부전한다고 말씀해주십시요.
지금 북한남침땅굴 실상이 참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데 이부분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정치세력들도 없고 심지어 마지막 양심세력이라고하는 종교지도자 조차도 없으니 참으로 기가 찹니다.
하나님! 대한민국 마지막을 어떻게 하실려고 하십니까?
경기도 화성남침땅굴 현장본부장겸, 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댓글목록
김진철님의 댓글
김진철 작성일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07/2011060700994.html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김진철 참 목사님 올리신 글 읽고나니 손에 힘이 빠저 글을 잘 못 쓴답니다
이 땅굴 현황을 국민에게 어찌 알려야 국민이 들고 이러날까요?
여러곳 게시판 에 올렸지만 보는사람이 얼마 않되네요 한시가 급한데 게시판에서만
백날 떠들어야 우리 끼리 의 마음뿐 이네요 얼론도 다 매수가 되였으니 어찌합니까 ?
극단의 처방을 생각 하게 합니다 e-mail 주소 갖이고 있습니다 일간 뵙겠습니다
목사님 하나님의 기적이 반듯이 있습니다 힘 내세요 말없이 긴숨 내려쉬며 벼르는 애국자가
많이 있습니다 건강을 지키셔야 합니다 오늘 제 손녀가 경주에서 1등을했다고 좋아 합니다
셋이 뛰다 앞에 둘이 넘어 젓답니다 그래서 웃기도 하지요 ㅎㅎㅎㅎㅎㅎㅎ하고요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김진철 목사님 힘내세요.
다투기님 말씀대로 웃을 날이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민족은 아무래도 또 10만명정도 죽어야 다시 정신 차릴 민족인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쇠귀에경읽기인지요.
정신차리라고 북한이 때때로 폭탄을 날려주는데도 정신못하리고 헛소리하는 민족입니다.
눈에 안보이는 땅굴을 인정하고 걱정할 민족이 아닙니다.
목사님의 활동은 이 시스템클럽에서 접하고 알게 됐습니다.
먼곳에 있지만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문헌도사님의 댓글
문헌도사 작성일
현재의 정치인과 정치구도를 모조리 완벽하게 물갈이하고, 새로운 판을 짜는 길밖에 대안이 없습니다...
이 땅에 아직까지 박정희 대통령의 혼(魂)과 정신이 70%국민들의 마음속에 살아있는 한, 조만간에 전국민의 지지아래 제2의 구국혁명의 그날이 도적같이 반드시 오리라 봅니다...다음의 성경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그날이 도적같이 이를 줄 너희는 모르느냐...늘 깨어 있으라...잠들지 말아라."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요나'도 실망한 적 있었다고 합니다만,,.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국가안보는 천만번을 강조해도 나무람이 없을 진데. 이를 밝히려는 정부의 노력은 보이지 않아 안카까움만 더해 줍니다. 힘내 십시요,,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