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또는 명절 때 형제끼리 칼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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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1-06-03 13:46 조회1,7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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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최근 글, '대화가 안되는 사람들'을 읽고 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간혹 명절이나 제사 때 형제끼리 칼부림나는 뉴스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형제끼리도 서로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떨어져서 사니까, 평온하게 잘 지내던 형제도,
만나면 으르렁거리게 됩니다.
비단, 형제 뿐만이 아니라, 자매, 고부지간, 부모와 자식간 등의 경우도 마찬가지...
서로 맞지 않으면 칼부림까지 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60년 이상 이질적으로 떨어져 살던 남북간의 관계는 오죽하겠습니까??
온갖 흉악한 테러를 일삼고도 그때마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북괴놈들입니다.
절대로 대화할 상대가 아니죠.
만나봐야 트러블만 생기고, 국민들 스트레스만 쌓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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