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얼마전에 정계에서 물러나 있던 박세둘인지 하나인지 하는 사람이  생뚱맞게도 , 한반도의 통일운

동을 주도 하겠다면서 무슨 단체를 만들어서 활동을 개시한다며 박근혜를 까는 것으로 제일성을 내

지렀는데 , 지금 우리가 당면한 문제도 아니고당장 필요도 없는 남북통일의  이슈를 들고 나온 이유

가 궁금했고 거기 뉴라이트에 깊숙히 개입했던 김 정말(진) 빨강(홍)이란 사람이 대표적인 인사로 참

여한다기에  그 단체의 성격도 의심스러웠습니다.

뭔가 석연치 않은 냄새가 난다 했는데  이제 북의 정상회담 구걸 폭로를 접하고 보니, 북풍을 이용해

서  재집권을 하기위한 모종의  시나리오가 되어있었던것 같습니다.

집권을 위해서라면 국가의 위신도 국민의 자존심도 사회 정의도 다 버릴수 있다는 것인지, 수단 방법

을 가리지 않겠다는 것인지 참으로 더러운 꽁수라 할 것입니다.

게다가 연평도 해전, 천안함 폭파, 연평도 포격, 더 멀리는 90년대 중반부터 갑자기 증강배치하여 서

울을 노리는 장사정포, 미사일, 핵개발 의혹등 수도없이 대한민국을 기만하고 위협해대면서 한마디

사과도 하지 않는 주적 북한을 신뢰할수 있는 협상대상이라고 판단했다는 것인지 , 그들의 속성을 그

렇게도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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