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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를 너무 뭐라고 그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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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6-02 18:57 조회1,808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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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가 정상회담 문제로
김정일이를 가지고 놀다가 김정일이한테 뒤통수 맞은 것....
약간 망신스럽긴 하지만 너무 뭐라고 그러지 맙시다.
김대중, 노무현이 보다야 대한민국을 위해 백배 낫질 않습니까?
동서고금을 통해 적성단체와의 비밀 접촉이야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
사실 비밀약속을 깨고 뒤통수를 친 김정일이가
비열하고 나쁜 호로자식이지요....

결과적으로
이명박이가 남북문제에 열의를 보이니 국내 좌익들한테 점수를 얻어...
김정일이를 열받게 하여 정상회담 물 건너가게 하니 우익들한테 후한 점수 얻어....
이래저래 이명박.... 남북문제에 관한한 점수를 얻고 있다고 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김성진님의 댓글

김성진 작성일

그건 그렇네여  ^^

온달장군님의 댓글

온달장군 작성일

아하~ 그럴수도..^^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

여태껏 그럴싸 하게 중도 어쩌구 처신으로 양다리 걸치는 모습에 신뢰감 가지 않습니다. 천암함, 연평도 사건때 회담이고 뭐고 그 즉시 직통으로 황해도 일판의 대한민국 불바다 만드는 군시시설을 묵사발로 단숨에 초토화 시켰어야 국민들은 그 국가보위 민복도모 노력에 하나같이 격려를 보냈을 것입니다. 아마 그렇게 했었으면 개헌이고 모든 선거고 다 없애든 말든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고 뭐고 다 집어 치우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어도 국민들은 모두 아우성치며 이명박 앞으로 통일될때 까지 이런식으로 영원히  대한민국 통일 대통령해 달라고 아우성 치며 이명박 편이 되었을 것입니다. 종북좌파 척결하자는 반공의 우리 국민들은 지금 이렇게 분노하며 이러한 뚜렷한 위대한 지도자를 갈망하는 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가들! 참으로 애국을 내세우는 정치가들 눈을 씻고 보아도 없는 지경이라 생각되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은 매국노이니 더이상 말할 것도 없지만따져  무엇하며 앞으로 대비하는 이명박도 과거 예를 들추어 꼬신다고 어린애 같이 사탕발림으로 국가적 통일을 도모 할 수 있겠습니까? 조롱거리 망신이나 떨 건덕지 이지요. 지금까지 58년 간 휴전인 우리 상황에 준전시 체제는 곧 전쟁중의 연장중임으로 그들이 매번 고약하게 서해에서나 박왕자 건처럼 도전하드시 우리 도 그들이 깜짝 놀래 눈알이 튀어 나오도록 당장 묵사발 내는 작전으로 멸공통일 해야 합니다. 지금 국가 위한답시고 책임있는 자들이 무엇들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참에 한가지 더 말하자면 한명숙이 경망되게 국기 밟는 사건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말하며 주문하고 싶습니다.

즉, 우리 속담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했는데 이런 노망하며 경망된 여인으로부터 대한민국과 그 국민이 조롱을 당하는 지경이니 우리 나라 사랑한다는 애국지사들과 국군과 경찰과 정보기관과 정부요인과 위정자들은 이판에 무슨 꿈을 꾸고 쳐박혀 있는지 알 수도 없는 현실에 격분합니다. 당장 이년의 집앞에 가서 국가와 국민의 이름으로 직사포를 갈겨버려야 되는것 아닙니까? 특히 재향군인회 의 수장은 정부에서 보조금이나 받고 위세나 부리며 지금 겨우 겨우 성동구 재향군이회 건물에 "종북좌파 척결하자!"는 현수막만 커다랗게 써 내 걸면 재향군인회 임무는 할일 다 했다는 식으로 세월만 가도록 기다리는 멍청한 발걸음이어야 하는 지 엄하게 캐 묻고 싶습니다. 재향군이회 이름으로 들고 일어나야 제 할 몫을 조금이라도 다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박세환 회장과 그 어용단체(?) 추종무리들은 무얼하는 등신들인가!" "이런 저런 행사에 초대되어 참여해 명패만 내 걸며 꺼덕대면 다 인가!?" 따져 묻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 매번 하늘쳐다보며 억울하다고 탁상공론한다고 통일이 오는것 절대 아니라 생각합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그렇게 영리한 대통령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난세를 주름잡은 장량이나, 제갈량 정도의 지략과 술수를 가지고 있다면 나라를 이렇게 만들지 않으리라는 생각도... 정말 한낱 우리들만의 희망사항이고 공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함께 듭니다.
국가를 담보로 악의 영(靈) 집단과 백성의 생사를 건 담판을 벌인다는 것은 정말 모지리같고 무책임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계획한 3번의 회담을 통해 김대중, 노무현의 줄기를 잇는 김정일에의 대한민국 상납이라는 결과물을 이끌어내려고 했다고 생각한다면, 얼마 안되는 재산이지만 저도 이민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명박은 담넘는 구렁이같은 악마임에 틀림없습니다.
실제와 실체를 지능지수 발휘해 가며 복잡 다단하게 봐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못됩니다.
옛 파란만장하고 다사다난한 중국의 역사 중의 어느 어리석고, 멍청하고, 무능한 왕의 말단으로 치달은 국가와 사회상을 겪고 있는 듯 합니다.
아니요, 이런 왕(대통령)이 있었나 싶습니다. 세상에 적장과 적국에 아첨 짓을 하는 왕이 어디 있었습니까? 국민중에 제정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에 암살이 되어야 할 사람 아니겠습니까?
미국이 간여를 하고 있기에 망정이지, 이명박이란 사람 김정일한테 마누라 바치고 대한민국도 바치겠다는 사람입니다...
진시황이 죽고 난 다음에는 항우와 유방같은 영웅이 자웅을 겨루는 역사도 있었는데, 중국보다 그 어느 나라보다 잘 나고 아이큐 높고 뛰어나다는 이 나라에는 지금 이러한 도탄의 난세에 지만원 박사님을 빼놓고는 대한민국을 만족시키는 영웅들이 더 없으니 말입니다.
세상에 그렇게 사람이 없고 인물이 없을까, 어느 누구 거들떠보지도 않는 어느 곳에서 조용히 있다가 참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의 영웅, 인걸이 나오는 성인 시대나 난세의 영웅의 역사가 정말 펼쳐지길 꿈꿔 봅니다.
삼국지의 역사, 초한지의 역사가 보이려 합니다.. 
바야흐로 대한민국은 이제 누군가가 나서서 국민과 나라와 세상을 구하기 위해 대업(大業)을 도모해야 할 시기에 이르렀습니다.
여러분, 참으로 험하게 드라마틱하고 서럽게 코믹한 세상에 지금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로군요...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이명박이를 너무 뭐라고 그러지 맙시다...' 고요?
그럼, '이명박이를 두둔해 주자'는 얘긴가요?
이명박이 그의 입으로 중도를 자처한 이상,
그는 김대중이나 노무현 보다도 못한 청계천 장삿꾼일 뿐입니다.
화곡(김찬수) 선생님의 지적, 소강절 님의 견해에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이명박이가 확실한 정치적 제스처를 취했더라면...

광우폭동때, 강경진압으로 나갔어야 합니다.
그리고 공안정국을 조성시켜 국가질서를 어지럽히는 자들을 대거 색출했어야 합니다.
대공기능을 부활시켜 대량 해고된 대공인력들을 대거 복직시켰어야 했었습니다.
놈현, DJ 죽음 때, 그냥 국장도 치르지 말고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르게 하고
고향땅에 가 묻히라 했어야 맞습니다.

이런 면에서 이명박은 애국철학이 없는 그냥 양아치 장사치에 불과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건 그렇긴 한데......
하긴 정일이가 명박이를 가지고 놀았는 지????
아니면 명박이가 정일이를 데리고 놀았는 지는,
한 일년반 정도만 지나고 나면 밝혀질 테니.....
뭐 별로 알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중도 팔아 먹는 장사가 제대로 안 됐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지요?????
뿐만 아니라,
일년반 정도만 지나고 나면
또 어떤 년놈들이 이나라 정권을 잡고 휘둘러 댈런지는...
좀 더 기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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