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이명박 vs 늑대 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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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6-02 10:46 조회1,65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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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명박의 여우 짓에 대하여
김정일이가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란 제한적인 폭력....
곧 늑대 짓이겠죠. 닭 잡는 일정도가 아니겠습니까?
전처럼 천안함 폭침 같은 일을 두 번 다시 저질렀다가는
무슨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니 그렇게 하지는 못할 것이고....
이명박에게도 예측하기 힘든 자존심이 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김정일이가 다른 새로운 형태의 도발을
시도하겠죠.
필히 새로운 방식의 도발이라야
이명박이가 ‘다시 이 같은 도발을 해오면 가만있지 않겠다.’며
엄포만 날리는 재미를 또다시 볼 수 있을 테니까요....
정말 다시 도발을 해온다면 이제는
우물쭈물 할 것이 아니라 즉각 반격을 해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경기병의 여우 비유..참으로 유감입니다.
저 사기꾼이 어딜봐서 여우같습니까..
여우 근처도 못갑니다.
저 사기꾼은 말이죠..멀쩡이 눈 뜨고 있는 사람에게조차 실실 웃어가며 죽일 수 있는 그런
극악무도한 말종입니다.
두고 보세요. 시간은 촉박하고 치워야 할 똥은 많고 기가막힌 일들이 버젓이 일어날겁니다.
사람들은 너무 황당한 나머지 울지도 못할걸요...
추천은 했습니다만...비유가 잘못됐다 생각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비유는 놓인 상황에 따라 의미를 달리하죠.
남북관계에 있어 김정일이를 늑대에 비유할 수 있다면
김정일이 앞의 이명박이는 여우라 비유함이 적절할 것입니다.
죽어도 박사...는 지금 이명박이를 남북관계 현장에서 끌어내어
어느 모처에서 하는 짓을 보고 경기병에게 유감을 표시하는 겁니다.
내가 보건데 번짓수를 잘 못 찾은 유감표명인 것 같습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경기병님 께서 그렇게 표현하시겠다 하는데 제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냥 저의 단순한 생각이였으니 너무 깊게 생각치 말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여우라는 표현에서 예쁜 아낙네가 연상이 되었고 사기꾼과는 동떨어진 것 같아 올려본 말이였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