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남북금전결부(? )물밑거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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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正道 작성일11-06-01 18:51 조회1,58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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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의 빠른 개최를 위해 `돈 봉투`까지 건넸다는 대목에선
도덕성에 깊은 상처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현 정부는 남북 정상회담을 가졌던 과거 정부에 `돈 주고 바꾼 정상회담`이었다며
날선 비판을 해왔기 때문이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4월1일 기자회견에서 연내 남북 정상회담 추진 가능성에 대해
"정상회담에 대한 정치적 계산은 없다"며 "잘못된 남북관계를 제자리에 갖다 놓은
얘기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천안함·연평도 도발에 대한 사과 등 북한의 진정성 있는 태도 변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역설.
그런데 물밑으로는 요렇게 거래하고 국민에게는 정치적 계산은 없다,
잘못된 남북관계를 제자리에 갖다 놓은 다음에 얘기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천안함·연평도 도발에 대한 사과 등 북한의 진정성 있는 태도 변화가 선행 역설
ㅎㅎㅎ 그렇다면 뭘 믿냐? 왜 일을 항상 이런식으로 처리 하는가?
아니 거의 앞 뒤가 다르니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네. 국민에게 알려지는 것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이런식이야, 아니 그 사람과 이 정부는 말과 실천이 왜 이렇게 다른가?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것인지, 이 정부는 인터넷에 들어가 여론 탐색도 안 하는가?
현 정권의 치명적인 약점으로 국민들이 보는 그 도덕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 졌거늘
겉으로는 아닌척하면서 안으로는 다하구, 자기는 고고하게 아닌척하면서 알보보면
그게 아냐? 정말 할말이 없다. 정말 십장때 띄워 준 묻지마 조중동씨
욕 나오네여 이런식의 사고를 가진 정부를 묻지마로 뛰어 났으니.....
국민들이 뭘 믿고 이 정부를 따르냐? 말 쫌 해라 /폄
기사전문
데일리 문영재 기자] 북한이 1일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위한 `비밀접촉설` 내용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비밀접촉에 나섰던 인사들을 일일이 거명하고
`돈 봉투`까지 건넸다고 주장한 것은
사실상 이명박 정부와의 관계 단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특히 양국 정부간의 물밑접촉 사실을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남북간 여러 차례 비밀접촉이 있어왔지만
양측은 그 동안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게 일종의 관례였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진의파악에 분주하다
일각에서는 현 정부내 남북대화는 이미 물건너
이에 따른 후폭풍도 만만찮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 北, 한국과의 관계 사실상 `단절`
북한은 이날 남북간 비밀접촉 사실을 공개하면서 남한이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이를 위한 장관급회담을 제안했다고 폭로했다.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지난 5월9일 통일부 김천식 정책실장, 국가정보원 홍창화 국장, 청와대 김태효 대외전략비서관 등이 참석한 비밀접촉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남측이 비밀접촉에서 6월 하순과 오는 8월, 내년 3월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이를 위한 장관급회담을 5월 하순 열자고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 "南과 상종 않겠다" 의지 표명
이 처럼 북한이 남북간 비밀접촉 사실을 공개한 것은 더 이상 접촉이나
거래를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북한은 이미 지난달 남한과의 관계 단절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 30일 북한 최고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는 대변인 성명에서
"남한정부와 상종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전문가들도 북한이 과거 비밀접촉 사실을 공개한 전례가 없다며
남북간 신뢰가 깨졌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알리려는 의도가 짙게 깔려있다고 분석했다.
이명박 정부와는 더 이상의 대화나 접촉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뜻으로도 해석했다.
◇ MB정부 `돈 봉투` 건네..도덕성 치명타
이번 파문으로 현 정부 대북정책이 또 다시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현 정부가 대외적으로는 북한을 압박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이중전략을 추진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히 정상회담의 빠른 개최를 위해 `돈 봉투`까지 건넸다는 대목에선
도덕성에 깊은 상처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현 정부는 남북 정상회담을 가졌던 과거 정부에 `돈 주고 바꾼 정상회담`이었다며
날선 비판을 해왔기 때문이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4월1일 기자회견에서
연내 남북 정상회담 추진 가능성에 대해 "정상회담에 대한 정치적 계산은 없다"며
"잘못된 남북관계를 제자리에 갖다 놓은 다음에 얘기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천안함·연평도 도발에 대한 사과 등 북한의 진정성 있는 태도 변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소식알고 역사는 정말 재미있다 생각하며, 허공중에 허탈한 웃음만 날렸습니다.
이명박은 미친 허탈웃음 나오게 하는데는 아주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 난 사람입니다.
그의 인생이 그렇고요...
호적조작부터 시작해서 BBK, 강부자 고소영으로, 4대강으로, 파란만장한 3년 반의 재임기간...
이보다 더 큰 얘기거리가 있을까요?
오바마는 뭐라고 생각할까?
정신 나가서 미친 허탈 웃음만 나오네요...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이렇게 웃길 수가 있죠?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상고출신 대통령들 전부 돈봉투에 얼룩졌습니다.왜 남북 정상회담에 목을메고 있는지? 대중이도 놈현이도 명바기도 돈주면 다해결되는줄알고....이명박 정부는 돈봉투 정부로 역사에 기록될것이다.돈이 그렇게 남아돌아 가는지?저축은행 부도로 수많은 서민들이 평생 모은돈을 날리고 있는데 대통령은 빨갱이 한테 돈봉투나 건네고 ... 그러니 은진수도 돈봉투건네지....앞으로 얼마나 많은 공무원들이 돈봉투 gate 불거질까? 축구선수도 돈봉투..저축은행도 돈봉투...
GoRight님의 댓글
GoRight 작성일
무안계님 글을 읽으니...진정 그러하군요..
개대중 = 목포상고 (이것마저도 거짓말이지만)
놈시개 = 부산상고
이맹박 = 동지상고
명심하겠노라... 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