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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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라대왕 작성일11-05-30 16:00 조회2,00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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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사진은 지난 5월23일 노무현 추모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실제 상황입니다.
이 나라의 국무총리까지 지냈다는 년이 국가의 존엄한
상징물인 태극기 위에노무현 추모비 모형을 올려놓고
맨발로 국기를 짓밟아 뭉게고 서있군요.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는 국가반역을 일삼던 자의
차가운 비석에찍어 눌려있고 검은 상복을 입고
조화를 든 년의 고린내 나는 발아래 짓밟힌 채 아무
말 없이 땅바닥에 깔려있을 뿐입니다.
저년이 제 사진이었다면, 제 자식의 얼굴 사진
이었다면, 제 부모의 영정사진이었다면 저토록
땅바닥에 깔아놓고 그 위에 별 잡것 다 올려놓고
맨발로 짓밟고 뭉게겠습니까? 저것은 의도적인
국가 모독이고 국민을 능멸하는 의도적인 행위
입니다.
이 나라와 자유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국민 전체가
이토록 능멸을 당해도 그게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조차 모르는 대범(?)하고 어리석은 국민들...
게중에는 저들의 노골적인 대한민국 저주(咀呪)의
굿판에 휩쓸려 덩달아 춤을 추고 날뛰거나 멀거니
구경만 하고 있었던 무지몽매(無知蒙昧)한 사람들도 많았던 모양입니다.
어느 우국지사(憂國之士)가 만약 인공기를 땅바닥
에 깔아놓고 발로 짓밟고
었다면 빨갱이 놈들이 사방에서 벌떼처럼
달려들어 죽도록 몰매를 때리고 아마 목숨을
부지하지 못하게 만들었을 겁니다.
지난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 때 비가 오자
김정일의 초상화가 비를 맞는다며 응원단으로
왔던 북의 여학생들이 발을 구르고 울며불며
소리를 지르고 일대 난동을 부리던 희극같은
비극이 생각납니다.
한명숙이 저 역적(逆賊) 년은 태극기가 아니고
인공기였다면
불경스러운 생각이 들어 목줄을 매서 끌어도
감히 그것을 밟고
올라서지 않았을 겁니다. 빨갱이들은 다
그렇습니다.
어떤 의도와 어떤 계산으로 저토록 무엄한
짓을 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저 얼굴 두껍고
뻔뻔스러운 년을 갈갈이 찢어 그 놈의 무덤 위에 뿌렸으면 좋으련만...
댓글목록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태극기에 구명내서 돌 박아놓고
한년은 팬티에 똥저린 모습으로 엉거주춤 서있는 꼬락서니를 보느라니 ......
뭐 노무현 재단위원이라고
살아생전 노무현의 가는길을 가겠다고 주둥이로 십어대지만
1년이 지난 현재까지 부엉이 바위에서 노무현의 뜻을이어받아 뛰어내린 년 놈들을 한놈도
보지 못했다
자고로 앉아서 가지랭이 벌리고 뜨거운 물 빼는 "한"아무게 인간으로 안본지 오래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100퍼센트 계획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가지고 빨갱이라고 욕하면, 저들은 분명히
'분향소에 태극기를 넣으려다가 실수로 구도를 잘못 잡은 것인데, 왜 취지를 몰라주냐?'
이런 식으로 사람이 실수도 못하냐면서 반문하겠지요.
그런데 우리가 바보입니까? 우리는 속지 않습니다.
고래고기님의 댓글
고래고기 작성일이 사진만으로 판단하자면 도망가다 죽은 노무현이 시체가지고 대한민국을 능멸하고 있다고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