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11-06-03 14:12 조회1,598회 댓글4건

본문

.

댓글목록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이곳에도 그런 애송이 있습니다.
누구라고 이름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어리고 미숙하여 아무나의 감언이설에 금방 촐랑대며 따라다니며, 깊은 주제의 글은 쓸 능력조차 없는 주제에 겸손하게 배우려하기는 커녕 자기가 나이는 어려도 이미 옛날에 모든 것을 다 통달한 인간이라고 교만을 떨며, 나이많은 사람의 훈계에 기분이 좀 상하면 그동안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며 딸랑거리던 아부의 태도를 확 팽개치고 갑자기 돌변하여 저질의 막말과 쌍욕으로 대꾸하며 퍼붓는 아이지요. 그것도 얼마전 오프에서 서로 만나본 처지로 나이가 자기의 부모뻘 되는 사람에게 대해서 말입니다.
전라도 조폭이 서로 대화하다가 수틀리면 갑자기 다 집어던지고 욕하고 싸우고 막나가는 영화장면 있지요? 딱 그런 꼴을 내가 여기서 당했습니다.
나이많은 선생의 훈계로 알고 새겨들으라고 내가 말했다가, '너'같은 선생 둔 일 없다고 바로 쏴붙이는 더러운 꼴까지 당했습니다.
지금 겉으로는 여기저기에서 댓글 붙여가며 알랑알랑하지만, 조금만 비난받으면 언제 누구 등을 또 치고 뒤집어엎고 욕하고 나갈지는 아무도 모르는 자입니다.
이곳에 자주 옵니다.
우익 행세를 하고는 있지만 그게 언제까지 갈 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무작정 속을 주지말고 여러분들도 부디 조심들 하세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 모른다는 말이 진실입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자민통일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문제입니다. 아무리 나라를 위해 걱정 한다고 해도 가장 기본적인 소양이 없으면 도리어 먹칠을 하는 꼴이 되고 만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제가 올려드린 말입니다만 우리 회원님들(뭐 제가 판단할 성격은 아닙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대체로 주관이 확실한 분들입니다. 단단하고 흔들림이 거의 없지요. 나쁘게 표현하자면 직선적이고 고집이 셉니다. 그런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더러운 사상과 이념에 현혹되지 않고 현재까지 오시지 않았나 생각되는데요.

저만해도 성격이 불같습니다. 불의를 보면 참는 법이 거의 없습니다.거기서 오는 스트레스 또한 매우큽니다. 다투기 쉬운 체질이지요. 어쩌면 그래서 주춤하는 경향도 있다고 봅니다. 아주 주인 없는 코뿔소같은 인간입니다만 이 곳 시스템 클럽에 와서 글을 통해 여러가지로 배우고 있습니다. 나와 다른 형태의 생각도 있구나 이런때는 이렇게 해야 겠구나..사실 요즘 온라인 문화 참 딱하지요 거지스럽고 예의가 없습니다. 그래도 이곳만은 그런 것이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속상한 경험 있더라도 용서해 주시고 당겨주십시요. 윗분들 없이 젊은이들 혼자 문제없이 갈 만큼 좋은 환경의 사회가 아닙니다.  바톤터치..어른들이 쥐고 있는 그 바톤을 손수 건네주십시요. 그 바톤을 받고 다시 뛸 수 있게 말입니다. 참고로 저는 오프에서 인사올린 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죽어도박사님의 좋은 말씀을 귀담아 듣겠습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말씀 낮춰주십시요.
누구인지 모르나 어느 젊은이의 무례로 인해 속상하셨다면
대신 제가 사죄드립니다. 용서해 주십시요. 용서해 주십시요.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228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824 Hi Fi 귀하, 영구분단론 문제에 대해 댓글(9) 자민통일 2011-06-04 1801 7
11823 손학규의 햇볕정책 댓글(1) 하족도 2011-06-04 1776 19
11822 ★ 국민의병당 창당에 관한 조언 ★ 댓글(3) 태양qwer 2011-06-04 1563 22
11821 고라니의 모성(母性) 김찬수 2011-06-04 1611 16
11820 빛고을 광주(光州)의 아름다운 모습(동영상)XX청소년노… 댓글(4) 조박사 2011-06-04 1841 32
11819 그림 한장으로 모든것을 이해 시키는 팔광님의 그림들(보… 다투기 2011-06-04 1828 10
11818 빨갱이 해외교민의 2012 선거부정 대책 즉각 수립하라… 댓글(1) 비전원 2011-06-04 1620 15
11817 이명박은 바본가? 아님 털어서 먼지 나는 놈이라 그런가… 민사회 2011-06-04 1602 13
11816 [펌]북한 내부조짐이 이상하다 댓글(1) 방실방실 2011-06-03 1990 48
11815 내막을 간파해야 국민이 살 수 있다. 댓글(14) 최우원 2011-06-03 2073 49
11814 애국시민여러분! 속이 시원하고 통쾌한 사진한장 소개합니… 댓글(6) 김진철 2011-06-03 2074 45
11813 절라도의 영웅 댓글(3) 팔광 2011-06-03 3142 78
11812 선배전우님 앞에 엎드려 告합니다. 댓글(2) 正道 2011-06-03 1775 16
11811 박지원.. 도대체 당신의 정체가 뭔가? 댓글(3) 자유의깃발 2011-06-03 1689 24
11810 김대중의 악령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광주 댓글(5) 팔광 2011-06-03 1764 18
11809 . 댓글(1) 죽어도박사님과 2011-06-03 1565 14
11808 업드려 절받고 노벨 평화상 타기 댓글(1) 초록 2011-06-03 1585 15
11807 ★ 한심한 한국인의 DNA ★ 댓글(3) 태양qwer 2011-06-03 1813 11
11806 한나라당 위기의 실체와 대책 댓글(2) 현산 2011-06-03 1751 20
11805 "안내상"이라는 배우의 토크쑈를 보고 댓글(6) 커피 2011-06-03 1937 30
11804 다가오는 6.25 방심은 금물 시스템당 2011-06-03 1722 10
11803 참으로 "하이에나"같이 뜯어먹고자한 인맥이였다! 댓글(2) 장학포 2011-06-03 1782 19
11802 대화와 타협의 함정 댓글(2) 팔광 2011-06-03 1798 26
열람중 . 댓글(4) 죽어도박사님과 2011-06-03 1599 16
11800 명 짧은 5년짜리 단임 대통령의 비애.... 댓글(1) 경기병 2011-06-03 1589 11
11799 제사 또는 명절 때 형제끼리 칼부림 우주 2011-06-03 1795 19
11798 진짜나의본심 원뻥 2011-06-03 1561 10
11797 뒤통수 처맞는 너무나 한심한 중도 팔광 2011-06-03 1713 21
11796 . 죽어도박사님과 2011-06-03 1804 21
11795 노사모 반값등록금 빌미 제2 광우폭동 조짐... 댓글(3) 우주 2011-06-03 1823 2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