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선생님이라도 5.18은 반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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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1-06-01 19:51 조회1,69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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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wjddmldnjsfl/100129543405 )
5.18이 다가오면 아이들에게 미리 지시를 합니다. 너희 선생님이 5.18에 대해 어떻게 교육시키는지 알려달라고요. 그나마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선생님들은 아직 드러내놓고 5.18을 미화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선일보가 유네스코 기록문화 유산에 거의 등재되었다고 '신문은 선생님'이라는 지면을 통해 5.18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나가면 5.18에 대해서 별스럽지 않은 지역들까지 조선일보에 때문에 긍정적으로 다뤄지게 될 것입니다.
이런 행위는 빨갱이보다 더 위험천만한 망동인 것입니다. 북한에서 대남공작사의 최고봉이라고 하는데도 이런다면 이건 조선일보가 북조선일보를 자청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감히 아이들을 상대로 백여만이 본다는 신문을 통해 5.18을 교육시키려고 하다니요. 조선일보에서 5.18을 감싸고 도는 사람들이 경영진과 데스크의 묵인이나 아니면 무관심 속에서 자기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전국지란 것과 메이저 신문이라는 이점을 이용 마각을 드러낸다는 것은 다수 애국 독자들을 무시하고 오만방자하게 군림하고 우롱하고 조종하려는 괘씸한 짓거리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조선일보 A28면 신문은 선생님
이 면에는 - 오려서 모아보세요- 를 비롯 가위 모양으로 스크랩하라는 표시가 몇 개 있음
특징) 제목에 적시하지 않은 5.18에 관한 내용을 '일성록'에 관한 것보다 먼저 다룸으로써 각인효과를 노렸다. 5.18(기록물)이 일성록만큼 귀한 것인가 보다 하는,,,, 더구나 히틀러 일당에게 학살된 유태인 소녀 안네가 죽기 전에 쓴 '안네의 일기'와 5.18을 연관시킴으로써 그들이 원하는 바 가해자들(가해자는 북한 특수군임에도)을 히틀러와 동급으로 유추시키며 야비하게 예를 들었다.



김황식 총리의 '호국보훈의 달' 담화문 (광고)는 그만 5.18을 끼워넣으려는 무리수로 인해 호국보훈의 정신을 훼손하고 말았습니다. 밑줄친 부분만 없었다면 훌륭한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5.18에 우호적이고 보수우파를 싫어하는 총리는 결국 티를 안낼 수 없는 것이겠지만 이명박의 대리인이기 때문에 이 정부가 대남공작사의 최고봉 5.18에 우호적이었다는 사실은 보수우파의 대다수 지지로 당선되었으면서도 그랬다는 사실은 대한민국 역사에 천추의 한으로 남아질 것입니다.



드디어 조선일보가 부산저축은행이 광주제일고등학교 출신들에 의해 저질러졌다고 기사화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만, 부산저축은행이 광주제일고등학교만의 잘못이냐는 식으로 물타기를 하면서 밝혔다는 것은 조선일보가 참 거시기 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A1면

A3면




아래는 박세일 한반도 선진화 재단인가 하는 단체의 우두머리 박세일씨가 보수우파 단체를 설립한다는 광고문입니다. 어제 박근혜 이대론 안된다는 이분의 주장을 조선일보가 실어 준 직후 나온 광고라서 조선일보와 이 새로 생기는 단체와 모종의 세력이 박근혜 죽이기에 동참했다는(그전부터 계속 변죽을 울렸음)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 광고를 직접 보신 분들은 아랫부분 참여단체의 면면을 통해 직감하셨겠지만 급조한 선진통일연합 일변도의 단체들임을 아실 것입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고 반박근혜 기사를 내고 금방 조직(오르그)을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박세일이 어떤 좋은 목적을 위해 홀로 총대를 매는 것처럼 쇼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박근혜가 미워도 이런식은 아니죠!
김영삼 때 무슨 수석을 하고, 노무현 때 수도이전(->세종시)에 반대해서 박근혜에게도 반발하며 의원직을 사퇴했다는데 이명박이 세종시 대선공약을 낼 적에는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김영삼(역사 깽판)과 이명박이 하면 맘에 들지 않아도 가만 있고 박근혜가 하니까 반대하고 또 박근혜가 더 확고하게 대선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전에 확실하게 견제하려고 이 단체를 급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일보의 최근 사내외 칼럼리스트들의 논조와 그런 조선일보와 박세일간의 친밀도, 그리고 이들과 한나라당 실세들(친이계)과의 관계, 미디어법 때 정국 때 생긴 박근혜와의 앙금 등은 박정희를 싫어하는 박세일의 책동으로 귀결됩니다.
이 사람은 김근태 보고 존경하는 선배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통일지상주의자입니다. 전에 통일 토론에 나와서 젊은이들이 통일에 관심이 없는 줄 알았더니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이라는 식으로 토론하더군요, 북핵이 요지부동인 판국에 요원한 평화통일을 외치는 사람, 이런 사람이 보수우파는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도 근래 칼럼을 통해 부쩍 김대중 고문처럼 보수우파를 찾더라고요.
선진통일연합은 선진국민연대의 짝퉁입니다. 선진국민연대의 큰 손이 이재오 아닌가요? 박세일을 내세워서 곧 닥칠 대선에 그들 뜻에 부합하는 후보를 내세우려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되도록 티를 내지 않고 순수하게 보이려는 것이겠죠.
선진국민연대와 뉴라이트의 다수 인사들이 국회의원 당선되고 자리들 많이 차지하고 과연 보수우파 세계에 공헌한 무엇입니까?
5.18이 유네스코에 등재되려고 할 때 누구 하나 나서는 자 있었습니까? 이들 뿐이겠습니까 만은,,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 때부터 얻은 교훈이 있는데요! 청군 백군 이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이 싫어하고 절대 안된다고 하는 대선 후보 그런 사람이 제가 뽑을 사람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요즘 많이 합니다.
절대로 다른 분들에게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5.18에 대해서 하는 짓거리들은 똑같으니..


또 그 하루 후
친이계 ‘대통합국민연대’로 뭉치나
대선외곽조직 될 듯.. 오세훈 김문수 등 발기인대회 참석
http://poliview.co.kr/detail.php?number=3169&thread=22r03
댓글목록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좌파정권하에서 언론사 사장단이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와
언론으이 변했습니다....그때 북한에서 무슨 말못할 약점이라도 잡힌것은 아닐가?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의구심을 지울수 없다...
재미 목사가 폭로한 미인계 처럼????????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김황식은 공부만 잘했던 철학이 없는 공부기계였던 것 같습니다.
저런 작자가 어떻게 총리직에 올랐다는 말입니까?
5.18이 대남공작사의 최고봉이라는 걸 몰라서야 말이 됩니까?
이래서 공부만 줄창 해댄 법조인들에게 행정책임을 맡겨서는 안 됩니다.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오늘 어떤 잡지에 무슨 박사라고 하며 좌익 수정사관으로 잘난 체 해놨기에 그 잡지에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못배웠지만 묵묵히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보다도 못한 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우리동네 이장 이서기보다 못한 이념이 소유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