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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흑암이 될 듯한 국가 대혼란 사태의 수없는 색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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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6-01 23:39 조회1,74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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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박홍교수는 반값등록금 이슈에 의한 대학생들의 욕구와 그에 따라 야기될 혼란을 북한이 노리고 있다는 일리 있는 얘기를 했다.
거기에 최근까지도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될 남한 내 불순 좌익들의 적화책동에다가
정권과 대통령의 실정에 대한 국민의 불만의 목소리들이며
지도층의 비리, 돈봉투로 점철된 대통령과 정권, 정부의 구걸 습성이
이제는 적도 몰라보고 돈을 내밀어 국가의 체통을 말아먹는 짓을 했다.

대통령과 정부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해야 한다. 대통령의 지시로 그리했다면 대통령도 당사자들도 그렇게 정직하게 말하라. 그래야만, 대통령과 권력계층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고, 국가의 혼란을 구하는 것이다.
국민에게 신뢰를 줘야 국가의 혼란을 막을 수 있고, 댐 터져 물 나오듯 하는 어떤 난국에도 실하게 대비할 수 있는 법이다.
정부의 북에 대한 정상회담 구걸, 이것도 어쩌면 북의 남한 혼란 책동일 수 있다는 의혹을 누구나 하게 된다.
북의 말이 진실이든, 정부의 근거없는 거짓이라는 얘기가 진실이든, 정말 어느 쪽이 진실이든 그 진실을 우리나라의 대통령과 정부가 얘기해야 한다.

북한은 남한의 혼란을 노리고 있다. 그 이유와 목적은 삼척동자도 아는 것이고 말이다.
이 나라가 손가락으로 세기 조차 벅찬 혼란스러운 색깔의 요소가 점철되고 혼합되어 이대로 가면 그야말로 흑암의 절망을 맛보게 될 것은 자명한 이치이고 결과이다.
대통령 옆에서 빨갱이들이 바람을 잡고, 대통령을 가지고 놀고 있던지,
대통령의 정체가 빨갱이던지.
대통령이 미쳤던지 그 중에 하나다...

정말 난세 영웅, 구국 성인의 출현이 절실하다.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은 나라, 미국도 일본도 하지 않은 일을 대한민국이 했다.
정말 어느 회원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그렇게 돈이 많은 나라였던가...
대통령과 정부 정권 지도층이 신뢰를 회복하고 생명처럼 지켜나간다면 국가는 야무지게 선다.

지금 이 나라 신뢰의 부재가 나라를 혼란의 파국으로 몰고 있다.
그 과정을 생각하고 추측해보면 결과는 정말 자명한 일 아닌가?

신이시여 굽어 살피소서....아멘...

댓글목록

김성진님의 댓글

김성진 작성일

정말이지 예전 주먹한방님 말씀처럼 제2의 5.16구국혁명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합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난세에는 영웅이 나온다는 데 말입니다.
이런 난세가 또 어디있다고 영웅은 아직도 두문불출하는 것인지...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대한민국 국민을 시험하고 국운을 시험대에 올리는 것 같습니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시절입니다.
무엇보다 심신이 건강하시기를...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근심의 배려 말씀, 감사합니다...

rndpffldi님의 댓글

rndpffldi 작성일

국가관이나 국가 정체성 국가 안보관등의 개념없는 군미필자 집단에게 이나라를 더 맡기겠는가 정상회담을 돈봉투로 구걸했다면 이적행위간첩죄 반역죄로 다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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