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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읽어도 감동을 주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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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正道 작성일11-06-05 16:45 조회2,31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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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미 받아보고, 읽어본 보훈가족이 있을것인데,,,,,
그런데 이 글은 한국 근대화의 "바이블"과도 같아
그 인기는 식지를 않고 있으며 읽으면 읽을수록
감동을 주는 오늘날 청소년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글이라 여겨지며,,,,.

다음에 나오는 5,60대 나이는 지금에 와서는 6,70 대 라야 맞을것도 같고,,,,
참고하기 바라면서. 젊은이들도이 글을 보고 감동 할것같다,

극소수엔 원수같은 이가 대다수 국민의 희망이었다!!"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추모(大統領 追慕)
두었든 자료와 신문에 새롭게 난것 편집을 하였습니다.

꼭한번 정독하시고 그때 그시절 회상도 해보시여
훌륭한 한분의 영도자가 어떻게 조국을,동포를 사랑했나를 보세요,

최근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의 눈물’이라는 글이
인터넷"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성세대의 땀과 노력, 그리고 박 전 대통령의 일화를 담은 이 글에
20, 30대 "네티즌"들은 <우리 세대의 가벼움>을 반성하게 됐다.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났다’며 공감을 표명하고 있다
이 글은 육군사관학교의 김충배 교장이
생도 교육에 사용해 그동안 ‘육사교장의 편지’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실제 작성자는 예비역 장성인 김유복(金遺腹·79)씨
.그가 "로터리코리아"(한국"로터리"의 기관지)에 기고한 글은
60대를 수구 골통이라 몰아붙이는
"젊은이들이여!이 글을 읽어 보렴”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서독 간호학교 유학생 출발인사차 예방1(65.3.24) 청와대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를 짊어질 개혁과 신진의 주체, 젊은이 들이여!
여러분들은 5,60대가 겪은 아픔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대들은 조국을 위하여 과연 얼마만큼 땀과 눈물을 흘렸는가?
지금 여러분들이 누리는 풍요로움 뒤에는지난날 5,60 대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5.16혁명 직후 미국은 혁명세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만약 그들을 인정한다면 아시아, 또는 다른 나라에서도
똑같은 상황이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에서였다
.그 때 미국은 주던 원조도 중단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은 "존 에프 케네디",
박정희 소장은 "케네디"를 만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백악관을 찾았지만 케네디"는 끝내 "박정희"를 만나주지 않았다.

"호텔"에 돌아와 빈손으로 귀국하려고 짐을 싸면서
박정희 소장과 수행원들은 서러워서 한없는 눈물을 흘렸었다.

가난한 한국에 돈 빌려줄 나라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우리와 같이 분단된
공산국 동독과 대치한 서독에 돈을 빌리려 대사를 파견해서
미국의 방해를 무릅쓰고 1억 4000만 "마르크"를 빌리는 데 성공했다.

당시 우리는 서독이 필요로 한 간호사와
광부를 보내주고 그들의 봉급을 담보로 잡혔다.

고졸 출신 파독 광부 500명을 모집하는 데 4만6천이 몰렸다.
그들 중에는 정규 대학을 나온 학사 출신도 수두룩했다.

면접 볼 때 손이 고와서 떨어질까 봐 까만
연탄에 손을 비비며 거친 손을 만들어 면접에 합격했다.
서독 항공기가 그들을 태우기 위해 온 김포공항에는
간호사와 광부들의 가족,친척들이 흘리는 눈물로 바다가 되어 있었다.

낯선 땅 서독에 도착한 간호사들은 시골병원에 뿔뿔이 흩어졌다.

말도 통하지 않는 여자 간호사들에게 처음 맡겨진 일은
병들어 죽은 사람의 시신을 닦는 일이었다.

어린 간호사들은 울면서 거즈에 알콜을 묻혀 딱딱하게
굳어버린 시체를 이리저리 굴리며 닦았다 .하루종일 닦고 또 닦았다.

남자 광부들은 지하 1000미터 이상의 깊은 땅 속에서
그 뜨거운 지열을 받으며 열심히 일 했다
.
하루 8 시간 일하는 서독 사람들에 비해 열 몇 시간을
그 깊은 지하에서 석탄 캐는 광부 일을 했다.
서독 방송, 신문들은 대단한 민족이라며 가난한 한국에서 온
여자 간호사와 남자 광부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세상에 어쩌면 저렇게 억척스럽게 일 할 수 있을까? 해서
부쳐진 별명이 코리안 엔젤이라고 불리었다.

몇년 뒤 서독 뤼브케 대통령의 초대로
박 대통령이 방문하게 되었다
.
그 때 우리에게 대통령 전용기는 상상할 수도 없어
미국의 "노스웨스트" 항공사와 전세기 계약을 체결했지만
쿠데타"군에게 비행기를 빌려 줄 수 없다는
미국 정부의 압력 때문에 그 계약은 일방적으로 취소되었다
서독정부는 친절하게도 국빈용 항공기를우리나라에 보내주었다.

어렵게 서독에 도착한 박 대통령 일행을
거리에 시민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뜨겁게 환영해 주었다.                      
코리안 간호사 만세!"코리안 광부 만세!""코리안 엔젤 만세!"

영어를 할 줄 모르는 박 대통령은 창 밖을 보며 감격에 겨워
땡큐"!" 땡큐!" 만을 반복해서 외쳤다.

서독에 도착한 박대통령 일행은 "뤼브케" 대통령과 함께 광부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탄광에 갔다
.
고국의 대통령이 온다는 사실에 그들은 500 여명이
들어 갈수 있는 강당에 모여들었다.

박 대통령과 뤼브케 대통령이 수행원들과 함께
강당에 들어갔을 때
작업복 입은 광부들의 얼굴은 시커멓게 그을려 있었다.

대통령의 연설이 있기에 앞서 우리나라 애국가가 흘러 나왔을 때
이들은 목이 메어 애국가를 제대로 부를 수조차 없었다.

대통령이 연설을 했다. 단지 나라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이역만리 타국에 와서땅속 1000 미터도 더 되는 곳에서 얼굴이 시커멓게
그을려 가며 힘든 일을 하고 있는 제 나라 광부들을 보니
목이 메어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
"우리 열심히 일 합시다."
후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합시다.열심히 합시다"라고
눈물에 잠긴 목소리로 박 대통령은 계속 일하자는 이 말을 반복했다.

가난한 나라 사람이기 때문에 이역만리 타국 땅 수천 미터지하에 내려가

힘들게 고생하는 남자 광부들과 굳어버린 이방인의 시체를 닦으며 힘든 병원일 하고 있는
어린 여자 간호사들,,,,,

그리고, 고국에서 배곯고 있는 가난한 내 나라 국민들이생각나서
더 이상 참지 못해 대통령은 눈물을 흘렸다.

대통령이란 귀한 신분도 잊은 채.,,,
소리내어 눈물 흘리자 함께 자리하고 있던 광부와 간호사 모두 울면서
영부인 육 영수 여사 앞으로 몰려나갔다.

"어머니! 어머니" ! 하며..

육 여사의 옷을 잡고 울었고,,,,,
그분의 옷이 찢어 질 정도로 잡고 늘어졌다

육 여사도 함께 울면서 내 자식같이 한 명 한 명
껴안아 주며조금만 "참으세요" 라고 위로하고 있었다.

광부들은 뤼브케 대통령 앞에 큰절을 하며 울면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한국을 도와 주세요

.
우리 대통령님을 도와 주세요.우리 모두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를 수없이 반복했다.
뤼브케" 대통령도 울고 있었다

연설이 끝나고 강당에서 나오자 미쳐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 여러 광부들이
떠나는 박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붙잡고 "우릴 두고 어디가세요".

"고향에 가고싶어요. 부모님이 보고싶어요!!"
하며 떠나는 박대통령과 육 여사를 놓아 줄 줄을 몰랐다.

강당에 입장하는 박대통령
"호텔"로 돌아가는 차에 올라 탄 박대통령은 계속 눈물을 흘렸다.

옆에 앉은 뤼브케 대통령은 손수건을 직접 주며 우리가 도와 주겠습니다."
"서독 국민들이 도와 주겠습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서독 국회에서 연설하는 자리에서
박대통령은 "돈 좀 빌려주세요.한국에 돈 좀 빌려주세요".

"여러분들의 나라처럼 한국은 공산주의와 싸우고 있습니다.
한국이 공산주의자들과 대결하여 이기려면
분명 경제를 일으켜야 합니다" 또 다음말이 이어졌다,,
.
그 돈은 꼭 갚겠습니다. 저는 거짓말 할 줄 모릅니다"라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을 이길수 있도록 돈 좀 빌려주세요" 를

반복해서 말했다.

당시 한국은 자원도 돈도 없는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다.
유엔에 등록된 나라 수는 120여 개국,
당시 필리핀 국민소득 170불, 태국 220불 등..,,,,
.이때, 한국은 76불 이었다. 우리 밑에는 달랑 인도만 있었다.

세계 120개 나라 중에 인도 다음으로 못 사는 나라가
바로 우리 한국이였다.

1년 국민소득 100"달러!" 이 100"달러"를 위해
단군 할아버지부터 무려 4,600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다.

이후 그대들이 말하는 이른바 우리 보수 수구세력들은
머리카락을 잘라 가발을 만들어 외국에 내다 팔았다.
동네마다 엿장수를 동원하여 머리카락 파세요! 파세요!
하며 길게 땋아 늘인 아낙네들의 머리카락을 모았다.
시골에 나이드신 분들은 서울간 아들놈 학비 보태주려
머리카락을 잘랐고
,먹고 살 쌀을 사기 위해 머리카락을 잘랐다.
그래서 한국의 가발산업은 발전하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예쁜 꽃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곰 인형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전국에 쥐잡기 운동을 벌렸다.

쥐털로 일명 "코리안 밍크"를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돈 되는 것은 무엇이던지 다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1965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했다.

세계가 놀랐다. '저 거지들이 1억 달러를 수출해'하며
한강의 기적이라고 전 세계가 경이적인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봤다.
조국근대화의 점화는 서독에 파견된 간호사들과 광부들이었다.

기에 월남전 파병은 우리 경제 회생의 기폭제가 되었다

.참전용사들의 전후 수당 일부로 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한반도에 동맥이 힘차게 흐르기 시작됐다.

우리가 올림픽을 개최하고, "월드컵"을 개최하고,세계가 우리 한국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국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은그대들이 수구 보수세력으로 폄훼 하는
그 때 그 광부와 간호사들, 월남전 세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대들이 명심할 것은 그 때 이방인의 시신을 닦든 간호사와
수천 미터 지하 탄광에서 땀흘리며 일한 우리의 광부

,
목숨을 담보로 이국전선에서 피를 흘리는 우리 국군장병,

작열하는 사막의 중동 건설현장에서,
일한 5,60대가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그대들 젊은 세대들이 오늘의 풍요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반전과 평화데모를 외치며 거리로 몰려나와 교통질서를 마비시키는
그대들이 과연 아버지와 할아버지 세대를 수구세력으로 폄훼 할 자격이있는가...

그대들이 그때 땀흘리며 일한 오늘의 5,6 0대들을
보수 수구세력으로 폄훼 하기에 앞서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라.
국가경영을 세계와 미래라는 큰 틀 전체로 볼 줄 아는 혜안을 지녀야 하지 않겠는가?

보다 낳은 내일의 삶을 위해 오늘의 고통을 즐겨 참고 견뎌
국민소득 4만불대의 고지 달성 때까지는 우리들 신,구 세대는한 덩어리가 되어야 한다.
이제 갈라져 반목하고 갈등하기에는 갈 길이 너무 멀다.

이제 우리 모두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며 같은 뿌리에 난 상생의 관계임을
확인하고 다시 한번 뭉쳐보자.

우리 모두 선배를, 원로를, 지도자를 존경하고 따르며,
우리 모두 후배들을 격려하고, 베풀고,이해 해주면서 함께 가보자.

우리 대한민국의 앞날에 더욱 밝은 빛이 비추어 지리니!!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다시 읽어도 가슴이 뜨겁습니다!
각하가 그립습니다!!
제2의 박정희가 또 나와야 합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박정희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글쓴이 : 최성령  조회 : 638  추천 : 42
   
( 민족의 구원자인 그의 기념관이 없다는 것은 역사의 수치다.)
* 작년에 올렸던 글을 다시 올립니다.

몇달 전 전직 대통령의 죽음으로 장례를 치르고
얼마 안돼 또 한 분의 장례를 치르면서
박 대통령이 보고 싶은 건 왜 일까요?

벌써 30년이 지났습니다.
5천년의 운명적인 절대빈곤을 해결하고,
국민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폭력을 정당화하는 공산주의와 전선(戰線)을 맞댄
동족이면서 원수인 저 북한의 위협을
경제력과 군사력으로 막아낸
위대한 우리 아버지.

그는 우리보다 가난했습니다.
대통령이면서
해묵은 세이코 손목시계와
도금이 벗겨진 넥타이 핀
낡은 혁대를 찬 가난뱅이였습니다.
대통령이면서
양복바지를 수선집에 맡겨 고쳐 입고
집무실 에어콘은 항상 꺼져 있었으며
그것은 중요한 손님이 왔을 때만 켰답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그가 국가재건 최고회의 의장 시절
초등학생 큰 딸 근혜가 의장 찝차를 타고
학교를 갔습니다.
그것을 안 박 대통령
근혜에게 한 말
그 차가 네 차냐? 그 차가 애비 차냐?
그 차는 나라 차다.
하면서 야단을 쳤답니다.

고향 선산에 사시는 그의 형님 박동희가
지역 유지의 부탁을 받고 대통령인 동생에게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거라며 그를 추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잘 알았습니다 해 놓고는
선산 경찰서장에 명하여
형님댁에 경찰 보초를 배치해
외부 인사를 감시케 했답니다.

어느 해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와
물난리가 났을 때
박 대통령은 잠 못이루고
비 오는 창 밖을 바라보며 날을 꼬박 세웠더랍니다.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의 회고담입니다.

미국으로부터 M16 자동소총을 구입 후
그쪽 담당자가 사례비를 들고 박 대통령을 찾아와
돈 봉투를 전하자 박 대통령은 그것을 돌려주며
이것으로 총을 더 주시오 했더랍니다.

나라는 가난하고 있는 건 사람 뿐.
공장을 짓고 도로를 내고 댐을 건설하려 해도 돈이 없어
독일에 차관을 얻는 댓가로 광부와 간호사를 파송했습니다.
광부는 막장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간호사는 시체를 닦는 일을 마다 않고
밤 낮을 모르고 일을 해 조국에 돈을 보내 왔습니다.
박 대통령이 독일을 방문 했을 때
대통령과 그들은 부둥켜 안고 하염없이 울었다 합니다.

혹자는 그를 독재자라고 합니다.
독재자가 남긴 무슨 재물이 있습니까?
독재자가 남긴 집 한 칸이 있습니까?
민주화도 좋지만 우선 먹을 것이 더 급했던 것 아닙니까?
민주화 된 지금은 살기가 편해졌고
햇볕정책으로 북한 동포의 삶은 나아졌으며
그들이 만든 핵폭탄은 지금 누구를 향하고 있습니까?

경부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나를 밟고 지나가라며 길바닥에 드러누어
반대하던 사람이 오늘 국장(國葬)의 주인공이랍니다.
그는 저 세상에서
그 때의 일을 잘 했다고 자부할런지요?

그는 컨벤션센타다 도서관이다 평화재단이다 하여
그를 기리는 기념물과 재단 그리고 동상이 많은데
나라를 절대빈곤에서 구원하고
국가의 안보를 지켜 낸
민족 영도자의 기념관이 하나 없는 우리 나라가
과연 국가가 맞습니까?

30년 전 박 대통령의 장례식을
오늘 인터넷 동영상으로 보았습니다.
연도의 시민들이 한결같이 우는 모습에
저도 그만 그들과 함께 울고 또 울고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그동안 30년을 참았다 터진 울음이었습니다. 

다부진 얼굴에 카랑카랑 하던 그 목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것만 같습니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가 넘쳐
그의 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내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서
나는 왜 박 대통령이 그리워 지는 걸까요?

박정희 대통령 각하!

보고싶습니다.

                                                        2009.8.22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이글은 여러번에 걸쳐 읽었는데도 감동받고 읽을때마다 눈물이 난다!
왜 그럴까? 여기엔 진솔함이 담겨있고 진리가있고 정의가 살아 숨쉬기 때문이리라!

 오늘날 이 나라에 배터지게 처먹고 입고 쌕스를 하면서도 그 고마움의 1000분의 1도 생각하지 않으려는 좌파빨갱이들은 반역의 고삐를 틀어쥐고있다. 이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인종청소에 버금가는 특단의 척결을 해야하는데 다음 우익의 탈을쓴 대통령이 된다해도 어느 우익 대통령이 할수있다고  믿겠는가? 또다시 이명박과같은 중도놀음의 정체성이 나올탠데 어찌해야 할건가?

 참으로 걱정된다! 혹시 박근혜가 된다한들 용빼는 재주가 없으니 내용은 좀 다르겠지만 똑같은 이명박의 중도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그러면 좌파빨갱이들은 계속 우익에 "숙주"삼아 세력만 키울게 아닌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될거다.

  이를 양단간에 치유하려면 내가 줄곳 주장하는 제2의 5.16구사혁명 뿐이다! 이것이 대한민국을 구하고
미래를 구하는 길이다. 그런데 지금의 군부는 옛날과 달리 살찐 웰빙장성들이라 애국,우국의 장군이 찿아보기 힘드니 이를 어쩌나???? 참으로 힘든 세상이다!

  정도님! 감사합니다!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햋빛을 손으로 가릴수 없고 까치발을 하고 오래 서있을수 없듯이 진실을 진실이 아니라고 해도
진실은 진실일 뿐이므로
애국자 박정희 대통령이 그립고 모두 이렇게 눈물이 나는것입니다 특히 지금의 한국의 현실을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바른 전기영화라도 만들어져서 모든 국민이 보고 진실을 알게 되면 좋으련만..
영화계도 다 빨갱이 뿐이고..

그분은 경제뿐이 아니고 잘한것은 반드시 칭찬해 주시고(국민에게 표창장을 많이 주셨습니다.) 잘못된
것은 꾸짖어 주시던 진정한 국민의 아버지 셨던것으로 어렸지만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민에게 우리도 하면 된다는 '희망'을 심어 주신분이시지요..

그래도 우리에게는 이 시스템클럽이 희망이고 탈출구입니다 어디가서 이런 진실을 듣고 얘기할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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