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의 부정적인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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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러브 작성일11-05-31 23:35 조회1,75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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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2세 또한 양쪽 국적을 받을 수 있는데, 그러면 그들이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역할을 할까요?
이나라에 전쟁이 나면 목숨받쳐 싸울까요? 갈곳없는 내국인은 목숨받쳐 싸우겠지만.
토종 내국인보다 양다리걸친 외국인이 더 유리한 시대.
한국이라는 나라의 존재가치가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렇한 생각이 국제화된 생각이고 선진화 된 국민일까요?
"가장 한국적인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말은 뭐로 해석할까요?
그들에 복지예산을 솓아붓지말고, 일본처럼 자국민의 힘으로 설수 있는 자생력을 키우는것이 더 옳다고 봅니다.
좌익세력에 맞서 "베트남 패망"을 예를 들기도 어렵습니다.
영웅 호치민으로부터 성공했다고 믿는 그들 앞에 "패망"은 존심 상하겠죠.
국제결혼으로 우리의 애국심,조국애,민족애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들에게는 민족도, 조국도 의미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주체는 韓民족 국가 이지만 이제는 대합중국 이라 해야 맞겠죠.
외국인 2세로 태어나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역사를 어떻게 가르칠껍니까.
그냥 이런나라가 있다는 정보밖에 안됩니다.
학원자율화와 계약직 확대로 미래가 불투명하여 인구가 줄은것이지, 선진국이라서 인구가 줄은것이 아닙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등한시하고 엉뚱한방향으로 해결책을 몰고 갑니다.
이런것도 좌익세력들의 노략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매매혼과 이민여성학대로 문제가 많아도 여성부는 묵념하는 이유가 뭘까요?
댓글목록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국제결혼 때문에 국민들의 기강이나, 국가관 또는 민족관이 무너졌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내부의 적 으로 인해서 국민들의 기강과 국가관, 민족관이 무너지고 있다고 봅니다.
보세요. 지금도 천안함이 자작극이라고 하고, 돈 안준다고 지 부모을 때리고 죽이는 현상이 국제결혼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국민들의 대다수가 정직하지 않고, 야비하고, 비열한 근성을 가진게 문제고, 국가의 지도자들의 당리당략과 사리사욕때문에 덮어두고 방치해 나가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한국 사람들도 못사는 베트남,중국,필리핀 등지에 무비자로 불법체류하는 사람 무지 많고요. 못된 짓 하면서 연명하면서 손가락 질 받는 사람들이 무지 많습니다. 아마도 국내에서 체류하는 외국인들 보다도 더 많으면 많았지 적지 않습니다.
지금 국가의 지도자가 없는 게, 그러니까 어른이 없는게 중대한 문제라고 봅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우리가 걱정하고 있는 것 그것은 과연 뭘까요?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그것에 대한 확인이 먼저라고 봅니다.
그것에 대해서 저는 "단순한 혈연적 관계의 민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 단순한 혈연관계의 민족 "으로부터 도리어 실망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정신이지요. 간력히 말해 魂이라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혈연적 유전적 관계가 다소 떨어진다해도 정신과 魂이 함께 해 준다면
그러한 사람들도 하나의 민족으로 간주해 손색이 없다고 보는 것이지요.
아 솔직해말해서 조선말기만해도 그렇지요..단일민족으로서 기가막힌 쇄국정책을 유지하다
러시아 .청.유럽각국 급기야 일본으로부터 국권을 침탈당하게 됩니다.
게다가 같은 민족속에서 김일성과 같은 미치광이 놈이 나와서 동족을 마구마구 죽이고 다녔고
지금도 변한 게 없지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단순한 혈연 관계의 민족이 보여준 이러한 역사적 결과들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또한 정신과 魂이 함께 하지 않는 민족이란 것은
대체로 허구에 가깝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일례로 수잔솔티같은 미국의 인권운동가는 국적과 혈연이 다르지만
도리어 한국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한국사람보다 더욱 북한주민의 해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 이런분들이야말로 우리의 민족으로 간주해야 되지 않을까요?
지금 지구촌 사회지요..국적 인종 이런 게 무의미한 시대입니다.
살아있는 정신과 魂에서 정체성과 문화와 전통을 찾아내서 유지하는 게 타당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