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균(wo5rbs@hanmail.net)

1일(수) 오후1시30분 서울종묘공원 노천 안보강연에서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대표 서석구. 변호사.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대표 김진철 목사 등은 자나 깨나 나라걱정을 하시고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을 위해 헌신해온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임원과 회원 여러분! 종묘공원에서 임진각에서 서울역광장에서 시청광장에서 국가정체성과 북한인권을 위해 함께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투쟁해온 것이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경험입니다.

촬영 장재균

2011년 6월 6일은 대한민국 독립을 지키고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저지하거나 북한의 천안함 테러에 희생된 거룩한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현충일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북한의 대남공작에 놀아나는 친북좌파들의 반미반정부 민란선동을 그냥 두고만 볼 것입니까?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 살인정권, 미국 5.18 학살의 원흉, 분단의 주범이라는 5.18 단체의 5.18 기록은 결코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나라망신을 시켜서는 안될 것입니다.

광주사태때 북한특수군이 광주에 침입해 남남갈등 조장하는 악성유언비어를 퍼뜨리고 간첩이 조사해둔 무기고 첩보로 순식간에 무기고를 털어 북한지령에 따라 무기를 탈취해 북한지령대로 광주시민을 무차별 사살해 김대중 친북정권을 세우기로 했다고 폭로한 탈북자들의 2006년 기자회견과 2009년 저서의 진상이 규명되어야 합니다.

미국 레이건 정부가 전두환 정부에 압력을 넣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석방시켰는데도 어떻게 아직도 5.18 단체들은 미국이 5.18 학살의 원흉이라고 날조합니까?

김대중 전 대통령을 구한 레이건 행정부를 선거에서 승리하도록 한 해리티지재단의 5.18 보고서에 의하면 광주사태의 규모를 감안하면 한국정부가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했고 불순세력이 악성 유언비어 루머를 퍼뜨려 사태가 악화되었기 때문에 한국군도 한국정부도 미국도 5.18 학살의 주범이 아니라고 한 것이 진실이라고 믿습니다.

한국군과 한국정부가 미국의 원조를 받아 6.25때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고 무장투쟁을 벌린 빨치산의 자녀들을 광주 백선육아원(고아원)을 돌보아 주었고 미국이 20여년간이나 원조를 해주었는데 어찌 한국군과 한국정부와 미국이 5.18 학살의 주범일 수 있겠습니까?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에는 3대 연좌제로 김일성 김정일을 비판한 할아버지 할머니의 죄를 물어 아무런 관련이 없는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까지 정치범수용소에 강제수용해 가혹하게 처벌하지만 한국군과 한국정부와 미국은 대한민국을 전복하려고 했던 빨치산의 자녀들까지 훌륭하게 키워주어 2009년 5월 그들이 백선엽 장군을 찾아와 감사와 존경을 표했습니다.

MBC PD수첩과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멀쩡한 미국 쇠고기를 마치 쉽게 광우병에 걸리는 것처럼 날조 과장해 서울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들어 경찰관 501명이 다치고 경찰차가 파손되고 경찰장비가 빼앗긴 것이 무려 2천여점이나 됩니다.

세계 어느 나라가 미국 쇠고기를 문제삼아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듭니까? 세계 어느 나라가 미군 장갑차의 교통사고로 두 명의 여학생이 사망했다고 해서 해를 넘겨가며 반미데모를 벌립니까? 의정부 검찰의 수사결과 통신장비의 결함으로 빚어진 과실 교통사고로 결론이 났는데도 세계 어느 나라가 미군의 교통사고를 살인사건으로 날조합니까?

최근 미군부대의 고엽제문제를 미국이 반성해야 하겠지만 고엽제를 빙자하여 또 다른 광우병 파동, 장갑차 교통사고 파동으로 반미반정부 민란선동을 하는 북한의 대남공작에 한국의 친북좌파들이 반미반정부 민란선동을 하는 것은 국민적 저항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6.25때 대한민국을 지키느라고 5만4천명이 전사하고 46만명이 전사한 미군의 피눈물 나는 희생이 없었다면 과연 한국의 자유와 번영이 가능했겠습니까?

민주당, 참여국민당, 민노당은 연합공천으로 단결하여 지방자치선거와 지난 재보선에서 승리했습니다. 여권은 코드공천이 아니라 친이, 친박, 자유선진당, 보수세력의 연합공천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북한은 2012년 강성대국의 해를 선포해 남한에 친북좌파정권을 세우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이 일본과 중국도 하지 못한 G20의장국이 되어 G20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자원외교를 성공시키고 세계경제불황에도 무역에 호조를 보이는 등 이명박정권의 헌신을 결코 과소평가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박근혜 전 대표를 유럽특사로 임명해 외교적 성과를 거둔 것은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 친이 친박의 관계를 개선하고 한나라당의 단결을 기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

하지만 이명박정권은 지난 총선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10여명의 보수인사들의 한나라 공천신청을 모두 탈락시키고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우파를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해 정체성을 훼손한 잘못을 반성해야 합니다. 부자정권, 부패정권, 군면제정권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것을 반성하고 도덕성과 정체성과 국리민복을 기조로 하는 인선과 연합공천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는 신선한 변화를 해야 합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께서 민주당은 중도라고 선언한 것은 과거 좌파정당 보다는 발전된 것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좌파 민노당과 연합공천을 한 것은 중도선언이 국민을 속이고 기만하는 것이므로 철회해야 합니다. 한나라당도 친이 친박 자유선진당, 보수세력 대연합으로 지지기반을 넓혀야 합니다. 과거 우파를 공천에서 배제했던 결정적인 잘못을 한나라당이 반복해서 국민에게 피눈물을 흘려서는 안 됩니다.

야당과도 대화와 타협을 하되 국가정체성을 훼손해서는 안 됩니다.

6월 6일 오후 1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6.6 국민대회는 국민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입니다. 반미반정부 민란을 선동하는 세력과 대결하여 자유민주주의 세력의 대연합 결집을 보여줄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대회를 준비하시는 전광훈 목사님과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님과 모든 참여단체들을 위하여 또한 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국민에게 희망을 줄 대회를 위하여 여러분들께서 기도하시고 적극적으로 참여와 홍보를 해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한 마지막 기회가 여러분의 기도와 헌신으로 살아나도록 굳게 결의합시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심인섭 회장님, 추선희 사무총장님, 국장님들, 지부장님들, 고문님들,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대표 김진철 목사님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 여러분 그리고 6.6. 국민대회 참여단체와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에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드립니다.

끝으로 애국가 4절

이기상과 이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보전하세,

2011년 6월1일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대표 서석구. 변호사.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대표 김진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