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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이라는 배우의 토크쑈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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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 작성일11-06-03 16:26 조회1,93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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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이였습니다. 김승우의 승승장구라는 티비프로를 인터넷으로 봤습니다.
그날의 초대손님은 배우 안내상 이였습니다.

중간쯤보다가 소름이 끼쳐서 계속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이자는 1988년도 광주 미 문화원에 불을 지르기 위해 사제 폭탄을 만들어 설치했다가 
불발로 끝났고 국가보안법위반으로 구속되서 8개월형을 살고 나온 자입니다. 

군부독재라고 비난을 하지만 저런 잘못을 한 사람을 8개월만에 석방 시키는것을보면
이미 민주화 끝난거 아닌가요?

문제는 이자의 태도 였습니다. 
폭발물을 미문화원에 설치하고 그로인해 구속된것을 놓고 말로는 그때 그 폭탄이 
터졌으면 정말 큰일날뻔했다고 하지만 그의 눈빛과 태도는 거만하기 이를데가 없었습니다.
반성하는 태도나 후회하는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빙신같은 4MC들은 대단한 민주투사를 대하는것같은 표정들로 탄성만 지르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기분 드러운 방송이였습니다.

당시 그자는 연대 신학과를 다니면서 언더 써클에서 데모를 주동하고 각종 유인물과 폭발물을 
제조하고 후배들을 포섭하고 의식화 시키는 일을 했다고 자기 입으로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어디 한곳 후회나 반성의 모습은 없었습니다. 

이런 프로 다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대한민국 걱정입니다.


댓글목록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요즘 영화나 드라마들을 보면, 심심치않게 개정일공산주의화적집단을 옹호하고 미화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인민군을 미화하지를 않나. 대북침투요원들을 잔인하고 악하게 그려내지를 않나.. 진짜 미디어의 영향이 걱정스럽습니다.

국민의4대의무님의 댓글

국민의4대의무 작성일

이미 방송, 문화계는 좌향좌 우글거리죠.

그러니 "화려한 바캉스" 같은 영화가
내놓고 나오지요.

대화 불능입니다.
도무지 말이 안통합니다.
좌향좌 파들하고는 말이 안됩니다.

민주주의가 좋다고 하지만
똑똑한 지도자를 만난다면
독재를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지금도 피시방에서
햄버거 사발면을 배터지게 먹으면서
박정희 독재, 살인마 전두환을
연신 타이핑하는
20대 젊은이를 상상하면
답이 없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 할 때 정말 소름이 끼치더군요..
완전 골수 빨갱이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담배를 피우고, 학생들 두들겨 패고, 도적질을 하고,,등등,,,
이런 엄청난 말들을 마치 영웅담을 얘기하듯 눈하나 깜짝 안하고 오히려 즐기면서 말하더군요,,,
싸이코패스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빨갱이들 하는 말이,
자기들이 폭력을 쓴 것은 신념을 가지고 한 행동이다..어쩌구 하는데,
그놈의 신념은 어째 미국에게만 향하고, 북괴에게는 향하지 않는지??
좌빨들 중에 단 한 명도 북괴의 인권에 대해 시위하는 넘들은 본 적이 없습니다.

뉴클리어님의 댓글

뉴클리어 작성일

안내상이라는 배우가 친근하게 보여서 동영상받아서 초반에 보다가 어릴 적 인간성을 보고

저런 인간이었나하고 보다가 말았습니다. 어릴 적 친구들을 폭행한걸

전혀 반성의 기미가 아니고 자랑하는 모습이어서 더이상 보지못하고 지웠습니다.

그런데 뒤에는 더 가관이었군요. 좌빨특유의 특징과 사상을 갖고 있는 인간이었군요.

좌빨쓰레기인간... 저런 인간이 공인이라는 탤런트이니... 역시 좌빨정권시대에 뜬 인간이군여.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빨갱이 전태일 추모하여 청계천에 공원만든 운동권 출신이 대통령을 하는 더러운 세상이니,
그런 종류의 안내상이란  놈이 방송출연해서 자랑스럽게 공산군에 협조한 일을 씨부려대는것도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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