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시방 거시기가 표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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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대로 작성일11-06-07 22:18 조회3,195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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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청년투사님의 댓글
반공청년투사 작성일전라도 사투리 인것 같은데요 표준말 아닌것 같습니다 ;;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네이버 국어사전
아따
[감탄사] 1. 무엇이 몹시 심하거나 하여 못마땅해서 빈정거릴 때 가볍게 내는 소리.
네이버 국어사전
시방(時方)
[명사] 같은 말 : 지금(只今)(말하는 바로 이때). [부사] 같은 말 : 지금(말하는 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아따와 시방은 표준어 맞습니다.
하지만 거시기가 표준어라고 하는 말은 좀 뭐시기 하네요.... 거시기는 귀신도 모른다는 데....^^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아따와 시방"이 표준말인가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서울에서 태어나 50년 넘게 살아왔지만
초중고 친구들중 그런말 쓰는 친구는 본적이 없습니다.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찾아보니, 아따 거시기 시방.... 등... 이 기실은 알고보니 표준어?였으며 천대받는 표준어 살리기 운동이 이 말을 띄우고 있더군요. 아따 시방 참 거시기?... 이제는 국민의식을 전라도화하기위해서 표준어 공정을 시작하나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좌파정권1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이놈의 방송언어는 표준말 쓰기가 사라진지 오래다.언어의 인토네이센(억양)이라든가 표준의 음조형태가 개판이된지 오래다.
옛날 60,70년대 KBS나 MBC 라디오 방송에서 유명했던 임택근,최계환 아나운서같은 교양을 갖춘 그런 사람들의 방송언어가 표준말이 였고 교양인이 였다하겠다. 요즘의 각 방송국의 앵커들은 이게 표준말인지 뭔지 개판이고 방송중 말의 실수는 다반사다.그리고 교양을 갖추지못한 저급한 수준을 금방 엿볼수가 있다.
그리고 좌파정권10년후 요즘 각 방송국엔 전라도사람들을 고용했는지 각종 오락프로그램등에선 유독히 전라도 사투리를 재밋는 유뭐로 착한건지, 의도적 언어잠식(?) 작전인지 타지역 사투리보다 월등히 많아졌다 하겠다.
좌파빨갱이들이 참으로 오만군데 그들의 DNA를 심어놓고 있다고 본다.자라나는 미래의 어린이들은 뭣도 모르고 잠식당해 대한민국의 혼은 없어지고 말것이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時方(시방)'도 표준어이며, '只今(지금)'도 표준어이되 '時方'보다는 '只今'이 더 흔히 쓰였던 단어이며,
서울.경기도에서는 '時方'을 많이 썼었던 걸로 기억되오며;
'거시기'는 전라도 사투리인데;
'그것'의 古語(고어)인 '그슥' 〓 '그ㅿㅡㄱ' 을 잘 못 발음하는 전라도 사투리입니다.
'무엇'을 전라도에서는 '므스기'로 합니다. ^*^ '므슥' 〓 '므ㅿㅡㄱ' 의 古語입니다.
고등학교 때 古典 國語 시간에 배운 기억이 납니다. '고어 사전', '국어 대 사전'을 확인하시면 될 터! ,,.
그리고 '아따'는 ^*^ 전라북도 사람들이 꽤 쓰는 편이더군요. 【'아~따!' 거 참 너무하는구만!】 ^*^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참말로.. 거시기 하구마잉.. 이말도 표준말로 올리지그러는가... 미친놈들... 펭귄마왕이 정치 한번 집권했더니... 개 나 소나 표준말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