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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대통령. ^^ 개똥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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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러브 작성일11-06-05 03:48 조회1,8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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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존재.
아버지는 최고권위의 이름이다.
하나님도 아버지를 이기지 못해 "하나님아버지"라 부르라 했고,
김정일도 아버지의 권위를 빼앗기 위해 "아버지수령님"이라 부르라고 했다.
친아버지는? 하나님의 죄를 짛은 같은형제이고, 수령님 아래 아바이동무(?)라 짖밟았다.
제아무리 신들도 아버지를 이기지는 못했기 때문에 빼앗을 수 밖에 없었다.

아빠와 아버지는 차원이 다르다.
아빠는 오빠위의 오빠일 뿐이지만, 아버지는 하나님과 수령님을 능가한다.
그냥 이름일 뿐이고 부르는 호칭일 뿐이라고?
누구나 아무에게나 "충성"이란 말을 하루세번씩 1년만 외쳐보면 그사람에게 충성하게 된다.
누구나 군대가고, 국기에 대한 경례 하면 애국자가 된다.
안그런사람 있다면 남로당에 가입하고 인공기에 경례했다는 암시적 증거.

남자와 아버지 -------------------------------------------------
누구나 위대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아버지는 될 수 있다.
이것은 모순이 아니다.
남자와 아버지는 보는 시각에 따라 두가지 차원이 존재하기 때문에 두가지 인생을 살아야한다.
아빠는 "똘이아빠", "애기아빠",... 등등으로 누구에게나 불리워지지만 아버지는 자식이 된 본인에게서만 불리워진다.
자식이 아버지를 보는 시각은 다른차원으로 보기 때문이다.
남자는 자신의 인생을위해 존재하며, 아버지는 자식의 인생을 위해 존재한다.
그사람이 사회적으로 아무리 및바닥인생일지라도 그의 아들과는 전혀상관없는 위대한 아버지가 된다.
아버지를 욕하는 집안 잘되는집안 잘되는 집안 못봤으며, 아빠라 부르는 자식 잘되는 꼴 못봤다.
그런만큼 아버지의 권력과 부를 물려받은 자식치고 인간 되는 꼬라지 못봤다.

남자의 부정(不正)은 아버지와 다른 차원에서의 일이다. 그것은 부부끼리 알아서 해야 한다.
남자의 부정적 사실을 아들에게 알리는자는 가정파괴범이다.
자식의 눈에 보이는 아버지는 외곡되는것이 정답이다.
좌절도 하고 꺼꾸로 살다가도 아들앞에서 "용기를 가져 임마!"한다면 아버지가 맞다.
범죄를 저지른 남자가 아들앞에서서 "너도 나처럼 정직하게 살아라" 거짓말 한다면 아버지가 맞다.
하지만 "아들아 솔직히 나는 범죄자다. 너는 나처럼 살지 마라"라고 솔찍한놈은 아버지가 아니다.
아버지의 인생과 자녀가 무슨 관련이 있겠나?
영화 페이스오프에서 주인공은 범죄조직의 아이를 키우는걸 보면 감동적이다.
하지만, 자식을 범죄나 윤락, 탈선의 길로 인도할때 그는 아버지로써의 자격 박탈이다.

일반인과 대통령 ----------------------------------------------------------------
일반인과 대통령 또한 두가지 차원으로 분리 해야한다.
대통령으로써 자기 스스로의 사리사욕은 그사람의 됨됨이로써 정치인과 법조인들 끼리 알아서 하라.
대통령이 골프를 좋아하던, 술을 좋아하든, 여자를 밝히던, 돈을 밝히든, 그것은 대통령이 아닌 그사람으로써의 부정이다.
그것을 국민들에게 고자질하고 들쑤시는자가 더 나쁜 국론 분열자다.
대통령도 한 인간이지만, 인간은 죄를 짛어도 대통령은 죄가없으며 죄를 짛을 수도 없다.
처벌시에는 대통령 감투를 벗겨놓고 해야한다. 대통령을 처벌하는것은 국가를 처벌하는격이다.
이에반해, 국민을 좌편향시켜 보금자리를 해치거나, 국토를 매각 하거나,
그 국민을 범죄의길(공산화)로 인도할때 그인간는 대통령으로써 자격 박탈할 수 있다.

그로써 김대중, 노무현은 대통령 자격 박탈해야한다.
대통령 자격박탈없이는 욕을 할수도 없으며, 욕하면 모순이 생긴다.
대통령을 욕하는나라 잘된나라 못봤으며, 그런놈 인간된놈 못봤다. 잉? 모순이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되었나보다.
누워서 침뱃기가 되어버려, 결국 우리스스로를 욕하는 격이 된다.
대통령을 욕하면 결국 아버지를 욕하는격이니, 반드시 감투를 벗겨놓고 욕해야 한다.

김정일이 잘한점 하나를 억지로 고르라면 이점은 고르고 싶다.
인민들 앞에서 자신의 부정과 방탕한 생활을 숨겼다는점 하나는 잘했다.

어머니와 아버지.-----------------------------
아버지는 가장이긴 하지만 권력자는 아니다.
그것은 2세를 위해서 연극하는 하나의 작은 사회를 구성해놓았을 뿐이다.
양친부모 한쪽이 없으면 불균형으로 그 아이는 사회적응력이 떯어진다.
여성이 착하고 아름다운 척 하는것과 남성이 힘쎄고 용감한척 하는것은 같은 이치이다.

@.@ 아직 신혼이라 더 살아보고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상 개똥철학 베타버전0.4 였습니다. ^^ 디버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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