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강국에 걸맞는 사이버 전력을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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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스템당 작성일11-06-07 16:53 조회1,88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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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S 공격과 농협 전산망 마비 그리고 GPS교란 등 북한은 남한을 대상으로 최근 사이버 위협을 심심찮게 시험하고 있다.
마치 어느 정도 강도로 어떤 수단을 동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인지를 놓고 저울질 하는 단계에까지 와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우리나라도 사이버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조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군에도 일부 조직이 있고 경찰과 국정원에도 사이버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매번 북한의 위협에 노출되는 것을 보면 과연 우리는 무엇으로 대응하는지 알 수가 없다.
물론 국가적인 기밀사항일 테니 일반인들이 알 수 없는 것은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북한의 사이버해킹요원이 1000명이다 3000명이다 하는데 우리도 그에 걸 맞는 인력양성과 기술을 개발하고 위협에 대비하고 있는지 국민으로서 우려된다.
마침 국방개혁을 한다고 하는데 상부 지휘구조만 가지고 소모적인 논쟁을 할 것이 아니라 이런 사이버전력 확충 분야에도 심층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지금 대한민국의 온라인게임
북한에서 만들어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문제가 많이 있을 수 있답니다.
그 게임에 조그마한 프로그램이 깔리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는 물론
사이버 태러에 이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온라인 게임. 북한과의 공조에 반대. 도사님글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