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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11-06-01 12:17 조회1,954회 댓글2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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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우리가 걱정하고 있는 것 그것은 과연 뭘까요?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그것에 대한 확인이 먼저라고 봅니다.
그것에 대해서 저는 "단순한 혈연적 관계의 민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 단순한 혈연관계의 민족 "으로부터 도리어 실망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정신이지요. 간력히 말해 魂이라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혈연적 유전적 관계가 다소 떨어진다해도 정신과 魂이 함께 해 준다면
그러한 사람들도 하나의 민족으로 간주해 손색이 없다고 보는 것이지요.
아 솔직해말해서 조선말기만해도 그렇지요..단일민족으로서 기가막힌 쇄국정책을 유지하다
러시아 .청.유럽각국 급기야 일본으로부터 국권을 침탈당하게 됩니다.
게다가 같은 민족속에서 김일성과 같은 미치광이 놈이 나와서 동족을 마구마구 죽이고 다녔고
지금도 변한 게 없지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단순한 혈연 관계의 민족이 보여준 이러한 역사적 결과들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또한 정신과 魂이 함께 하지 않는 민족이란 것은
대체로 허구에 가깝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일례로 수잔솔티같은 미국의 인권운동가는 국적과 혈연이 다르지만
도리어 한국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한국사람보다 더욱 북한주민의 해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 이런분들이야말로 우리의 민족으로 간주해야 되지 않을까요?
지금 지구촌 사회지요..국적 인종 이런 게 무의미한 시대입니다.
살아있는 정신과 魂에서 정체성과 문화와 전통을 찾아내서 유지하는 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도도님의 댓글
도도 작성일
다민족이 되면 무었이 이익인지 말해보세요?
다민족이 되면 북한,좌익에 대해서 적대감이라도 생길수 있나요?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반드시 다민족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전혀 한 적없습니다.
다만 혈연적 유전적 관계의 민족이래야만 된다는 것은 현시대에 있어서 결코 어울리지 않는다
그런 것이며 중요한 것은 정신과 魂에 있다.
민족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홍익정신을 잊지 말고 실천해야 한다. 그게 민족의 도리다
이런 주장이 되겠습니다.
현재 남북 어디를 보아도 홍익정신(공공의 善)은 관찰할 수 없습니다.
이래놓고도 민족을 외치면 무슨 의미인지...알 기 힘듭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다문화주의 실패" 있을 수 있는 현실입니다만 그러한 실패의 요인이 인종과 혈연에 있는가? 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겠지요...이것은 자칫 차별로 발전하기 쉬우며 급기야 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갖게 됩니다. 이래서는 안된다는 것이죠..한국인 한민족이 위대할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
거기에는 홍익이 있기 때문입니다.그런 홍익 정신으로 인종과 국적을 초월해서 세계를 하나로 끌어당기는 구심점이 될 때에 한해서 동방의 등불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그러고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해서)...한민족이 정말 유일한 단일혈통의 민족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요...러시아 중국 유럽 하다못해 중동 그리고 동남아시아 가까운 일본은 물론
아메리카로부터의 혈연적 유입이 된지 꽤 되었다고 보는데요...
아시아각국의 연구원들이 머리를 감싸쥐고 연구한 결과 한국인의 조상은 동남아시아에서 출발했다고하는 발표가 언론을 통해 나왔었지요..이쯤되면 한국과 한국인의 정체성은 어디서 찾을 수 있는가?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라는 문제에 직면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문제에 대해 정신과 魂에 찾아야 한다는 주장을 한 것 입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반드시 다문화를 추구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다문화를 무조건 배척할 하등의 이유도 없다.
새삼스러운 것이다. 중요한 것은 민족 정신이다. 단순한 유물론적 사관식 현상에만 집착하는 것은
문제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소중하다. 저의 주장은 한결같습니다.이전부터 말이지요.
우리의 민족정신 핵파는 X끼 뽀글이의 테러로부터 찾아야 할까요?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어느 나라이고 정책의 실패가 있고 또한 정책의 성공도 있습니다. 입으로는 다문화가 나쁘다고 좀 그렇다고 하지만 사실말이죠..현실은 전혀 다르지요 완전히 지구촌 사회 그 자체지요. 그러나 자신의 고장과 사회 그리고 조국의 문화와 전통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가령 이런 게 되겠네요..코가 오똑하고 키가 훨친한 유럽 사람이 일본의 전통 마츠리(축제)를 소중히 하는 것이나 미국인이 한국의 다도문화을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나 아시아 사람들이 남미의 페스티벌에 참가해서 같이 즐기고 지키려하는 것들..등등 이거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여기에 무슨 차별이 있으며 무슨 혈연관계가 존재하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정신과 魂 그리고 실천적 태도에 있는 것이겠죠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비유를 하나들어 보지요.
자연에는 무수히 많은 꽃과 식물이 존재합니다.
여러가지 꽃들은 저마다 가치가 있습니다.
못생겼든 이쁘게생겼든 그 나름의 가치가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그들 스스로가 폭력을 쓰며 다투지 않습니다.
조화죠 조화 하모니...
타인에게 반드시 우리의 것을 따르라 강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우리 스스로가 타인의 것을 따를 필요도 없지요.
중요한 것은 보다 더 바람직한 것을 추구해야 할 필요는 잇다는 것이네요.
그렇다 보면 자연스럽게 모두가 바람직한 것을 더 소중히 다루겠죠.
납득은 그렇게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5.18 단체가 제 아무리 우리가 훌륭하다 우리만 훌륭하고 우리만이 제일이다.
이렇게 천번 만번 외치는 것보다 바람직한 태도 한번을 보이는게 훨 설득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서로에게 강요는 안됩니다. 정신으로부터 마음으로부터 뭔가를 깨닫게 만들어야지요.
그게 위대한 정신이라 봅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도도님께서 무엇을 불안하게 생각하시는 지 알겠습니다.
하지만 왜 그렇게 자신감이 없습니까?
그들이 우리에게 흡수될 거란 생각은 안하시나요?
이렇게 작은 것에서부터 자신감이 없다면 어차피 우리는 타인에게 동화됩니다.
도도님의 댓글
도도 작성일동물들하고 비교해야죠?식물하고 비교하는것은 웃깁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식물이던 동물이던 매 한가지에요...먹기위해 다투는 경우는 있어도 불필요한 살육은 하지 않습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홍익정신! 공공의 善을 추구하는 민족이 있다면 인종과 국적을 떠나 저는 그 민족을 적극지지하며 따를 생각입니다만 ...
자신감을 갖읍시다! 도도님!
시골에서 시부모 봉양하는 사람들 !!
외국 어머니들 입니다.!
한국의 정신에 이미 동회되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응원을 보내줍시다!!
도도님의 댓글
도도 작성일
그들이 우리에게 흡수될 거란 생각은 안하시나요? ->외국인이 76%를 차지하고 한국인이 소수민족으로 전락한답니다.
외국인이 한국인에게 흡수된다고?ㅎㅎㅎ
한국조세연구원 최준욱 연구위원이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 주최로 열린 '인구구조 고령화의 경제ㆍ사회적 파급효과' 심포지엄에서 "출산율 감소에도 불구, 향후 노인인구 비율을 2005년 수준(9%)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2050년까지 1억3,224만명의 외국인 노동력이 국내로 유입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경우 2050년에는 전체 인구(1억7,401만명)의 76%가 외국인으로 구성된다고 예상했다.
한국일보 | 입력 2005.12.05 20:36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사회구성원에 외국인이 비중을 차지한다고 해서 한국의 정신이 사라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도도님의 댓글
도도
왜 사라지지 않나요?중국인동남아인무슬림들이 한국에 동화될수있다면
유럽은 왜 실패했나요?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유럽쪽 사람들이 뭔가 속이 좁았나보져..뭐
도도님의 댓글
도도 작성일
시골에서 시부모 봉양하는 사람들 !!
외국 어머니들 입니다.! ->이미 국제결혼이혼률이 2008년에 30%입니다.시골로 시집간 여자들 가출한답니다.
한국인들도 가기 싫어하는 농촌을 외국여자가 좋아서 왔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목적(국적취득)이 있는것이고 그 목적이 이루어지면 이혼입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일부 그런 여자들 있어요..특히 중국 국적의 조선족들...하지만 대부분은 아니에요
한국 여성과는 정반대죠.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말이 나온김에 한가지더 언급하지요...요즘 한국 여성들..외모는 한국인이죠 국적도 한국인이 분명하구요
하지만 저는 그들을 한국인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그들에게는 한국의 魂이 없어보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주한미대사가 한국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더군요...(물론 그의 정치적성향은 실망스럽지만요)
외모나 혈연 국적...이런게 중요할까요? 정신과 혼이 중요할까요?
두말할 나위가 없는 것이죠. 외모가 달라도 정신과 혼을 가지고 있다면
누가되었든 일원입니다. 그런 일원들은 지켜고 보호해 주어야합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외모는 같으나 생각이나 마음가짐이 전혀 다른 그런 사람들...
쉽게 말해 물질 중심의 빨갱이들 그들이야말로 우리의 적이라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도도님의 댓글
도도 작성일
다민족책동에 앞장선 대표적 인물이 노무현입니다.
피섞는것도 세계화라며 했으며 화교들에게 지방참정권까지 주어 내정간섭하게 했습니다.
노무현정책을 찬성하나요?노빠입니까?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이미 사라진 노가리는 저의 관심 대상이 아닙니다. ^ ^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도도님도.. 참..^^
별것도 아니것에 무척 집착하시네요..
안되겠다!
이것 한방으로 논쟁 마무리합니다 !
북한이야말로 제대로 쇄국정책으로 현재까지 오고있지요?
한국처럼 혈연적 짱뽐이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자 현재 그 북한 어떤가요? 거지중에 저런 거지도 세상에 없을 거지요.
이게 무슨 민족의 파워랍니까?
단일민족을 소중히 한다면 먼저 민족 정신 홍익을 소중히 해야겠네요.
그렇지 않으면 모순이라고 조롱당한답니다.
이상 끝!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님의 말씀이 완전 틀리다는 것은 아니니까
너무 화내지 마시구여..^ ^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도도님...도도님...
빨갱이를 민족 적으로 간주하는 대한민국의 아들 딸들 ..제가 지금까지 봐온 것으로는
어느 누구도 다문화를 의도적으로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나선 적 없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언급은 지극히 저 개인적인 발상과 생각에 불과합니다.
하더라도 다민족 다인종의 미국을 봐도 그렇고 단일민족 단일인종의 북한만봐도
이미 답은 충분히 얻어다 봅니다.
일본이 언제부터 단일민족이였지요?
애도시대부터인가요? ㅎㅎㅎ
저 이젠 님하고 대화안할래요...님 너무 무서워요!! ^ ^ 정말요!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진화는 DNA가 섞이면 가속화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유럽 DNA가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남방계 DNA 말고요
좀더 우수한 DNA를 가져오는게 좋겠습니다.
우리민족이 더 지혜로와지게...
김정일은 미워해도 북한 민족은 미워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