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기억나는 호남인으로서 겪은 황당한 호남체험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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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6-01 18:28 조회1,939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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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기억나는 호남인으로서 겪은 황당한 호남체험 몇 가지...
1. 중학교 1학년 때, 자전거로 등교중에 여상고 앞 커브 길에서 오토바이와 맞닥뜨려 서로 넘어졌는데, 오토바이 탄 남자가 내리더니 등교중인 여상고의 여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뺨이 붉어지도록 맞은 일. 어디 다친 곳은 없고 괜찮느냐는 말 한마디는 커녕 이성인 여상고생들 앞에서 그렇게 치욕적이고 굴욕적인 상황을 연출해서 보여줘야 했을까? 나는 그 후 꽤나 오랜 동안 그걸 본 여상고생들이 다시 나를 보면 뭐라고 할 지 여성들 앞에서 무너진 자존심, 자존감에 마음이 참 복잡했다.
2. 초등학교 6학년 때, 운동회 연습기간 중에 넓이뛰기 모래터에서 놀다가 어떻게 발목을 삐었는데, 내가 운동회 연습하기 싫어서 일부러 발목을 다치게 한 거라고 애들한테 얘기하며 소문내고 다니던 나** 라는 웃기는 동창.
3. 30대 즈음에 호남 풍수에 대한 세간의 얘기를 아는 내 앞에서, 금남로 벤치에 서성이며 무등산 같은 명당 산맥이 없다고 한다며 어떤 중년의 남성에게 허풍을 떨던 말좋은 어떤 노파...
4.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느 날 하교 후 운동장에서 주먹야구를 했는데, 놀 때는 허물없이 노는 것 같이 하던 동창생간의 문제아 요주의 놈이 내 크로바 가방을 운동장과 옆 무논 사이의 무성한 풀 숲에 숨겨놓은 건지, 내동댕이 친 건지 해놓고는 가버렸으니 영문모르고 해가 다 저물도록 어머니와 때마침 퇴근 중이시던 교장 선생님까지 사연을 알고 동원되셔서 겨우 찾아야 했던 생고생의 일화...
5. 공인중개사 학원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가려고 계단을 올라 화장실 근접 몇 m전., 일보는 사람이 있는데 노크도 안하고 문을 여는 뚱땡이가 있었겠다. 그 뚱땡이는 그 윗 층으로 올라가버리고 화장실 문 앞에 선 나에게, 노크도 없이 문을 연다고 버럭 소리를 내던 어떤 젊은 놈. 내가 뭐라 자초지종 설명을 하기도 전에 가버리더니 공인중개사 수강이 끝나도록 겪은 그 놈의 사나운 눈초리. 그 눈초리와 처세술이 어떻게 맛 국가락을 내나 나는 지켜봤고, 그 뚱땡이가 그 이듬해 나를 다시 공인중개사 학원에서 만났을 때는 또 웃기는 쇼를 하는게 아닌가, 무슨 공인중개사 학원 터줏대감 경력자 고참이나 되는 듯, 방방 뜨던 꼬락서니 하며... 내 그 일 생각하면 공인중개사 책을 보다가도 머리가 꼬인다는 그런 얘기...
"나는 진실을 알고 있다...!"...ㅎㅎㅎ
6. 김구의 실체를 파악한 지금이지만, 김구가 한 때 찾아 머물렀다는 해남인가 장흥인가 어디 전라도 지역의 어느 건물의 관리자가 되었다며 나와 통화를 하던 중학교 2학년 때의 서릿발 같던 담임...
7. 책은 무슨 책이든지 좋다고 졸업을 앞두고 강론을 하던 중학교 2학년 때의 그 서릿발 같던 담임...
8. 경찰전문대를 꿈꾸던 중학교 2학년때의 내게, 경찰전문대나 사관학교는 필요없는 출세주의의 허상이라며 씨불거리던, 대학 때 집시법, 국보법이나 어겼을 것 같은 도덕 교사. 그는 전두환,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로서 마땅히 공격과 지탄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며 호도했다...
막스 레닌불온서적, 불순 좌경이념 서적을 대학생들이 탐독하는 일이 뉴스에 나오고 데모 시위가 절정이던 1987년의 그 개판와중에 교육당국에서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좌경이념에 대한 모처에서의 교육을 받고 나온 다음날, 거짓말 사기치는 정부의 이념 교육이였다며 자유전복의 영웅을 꿈꾸던 그 좌익 도덕 교사 문**. 아마 지금쯤 지조가 있다면 전교조에 소속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9. 김대중이가 가택연금에서 풀려나 응당 당연하게 계속되었어야 할 바로 그 삶을 뒤로하고 인류와 전라도의 영웅, 구세주, 신이 되어 나주 지역구의 내가 다닌 중학교 이사장이던 이**의 사무실에 나타났을 때, 학교의 수업도 있으나 마나 되게 하고는 구경들 가게 종용하고, 그 날은 또 교장의 혜택(?)으로 학교도 일찍 끝내주는 등 그 날은 놀고먹는 날이였다나... 당시 중3 담임의 말, "오늘은 기쁜 날이니까 일찍 집에 가도록 하자..." 그래, 언젠가는 그 학교 벼락맞아 없어지는 날이 있을 것이다만...
10. 87대선 김대중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흥분돼서는 수업 전부를 그 대선얘기로 소모하던 중학교 때의 체육선생. 그리고 그 때처럼 혈기 왕성해 보일 수 없이 김대중이라고 되뇌이며 덩달아 설쳐대던 내 또래의 보통의 중학생 같지 않던 민주정치중학생 동창들... 어쩌면 그리도 궁짝이 잘 맞던지... 얼마나 지 부모들한테 닳아지게 김대중 얘기를 익혔으면 그랬을까나...
11. 길가다가 분명히 60대 전후의 부부관계로 보이는데, 동네가 찢어져라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남이 들으면 안될 성 싶은 사생활 노출의 얘기를 대놓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죽일 년 죽일 놈 하며 해대던, 정말 내 부모 아니여서 다행이다 싶던 어느 두 사람.
12. "학교 안 간 어린애들도 김대중은 안다"고 허풍인지, 사실인지를 얘기하던 검정고시학원의 주부 수강생...
13. 27살의 내게 어떤 못배워 쳐먹은 10대 놈이 "형님, 나잇값 하쇼."라고 하질 않나...
14. 50대 후반 이셨던 당시의 내 아버지께 "아저씨, 담배 피우게 불 있어요?" 어떤 중학생인지 초등학생인지 모를 것들이 그러자 "나, 그런 불 없는데..." 이 때 클라이맥스로 나온 그 전라도 놈 것들의 내뱉음... "아따 씨벌, 요즘은 담배도 안피고 사는 것들이 있는갑네... 라이타도 없이 살아브러야"
합기도 3단이셨던 아버지 그 소리들으시고 그 자리에서 '이것들을...!"하며 어쩔 줄 모르셨다는 얘기 아닙니까....
네, 정말 별, 아닌 밤중에 닭똥같고 거지같은 경험 많이 있답니다
이상으로 강유님과 부족한 탓으로 소모적이 티격태격, 옥신각신을 벌인
탈많은 광주의... 소강절 이였습니다.
강유님께도 양해와 사과의 말씀을 쪽지로 드렸네요.
사실을 알게되어 오해와 착각을 풀었답니다.
그동안 우익 이념에 집중하시는 여러분께 본의 아니게 죄송했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댓글목록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빨갱이들이 왜 호남에만 집중 공략했는지 알만 합니다.
전통을 뒤집어 엎기가 가장 쉬운 성향이 있기 때문이겠죠.
그런 전라민국이 보수적인 성향의 대구를 적대국으로 대하는건 당연한 일.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우습고 유치한 일이면서도 무서운 일 같습니다.
미꾸라지들 참 많고, 막말로 정신병자들 참 드글드글 한 곳이 전라도입니다.
최대한 할 수 있는 데까지 입혀주고 먹여주고 함께 즐기는 집의 주인한테, 칼을 들고 불을 지르는 것과 같은 전라도의 반국가적 태도는 수준이 낮아서 이제 상대도 하기 싫고, 듣기도 보기도 싫습니다.
무슨 맛도 멋도 없는 썩은 냄새도 안나는 말라 비틀어진 홍어나 김치같아서 말입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오토바이 몰던 그놈
자기 잘못을 남에게 뒤집어씌우는 미친놈이었군요 -_-
고생 많이 하셨군요 광주에서 ^^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광주가 아니고, 나주였습니다.
그 때 제가 중1, 그 사람은 40대에서 50대 정도로 보이는 건장한 체구의 성인이였죠...
그 얼얼한 정신으로 그래도 학교에서는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 날도 하루를 학교에서 보냈죠...
제가 무슨 큰 잘못을 한 건지, 일부러 그랬다면 말도 안해요.
서로 갈 길 가다가 뜻하지 않게 일어난 일을 가지고, 거기에 저는 자전거지만 그 사람은 오토바이라는 무기 아닙니까?
생긴 것도 참 더럽게 생긴 놈이였습니다...
그 날 아침 일을 생각하면... 에유...ㅠㅠㅠ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뭐든지 떼쓰고 우기면 된다는 폭력주의에 빠진 이기적이고 부정직한 인간들 사이에서 순수하고 강직한 마음을 가진 님은 마음고생이 많으셨군요.
그러나 이곳 시스템클럽에도 그런 식으로 부정직하게 떼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님도 기억하시겠지만, 일전에 북한독재정권을 보호하려는 빨갱이들이 의도하는 통일반대론에 철없이 동조하여 소설날조같은 무조건적 통일반대 선동글을 쓴 어린 빨갱이가 있었고 내가 그 빨갱이선동꾼의 그런 글들에 대해 철부지의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판하는 글을 쓴 일이 있습니다.
그 당시 이곳 저곳 횡행하던 그런 터무니없는 국가반역적 주장에 대하여 불난데 불끄는 심정으로 황급하게 달려든 나의 그런 노력으로 지금 이곳에는 통일반대론이 보이지 않습니다. 좌익의 교묘한 선동에 속아넘어가서 무너지는 제방의 물처럼 쏟아지는 우익의 잘못된 방향설정을 그야말로 내 한몸으로 홀로 달려들어 막은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최근에 현재의 통일반대론의 실체는 김정일정권을 옹호하는 친북좌익세력이나 노리는 술수임이 여러 경로로 밝혀졌습니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5/31/5224376.html?cloc=nnc 참조 및 http://blog.donga.com/lee1379/archives/1024 참조)
그런데 그때 이곳 회원중 그 빨갱이의 글에 대해 무작정 동조해왔던 다른 어떤 어린 자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내 비판을 듣고난 뒤 정작 그 글을 쓴 빨갱이는 자기가 자기 죄를 알아서 그런지 조용해졌는데, 그때까지 그 빨갱이의 선동에 속아넘어가서 무작정 동조하던 다른 그 어린 자가 갑자기 전면에 나서더니 왜 자기더러 철부지라고 말하느냐고 아주 나에게 막 대들더군요.
내가 철부지라고 야단친 글을 쓴 것에 대해서(사실 나는 그 자에게 쓴 글도 아니라 선동글을 쓰던 빨갱이에게 쓴 글임에도 불구하고 아뭏든), 피차 서로 아는 처지에 왜 자기에게 철부지라는 심한 말을 했느냐 당장 사과나 사죄를 하라고 대들면서, 정작 그 자신이야말로 어디서 내가 듣도보도 못한 심한 욕설과 막말을 나에게 해대더군요.
빨갱이들의 반역적 반통일 선동작태에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었던 내가 그래도 꾹참고 써준 철부지라는 점잖고 훈계적인 내 표현에 대해서도 사과를 하라고 요구할 정도라면, 그 자는 자기의 입에서 나온 나에 대한 극심한 정도의 막말과 욕설에 대해서는 아마 스스로 배라도 갈라서 사죄할 모양인가보죠?
게다가, 그 자 말로는 뭐 사람중에는 이런 의견 저런 다른 의견이 있을수 있다나요?
이건 무슨 이방원이나 신숙주같은 교활한 늙은 여우 정상배처럼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 식의 하여가나 부르며 너도 나도 불의에 눈감아주고 썩은 후진사회를 건설해서 같은 권력자들끼리 서로 봐주고 서로 편하게 살자는 식의 썩어빠진 소리나 하고 있군요. 참, 나이도 어린 자가 꽤 많이 썩었습디다.
젊은이로서 가져야 할 꿋꿋하고 올바른 기상은 커녕 어디서 세파에 닳고 닳아빠진 이기적인 뒷골목식 세속적 생존 제일주의나 배운 모양입니다.
시중의 궤변처럼 무슨 일이 이것도 옳고 저것도 옳을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자유민주통일이 옳지 적화통일이나 북한을 좌익이나 중국의 손아귀에 영구포기하는 영구분단같은 것이 옳을 수는 없습니다. 만약 자유민주통일을 할 수 없다면 그것은 아무리 변명을 해도 긴 세월전체로 보아 민족적 국가적인 정책 실패의 결과로 봐야 합니다.
소수만이 누리는 달콤한 단기적 성과에만 치중하여 장기적 성과를 무시하는 민족은 반드시 멸망합니다.
선조들과 동포들과 하늘의 죄를 받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좀 힘들어도 동포를 구하고 민족을 구하는 방향만이 옳은 방향입니다.
내가 어렵다고 동포 구출을 포기하는 자는 민족적인 장기적 시각에서 보면 내가 어렵다고 동료 구출을 포기한 자와 같습니다. 그런 자가 위험에 빠졌을 때 동료의 구출을 기대하는 것은 뻔뻔한 일이겠지요.
우리의 잠재적인 적은 중국인데, 중국과 싸우려면 최소한 북한과는 통일해서 중국과 견제할 만한 세력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장래에 만주 고토도 회복하고 한반도를 안전하게 보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작은 안락에만 만족하고 통일반대론을 편다는 것은 결국 중국을 더 크게 만들어주는 단견이며 그 결과 강대해진 중국의 등쌀에 남한의 안보마저도 위태로운 지경이 될 것이므로, 작은 것을 노리다가 큰 것을 놓치게 될 것입니다.
요새 노령화로 인한 노동력부족을 걱정하는데, 그것을 말레이계 흑인피가 섞인 동남아인들이나 서남아 이슬람 흑인들로 채우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이나 대만은 입국과 국적취득을 매우 어렵게 하고 있는데, 한국은 좌익세력들의 발호와 그에 영합하는 중도포기정권때문에 지금도 방송과 언론에서 다문화찬양과 미화 조장 세뇌작업이 한창입니다.
왜 동남아 말레이계들의 시꺼먼 유전자를 한민족의 풀에 섞으려 하는 것입니까?
다른 나라에서는 전부 입국 절대사절인 그런 제삼세계의 쓰레기들을 왜 한국에서 적극 받아들여야 합니까? 한국이 쓰레기통입니까? 한반도에 지금 있는 고대 말레이계 남방인종의 후손들인 전라도문제도 큰 골치덩어리인데 이제 더 큰 골치덩어리를 만들려 합니까?
인구와 노동력이 감소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탈북자들과 조선족들의 적극 포용과 육아 및 교육의 선진화노력에서 구해야 합니다.
탈북자를 적극 지원해서 한국의 노동력으로 삼아야 합니다. 탈북자가 늘어나면 북한 정권도 무너집니다.
탈북자가 100만명을 넘어서 200만명만 되어도 그들의 송금을 받는 그 열 배정도의 북한 주민 수천만명이 탈북자의 송금지원을 받게 되고 그것은 북한 정권에 비교적 덜 빼앗기고도 북한 주민을 직접 돕는 방법이 됩니다. 더구나 탈북자가 많아지면 북한 정권의 지지층이 눈사태처럼 줄어들어 약화되고 주민들의 자유화 목소리도 커지게 되어 흡수통일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 인구가 감소한다고 무작정 동남아에서 최하류층 노동자들이나 매매혼을 해서 한국을 동남아 흑인국가로 만들려는 사람들 그 자신을 동남아로 추방해버려야 합니다.
동남아로 그들이 스스로 가서 공장세우고 결혼하라고 해야 합니다. 그런 자들이 데려오는 제삼세계 하류층들에게 한국시민권을 함부로 남발하면 안됩니다. 자기 나라를 스스로 발전시킬 능력도 없는 문화적 유전적 쓰레기통같은 국가들에서 오는 자들은 바로 쓰레기통에서 나온 쓰레기들인 것입니다.
한국사람은 미국에 이민가서 살지않느냐고 그들을 함부로 옹호 주장하는 사람들을 미국이나 동남아로 추방해야 합니다.
동남아인들의 증가가 자기에게는 아무 해가 없을 것으로 믿는 그 자들은 자기 앞마당에 쓰레기가 꽉 차야만 그 심각성을 깨닫는 바보들이거나 여차하면 자기가 미국으로 튈 자로 보입니다.
아직은 공단 일부지역과 시골에 흩어져 있어서 그 위험성을 모르는 것 뿐이지, 지금도 동남아 흑인들과 그들의 자식들은 이 땅에 전에 없던 새로운 수십만명의 하류계층을 이미 만들었습니다. 단지 지금은 그들이 나이가 어리고 한국말이 서툴러서 조용히 지내는 것 뿐입니다. 그러나 단 10년만 지나도 그들의 혼혈 아이들이 20대가 되는 시점에서는 이야기는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지금도 좌익세력의 후원과 정부의 각종 지원에 익숙해서 자란 그들은 더이상 조용히 지내지 않을 것이며 그들은 전부 좌익 불안세력이 될 것입니다.
이제 그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그 어린 자식들이 서로 조직화되면 이대로라면 한국은 몇년만 지나면 동남아인들에 의한 시위와 각종 좌익적 요구가 쏟아져 나올 것이며, 시간문제일 뿐이지 인종적 또는 이슬람적 테러단체도 생길 것이며 프랑스처럼 폭동도 분명히 생길 것입니다. 혼혈의 검은 그들은 이미 대한민국 시민권자라서 더이상 외국으로 추방도 안됩니다.
앞으로 불을 보듯 뻔하게 닥쳐올 이런 문제들을 왜 지금 아무도 걱정하지 않는 것인지, 겨우 10년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한국인들의 단견과 한국 정부의 천하태평 내 알바 아니라는 식의 무관심한 한심함에는 혀를 찰 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 지금 사회지도층이란 것들이 여차하면 미국으로 튈 생각들을 하고 있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수틀리면 멋진 꽃밭으로 튈텐데 지금 이곳에서 아옹다옹 텃밭을 가꾸느라 구태여 애쓸 필요 없다 이거겠죠. 참으로 천하의 역적들이 따로 없으며 이스라엘같은 나라의 발가락 때만도 못한 인간들입니다.
동남아 혼혈 우대정책을 막아야 합니다.
최소한 일본은 외국인 불체자문제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먼저 스스로 나서서 이지메라고 할 정도로 불체자의 집과 일터에 추방벽보를 붙이거나 페인트글씨를 씀으로써 강력히 불체자를 비난하고 그들을 추방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본은 절대로 흑인 국가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정말 문제입니다. 헛개비같은 가식적인 인종차별 금지놀음에 빠져서 스스로 흑인국가화 되고 있는 것입니다.
동남아 혼혈과 노동력 수입 및 영주권부여를 조장하고 미화하는 자들에게 그들 스스로가 동남아로 가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다시는 이 땅에 오지 말라고 쫓아버려야 합니다. 나는 더러워서 월남이나 방글라데시같은 나라에 여행조차 가기도 싫은데, 왜 강제로 우리 이웃집이 월남이나 방글라데시 출신의 인간이 되어야 합니까? 여기에는 반대할 권리도 없습니까? 신문 방송에도 다문화 미화만 나오고 반대의 목소리는 하나도 보이지 않는 지금 이 현상이 좌익세력에 의한 진정한 언론 탄압이요 좌익독재가 아니면 무엇입니까?
이는 마치 금연구역문제와 똑같습니다.
담배연기는 애당초 자연에 존재한 것이 아니고 인위적이고 후발적으로 생성된 것입니다.
담배연기가 싫은 사람을 위해서 금연구역을 정하고 금연빌딩 금연거리를 만들고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한민족의 땅입니다. 노동력이 모자라면 그를 대체할 조선족이나 통일후 북한 인력을 위해 자리를 최우선적으로 보존해줘야 합니다. 그 자리에 동남아 흑인이나 파키스탄 이슬람인들을 함부로 집어넣어서는 안됩니다.
커피가 좋은 사람은 자기 혼자 물을 떠서 따로 커피를 끓여먹어야지, 남과 함께 쓰는 공동우물이나 상수원에 자기 마음대로 커피를 트럭으로 퍼넣을 권리는 없습니다.
원래 이 땅은 동남아 말레이계통 흑인이나 이슬람흑인들이 살던 땅이 아닙니다.
따라서 동남아국가나 이슬람의 유전자를 함부로 이 땅에 들여오는 것이 싫다고 거부할 수 있는 것이 자연적으로 이 땅에 살던 선점자의 보존 권리입니다. 마치 금연자들의 혐연권과 같습니다.
동남아나 이슬람 흑인들과 함부로 피가 섞여서 우리의 후손의 혈통을 그들의 피의 짬뽕으로 바꾸어도 좋다는 사람은 이 땅을 더럽히지 말고 스스로가 동남아로 떠나야 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 법입니다. 캄보디아로 가든 공산베트남으로 가든 그 사람 자신이 가서 스스로 동남아 인이 되어야 하지, 한국 사회에 흙탕물을 섞어서 더럽히도록 함부로 한국시민권을 남발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국의 인구나 노동력문제를 좀 더 기다리더라도 통일이나 조선족포용, 농촌생활여건 개선등의 정통적인 방법으로 풀려고 해야지 편법과 꼼수나 쓰려고 하면 나라와 민족이 영원히 큰 피해를 입고 망가집니다.
대대로 내려오던 꽃병을 스스로 제대로 지키지 못할 것이면 꽃병을 깨지나말고 차라리 꽃병관리에서 손을 떼고 아무런 관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제대로 지키지도 못할 자에게는 관리할 자격도 없습니다.
옳은 것을 누구나 옳다고, 그른 것을 누구나 그르다고 말하는 사회만이 깨끗하고 정직한 선진사회입니다.
그른 것을 옳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사회는 불안정하고 위험한 사회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김영삼집권후 지금까지의 우리 사회가 바로 그렇습니다.
이제 북한 김정일을 칭송하는 사람까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게 정상입니까?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하는 사람이 반드시 절대다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그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는 가차없이 비판해서 생각을 고쳐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절대로 다른 생각을 가로막는 전제적 체제가 아닙니다. 그저, 설탕은 달고 소금은 짜다는 보편적인 상식이 세상을 지배하는 선진적이고 올바른 사회이며 상식이 지배하는 법치사회, 매뉴얼사회, 시스템사회일 뿐입니다.
상식이 지배하는 그런 선진 사회에서는 남다른 생각을 가로막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판단을 고쳐주는 것입니다.
그런 사회에서는 만약 어떤 천재가 남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절대로 매장시키지 않고 그것을 상식적으로 정확히 입증해서 천재의 생각을 모두의 자산으로 바꾸려 하는 상식적이고 합리적 발전 사회입니다.
반면에, 상식이 없는 몰상식한 사회에서는, 얼치기 설치기들의 남다르게 튀는 이상망칙하고 근거박약한 쓰레기생각들을 아무런 입증절차도 없이 모든 생각을 무조건 존중해줘야 한다는 엉터리 관용정책에 의해 마구 받아들여줌으로써 무조건 일단 뒤집어엎고 보자는 식의 무모한 또라이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회는 항상 불안하고 시끄럽고 어지럽습니다. 선진국이 절대로 아닙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하는 사회만이 깨끗하고 정직한 선진사회입니다.
이처럼 옳고 그름이 명확한데도, 만약 공사구분이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개인적인 정에 이기지 못하고 결국 친한 사람의 부정을 봐줄 수 밖에 없다면, 그 순간 자신도 그 공직에서 사퇴해야 마땅합니다.
친한 사람의 부정을 봐주는 것을 사적인 영역의 친절행위만으로 보고 용납해준다 해도, 타인(친한 사람)의 부정을 가려준 자신은 그 순간부터 공적으로 정직하지 못한 부패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회를 만들면 선진 강국은 저절로 됩니다. 한국인이 원하면 통일과 고토회복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나태하고 부패한 국가에 한국인 한 사람이 나라나 지방 하나를 맡아서 키워도 잘 키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한국인 자체만으로는 도저히 그런 깨끗한 질서유지가 안되니까 지만원박사께서 주장하듯 번호표기계라도 도입해서 사회의 정당한 질서를 지켜주고 새치기와 부정을 막자는 것이 이 사이트와 우익이 지향하는 목표입니다.
그러나, 솔직히 외국에서는 그런 번호표기계따위가 없어도 질서유지가 얼마든지 잘됩니다. 크게 번잡하지만 않으면 네거리에 신호등도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번호표나 신호등같은 그런 기계의 명령따위를 구태여 받지 않아도 이미 당사자들 스스로는 누가 먼저 왔고 누가 나중이라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한 치도 오류가 없으며 누구나 그에 반드시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사회가 그런 능력을 가지려면 구성원 누구나 정직해야 하는 것이 그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지만원박사의 번호표기계 도입사례 분석은 한편으로는 기계나 교통순경이 없으면 사회의 정직성과 질서조차 제대로 유지하지도 못하는 한국인들의 부끄러운 도덕적 현주소의 치부를 고발하는 말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한국인들의 그런 부정직한 모습은 집단간의 일에서 더욱 심합니다. 한국인들은 공과 사를 전혀 구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은 심지어 같은 집단 구성원끼리는 서로서로 끼리끼리 이권을 부정직하게 봐주고 흠결은 덮어주고 숨겨주는 것이 무슨 미덕인 줄로까지 잘못 알고 있습니다!!! 잘못이기는 커녕 미덕으로 말입니다!!
바로 이런 사고방식을 때려부숴야 합니다!
어떤 집단에 속하지 않은 사람도 어디에서나 아무런 불공정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사회가 바로 정직한 사회요 선진사회입니다.
그런 사회에서는 사적인 친분을 이유로 공적인 이득을 주는 것과 받는 것이 모두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전부(!) 확실한 범죄라고 누구나 명확히 인식하는 사회입니다.
그런 인식을 명확히 가지려면 누구든 그것을 어기는 자에게 처벌을 하면 손쉽게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그런 처벌이 과연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이루어집니까?
같은 회원이라서 봐주고, 같은 고향 같은 학연이라서 봐주고, 대통령 당선 축하로 봐주고, 국경일이라서 봐주고... , 우리 사회에는 그런 처벌을 하는 것보다 방해하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후진국인 것입니다. 잘못된 교육과 문화에 의해서 그게 잘못인 줄도 모르기 때문에 더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그런 식으로 서로 눈감아주고 은폐하는 것이 옳은 것인줄로 잘못 배운 썩은 사고방식때문에 한국에서는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대부분의 인간의 경우에 공직을 맡으면 부정부패가 절대로 근절되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부정부패를 하지 않는 사람이 별종이나 독한 인간말종에 세상물정 모르는 바보로 취급됩니다.
선진국 어디를 봐도 사회전체가 그런 식의 부정부패를 옹호하는 이방원식의 사고방식은 암만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공과 사에 엄격한 사람은 칭송받기는 커녕 몰인정하다고 집단매도됩니다.
남의 허물을 덮어주지 않고 까밝혀서 고치려는 사람은 꽉막힌 독불장군이라고 욕을 먹습니다.
김치같은 발효식품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썩은 것을 너무도 사랑하고 지향하는 쓰레기통같은 사회입니다.
게다가, 이런 말도 할 수 있고 저런 말도 할 수 있다는 그런 말을 하는 그 사람 자신은 왜 평소에 자기가 스스로 우익이라고 칭하면서 좌익 빨갱이들을 비난 하고 빨갱이 주장에 자기가 욕을 하고 있답니까? 자신의 주장대로라면 그저 이런 의견 저런 의견이 있을 뿐인 것인데? 평소에 우익사이트에서 빨갱이 욕을 하는 그 사람은 빨갱이의 의견은 자기 주장처럼 이런 말 저런 말에는 해당시켜주지 않고 왜 자기도 비난을 합니까? 자기 스스로가 그처럼 직접 보이는 행동처럼, 이런 의견이 옳은데 동시에 저런 의견도 옳을 수는 없다는 것은 너무도 명백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그처럼 평소에 이런 의견도 저런 의견도 있을 수 있다고 얼버무리던 사람의 모순된 방식이 빨갱이앞에서 통할 거라고 보나요? 나이가 많든적든 수구꼴통이라고 비난받는것은 남은 욕하고 자기 자신이나 자기 편은 봐주려는 그런 이중 잣대 자세때문입니다.
그런 오만하고 부정직한 자세가 국민들 앞에서 우익의 경쟁력과 설득력을 깎아먹는 해충인 것입니다.
그런 부정직한 자세는 우익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손해만 끼칩니다.
게다가 남에게서 조금 지적받고 훈계받아서 기분이 나쁘면 그동안 겸손을 가장떨던 가면같은 것은 당장 벗어던지고, 자기는 나이는 어려도 이미 모든 것을 다 과거에 통달했다고 우기며 대드는 철없고 시건방진 그 모습을 보니, 참으로 지성과 겸양심은 태부족하고 오기만 살아 흉칙하게 날뛰는 오만한 말종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이 세상에는 이런 의견 저런 의견이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옳은 의견과 옳지않은 의견이 있을 뿐입니다. 물론 개중에는 조금 덜 옳은 의견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것은 중구난방식의 여러사람의 주장을 통일시켜서 상대와 싸워야 하는 단체의 입장에서는 옳지않은 의견 속에 들어갑니다. 그런 식으로 미약한 사람들의 힘을 가장 효율적으로 한 방향으로 모아 국가의 능력을 키운 그런 최선의 선택 방법이 바로 박정희의 위대함인 것입니다.
오직, 아무도 정답을 모를 때만 이런 의견 저런 의견이 있다고 대충 얼버무릴 수는 있겠지만, 상대방이 왜 한 쪽 주장이 잘못되었는지를 상세히 설명해준다면 그 설명 내용에 정당하고 합리적으로 반박하는 방식으로 결코 자신이 철부지가 아님을 설명해야지, 서로 같은 회원사이에서 섭섭하게도 어떻게 자신을 철부지라고 부르느냐고 무작정 애들 떼쓰듯 우기는 것은 결코 최고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어른의 행동이 아닙니다. 그런게 바로 확실한 철부지의 모습임을 누구나 알며, 철부지라는 표현이 정확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그 자는 나와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내가 자기 나이보다 최소한 두 배도 훨씬 넘는 어른인 사실을 자기 눈으로 직접 보고 내게 인사까지 하고서도 막상 일이 생기니까 나에게 아주 심한 욕설과 막말까지 아무 거침없이 해대더군요. 그런 깡패 무뢰한같은 행동을 하는 인간이 참된 우익입니까?
만약 그 자의 욕에 나도 감정만으로 대응했더라면 이 게시판은 그 즉시 철부지들의 욕설게시판이 되었을 것입니다. 나는 그의 불량배식 난동을 끝까지 참고 좋은 말로 계속 훈계해주느라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근본적으로 예의도 전혀 없고 자기는 아무 훈계도 필요없으니 그저 자기를 추켜만 달라는 것이 파사현정을 지향해야하는 진짜 젊은 우익의 태도입니까?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자기 주장을 남에게서 반박당했을 때 만약 자신이 그 반박에 대해 대항할 말이 없다면 그것은 자신의 생각 부족과 미흡함을 나타내는 명확한 징표임을 겸허하게 깨닫고, 최소한 자기 반성은 하지는 못하더라도 상대방에게 대해서 무슨 막굴러먹던 깡패자식처럼 막무가내식 땡깡과 난동같은 것은 피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도 최소한 자기보다 두 배도 훨씬 넘을 정도로 나이가 많아서 거의 부모뻘이나 다름없는 상대방에게 말입니다.
아마 학교에서도, 나이많은 선생이 가르쳐주는 것으로 알라는 나의 말에 대한 그 자의 막말대꾸처럼 당신같은 선생 필요도 없고 자기가 나를 선생으로 모신 일도 없다고까지 막말을 하는 어린 것의 난동과 막말깽판을 직접 겪으면 그 선생은 참담하여 그런 아이에 대해서 선생 노릇따위를 계속하고 싶지도 않을 것입니다.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존경한다며 고맙다며 살살거리며 아부를 떨다가, 수틀리니까 인성적으로 막돼먹은 깡패 양아치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나타낸 그 자를 보고나니 참으로 인간이라는 동물중에는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확실히 겉다르고 속다른 종자가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자기가 이곳 시스템클럽에서 자기 주장의 깊이가 깊어서라기보다는 오직 젊은이의 희소 존재가치때문에(자기도 잘 알더군요, 잘 아니까 더 그러는 듯) 여러사람들에게서 귀여움과 인기를 조금 받는다 싶으니까, 아주 그 오만무쌍하고 방자한 망나니짓이 하늘을 찌르더군요.
오냐오냐 키운 사람은 망나니가 되는 법이요, 오냐오냐 키운 개는 똥개가 되는 법입니다.
절제있고 품위있는 귀족을 키우려면 엄격한 훈육이 있어야 합니다.
훈육이란 무엇입니까? 잘한 것은 잘한다고 하지만 결코 그 칭찬이 지나쳐서 교만하게 만들지 않고,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는 것을 확실히 알도록 가르쳐주고 만약 교만을 부리거나 반항을 하면 야단을 쳐주는 것이 훈육입니다.
고래도 칭찬에 춤춘다는 식으로 무조건 칭찬하고 무조건적 사랑이랍시고 덮어만 주려는 것은 참된 훈육이 아니라, 참을성 즉, 인내심을 없애고 겸손함마저 없애서 조금만 심사가 틀리면 무엇이든, 국가든 어른에 대한 공경심이든 사회질서를 타도하는 투쟁에 나서기 쉬운 인간으로 만들려는 빨갱이식의 인성말살정책이며 그에 따라 언제나 불만과 투쟁심으로 가득한 좌익불만세력을 키우는 좌익의 혁명세력 육성전략일 뿐입니다.
우익세력이 왜 그런 빨갱이인간을 만들려고 합니까? 잘 몰라서 그랬다면 앞으로는 고쳐야 합니다.
그런 오냐오냐 방식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은 용감한 인간이 아니라, 사리판단을 할 줄 몰라도 인내심과 자제력이 없어서 조금만 기분나빠도 극단적인 폭력적 성질만 보이고 기존 질서조차 손쉽게 뒤집어엎을 정도로 폭력 혁명에 손쉽게 부화뇌동할 어리석은 철부지 인간에 불과합니다. 즉 좌익의 밥이 되는 것입니다.
어느 사회에나 나이어린 철없고 못된 망나니는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그 망나니에 대한 사회적 대응과 그에 따른 사회적 교정력의 수준입니다.
누구의 잘못을 비판하는 것이 나에게 이익이냐 손해냐를 따지기에 앞서 그것이 옳은 것이냐 나쁜 것이냐만을 우선적으로 따지는 사회가 바로 선진국입니다.
앞뒤 안가리고 잘못된 것은 비판할 줄 아는 정직한 사회라야만 스트로스칸을 체포한 뉴욕의 말단경찰관이 나올 수 있습니다.
법적용에 있어서조차 유불리를 따지는 사회에서는 일선 경찰이 구조적으로 법의 엄정한 집행과 정의 구현을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자기 상급자들이 줄줄이 그 유불리를 계산하고 있다는 것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후진국에서는 말단 경찰마저도 범법자 체포에 대한 유불리 계산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후진국에서는 범법자들이 법대로 처벌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며, 그래서 법이 엄정히 적용되지 않는 그런 비법치사회는 더 썩어갑니다.
악순환의 고리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그 자리에 올라가면 국민 누구든지 잔꾀를 부려서 부정부패를 처벌하여 바로잡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냐 불리하냐를 따지는 사회가 바로 썩은 경영진과 썩은 금감원과 썩은 감사원을 낳는 후진국을 만듭니다. 부정부패가 절대로 끊이지 않습니다. 왜냐? 누구나 부정을 보고 습관적으로 그것을 바로잡으려 하기보다는 그것을 고발하는 것이 나에게 유리한지 불리한지를 따지고, 자기에게 유리하다면 자기 자신도 그 부정에 가담하여 이득을 챙기는 것이 세상물정을 잘 아는 똑똑한 인간으로 추앙받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회에서 도대체 어떤 식으로 부정부패를 없앨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보다 사실상 더 큰 문제는, 그런 망나니 짓을 (물론 그 내막을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런 사람이 더 많겠지만) 사회와 그 주위의 사람들이 야단치려고도 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내막을 아는 사람들도 자신의 유불리를 먼저 따진 것이지요. 젊은 아이가 워낙 부족한 늙은이들의 사이트이니 젊은 아이에게는 잘못해도 야단쳐서 삐져서 탈퇴해나가게 하지 않는것이 좋겠다는 것도 잘못자체를 바로잡으려기보다는 자신들의 유불리를 더 우선하여 따지는 짓입니다.
유리하면 불의에도 타협하려는 그런 자세가 더 문제 아닙니까?
그런 점에서 나는 파사현정과 정의실현에 목표를 두기보다는 무조건 자기 주장에 찬동하는 사람에게는 희든 검든 따지지않고 아무 잘못도 책망하지 않으려는 식으로, 이곳 회원중에서도 검든 희든 무조건 자기 주장에 도움만 되면 잘못을 못 본 척하며 세만 불려 이용하려는 치사한 마음이 있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비록 이곳의 어느 누구도 그 자의 막돼먹은 욕설과 행패에 나무라는 이가 없지만(물론, 당한 것은 나 혼자이므로), 단 한명 나 혼자라도 그 잘못을 엄정히 나무라야 하는 것은 이 곳의 도덕성과 정당성을 유지하는 버팀목이 된다고 봅니다. 문제는 눈치만 보느라 거기에 아무도 동참하지 않는 비겁한 모습이며, 그만큼 이곳의 정당성과 도덕성 강화는 힘들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우익의 정의 실현을 하려는 것은 단순히 우리가 이기려고 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우익의 정의가 옳기 때문에 그것을 현실에 실현하려 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린애가 자신을 훈계하는 어른에게 (넷상에서 서로 얼굴 모르는 사이가 아니고 오프에서 서로 만나서 인사까지 한 사이의) 막말하고 욕설하는 것을 두둔하고 은폐하는 것이 정의 구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진정성은 바로 회원사이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아는 정화작용이 얼마나 원활해지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우리는 전라도의 이기주의를 왜 욕하며 이번 부산저축은행사태를 왜 욕하는 것이겠습니까? 전라도 학연 지연끼리 서로 짜고 부정을 해먹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같은 지연과 학연중에서 벌어진 부정과 잘못을 누구도 지적하여 바로잡으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윤리와 도덕에 벗어나는 땡깡과 난동을, 서로 같은 시스템클럽회원이라해서 눈감아주고 무조건 용서해주자는 억지와 주장은 부산저축은행 광주일고 마피아들의 우리가 남이가식 이기주의 사고방식과 무엇이 다릅니까?
시스템클럽회원이 자기 회원이니까 어떤 무례한 억지나 난동이라도 무작정 옹호해주자고 말한다면 이것은 같은 패끼리 서로 봐주자는 빨갱이들과 사실상 똑같은 짓을 하면서 무슨 자격으로 그 전라도인을 욕하고 빨갱이들의 협잡질을 욕하려 한다는 것인지가 의문스럽게 됩니다.
빨갱이를 비난할 비난 자격조차 없어지는 것입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도 아직도 그 자가 자기 잘못을 반성하지 못한다면 이런 우회적인 비판이 아니라 정면 대응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젊은이의 비뚤어진 비도덕적이고 막돼먹은 깡패짓을 정당하게 비판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우익의 윤리와 이념을 지키는 첫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 자가 자기 반성 후 최소한의 근신도 할 줄도 모른다면, 그 경우에 여러분 모두는 그 자의 도덕적 인성이 시궁창바닥수준임을 눈으로 다시 한번 명확히 구경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그런 어린애 하나와 싸워서 이기려는 목적으로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그런 자의 행동과 그에 대한 사회적 교화태도를 비롯하여, 그런 인성적인 문제의 해결 및 우리사회의 부정부패와 공사구분 대처방법 문제야말로 바로 오늘날의 한국 사회의 가장 중요한 여러가지 과제를 푸는 핵심적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여기는 우익사이트입니다. 좌익선동가나 혁명의 수단을 만드는 좌익사이트가 아니며 그런 짓에 반대하고 막으려는 곳이라는 말입니다.
나라의 근본인 참된 인성교육과 그 훈육방법에 대해서도 타의 모범은 보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추신:
할 말이 많아서 길어졌습니다.
순식간에 단번에 쓴 글이라 정리도 거의 안된 글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내용을 빼놓지않고 다 쓰느라고 길어진 것 뿐이지 한줄 한줄 차근차근히 읽어보면 그 뜻을 누구나 이해하기에 결코 어렵지 않은 내용입니다.
단지 내가 남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이 글을 써서 길어진 것에 불과합니다.
그런 전후사정 해명과 나의 이런 부탁에도 불구하고 이 글에 대해 장황하다는 표현을 함부로 쓸 사람은 내 진심을 외면하고 나를 직접적으로 모독하는 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평소에 이곳에 일부 그런 무례한 사람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정성어린 깊은 주제를 상세히 분석하는 긴 글은 자기는 시간이 아깝고 귀찮아서 안쓰면서, 남의 정성이 담긴 긴 글을 함부로 장황하다고 말하는 참을성 없고 매너없는 사람은 처음부터 내 글을 읽을 자격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힙니다.
좀 길고 어려운 장편소설은 읽어본 일도 없는 수준으로 보이는 그런 사람이 내 글에 관련한 댓글쓰는 것도 절대로 사절합니다. 개인적인 감정으로 공적인 글마저 깎아내리려 드는 그런 자는 왜군과의 싸움에서 이순신에게 시비나 걸던 원균같은 사람으로밖에는 안보입니다. 왜적과 싸우기에도 바쁜데 그런 사람까지 일일히 상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왜군이나 빨갱이처럼 기네 어쩌네 핑계로 내 글의 본뜻까지 깎아내리려는 그런 수준낮은 사람이 순수한 우익을 참칭하면서 내 글을 읽는 것은 내 스스로가 허락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사람은 아예 처음부터나 중간에서나 읽기를 그치고 더 이상은 내 글을 읽지도 말기 바랍니다.
그런 사람에게 알아듣기 쉽게 말한다면 자기가 돈내고 내 글 읽는 것도 아니고 공짜 밥을 얻어먹는 것이나 다름없는 주제에 싱겁다 짜다 투정할 사람은 스스로 알아서 자기 밥을 자기가 끓여먹을 것이지 내 글에는 얼씬도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참된 선진사회를 위해서 필요한 구성원 각자의 자질과 소양이나 태도에 관한 참으로 애국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자민통일님의 닉네임과 패기넘치고 논리적인 글들을 보고 40~50대 정도의 젊은 분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말씀을 듣고보니 60대를 넘기신 어르신임을 알겠습니다.
구 시스템클럽에서 자민통일님에 대한 얘기를 처음 알게 됐었는데요, 그렇다고 제가 오랜동안 회원으로 활동한 것은 아닌데, 구 시스템클럽도 한 번 보고 싶어서 찾아봤다가 박사님께서 처음 자민통일님에 관한 언급을 하시는 부분을 봤습니다. 현우님의 소개가 처음으로 되어있더군요.
자민통일님같은 애국자분이 시스템클럽에 계신다는 것은 정말 큰 도움이 되어 주고 든든한 힘이 됩니다.
정말 보배같은 분이시며, 고개를 끄덕거리게 만드는 애국의 논리를 수없이 가지고 계시니 제가 배우는 게 참 많답니다.
어르신 소리를 듣는 분께서 겪으신 일이니 마음이 안좋으신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그래도, 잔인한 부탁이 되려나요?.... 자민통일님께서 시스템클럽을 떠나겠다는 선언같은 것은 없기를 소망합니다.
어느 회원분과의 불미스러운 일은 저도 그 주변부분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뭐라 말씀드릴 내공이 부족하지만, 너무 예민하게만 받아들이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 친구도 일이 있은 후 한동안 시스템클럽에 글을 올리지 않고 생각의 시간을 가지는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저는 그렇게 느꼈었습니다... 아마, 여러가지 많은 생각들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니, 자민통일 님께서도 조금만 헤량하여주시고 너그럽게 포용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주제넘은 말씀 드렸는데, 또 마음 상하게 해드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네요.
제가 스트레스에 대해 겪어봐서 조금 아는데, 그거 정말 무서운 것이더군요. 건강에 한가지도 도움이 안됩니다. 항상 즐겁고 멋있는 논리로 시스템클럽의 화면을 채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소강절님, 나는 그 개인의 처신에 관해서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물론 그 개인은 개인대로 깊이 자성하고 반성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개인의 망나니 행동을 옆에서 보고도 그저 손님떨어질까봐 겁먹고 쓴소리 한마디도 못하는 자칭 우익들이라면 그런게 무슨 참된 우익이냐는 우익의 본질적 사안에 대한 우려가 더 큽니다.
잘 아는 아이라서 봐주자? 대충 넘어가자? 그런게 한국의 부정부패 모습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런 짓을 스스로 하면서 부산저축은행 사기강탈사건에서 보이는 광주일고의 끼리끼리 봐주기는 대체 무슨 자격으로 비난할 수 있습니까? 봐주자는 그 당사자에 대해서도 결코 좋지 못합니다. 차라리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떳떳이 질책당하고 반성할 줄 아는 모습을 보이는 것만이 개인의 더 높은 성장과 발전을 가져옵니다.
오냐오냐 키우는 개는 결국 아무 말도 듣지 않는 똥개가 됩니다.
내가 정작 걱정하는 부분은 우익의 보루라고 자칭하는 이곳의 행동이지, 자기 분수도 모르고 주제도 모르는 어느 어린 망나니따위에 대한 걱정이 아닙니다. 스스로 정직하지도 못하여 자기 반성마저 회피하는 그런 자는 언젠가 반드시 누군가를 또 배반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건 단지 시간문제밖에 되지 않으므로 지금도 아예 그런 아이를 동지따위로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마 종교의 영향인 듯 보이지만, 마음이 여리고 착하신 소강절님도 분명하게 아실 것은 반드시 똑바로 아셔야 합니다.
포용이란 것은 어디까지나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하는 자에게만, 그것도 운이 좋아야 주어질 수 있는 특혜입니다.
아무 반성도 없는 자를 무조건 포용하라는 말은 천안함 연평도에 대해 사과도 안하는 북한도 무조건 용서하고 퍼주자는 좌익의 말과 똑같은 것입니다.
그처럼 상대의 반성과 회개가 있든 말든 막퍼주는 무조건적인 포용이라는 것은 술집작부의 손님접대와 다를 바가 없는 무가치하고 천한 것이며, 포용이 아니라 자기 포기입니다.
포용이란 것은 어디까지나 신성한 것이어야지, 그것이 무슨 쓰레기쯤이나 되는 값싼 것입니까? 무자격자 아무에게나 조건없이 마구 퍼주고 남발하게?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제가 상식적인 논리를 잊고 있었던 듯 합니다.
포용에 관한 말씀, 100% 옳은 말씀입니다.
생각없이 맹목적으로 말씀을 올린 것 같습니다.
죄송하고, 생각을 가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