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연고생이 300 명씩 두 떼거리로 광주로 침투한다는 소문이 시민군들 사이에 파다하게 퍼졌다. 5.18의 꽃이라는 전옥주의 발언이다. "담양 쪽에 연ㆍ고대생이 서울에서 내려와 계엄군의 제지를 받고 있다고 해 그쪽으로 가보면 없고, 그 뒤 곧 송정리, 목포쪽에서 온다는 소문이 계속 나돌았습니다."

위 소문은 광주 교도소를 습격하기 위한 구실을 만들기 하여 광주시민들에게 선동을 한 소문들이라고 합니다.

광주에서 담양을 가려고 하면, 반드시 광주 교도소를 지나가야 하는데, 광주시민들 다수가 교도소를 통과할때 자연스럽게 교도소를 습격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이었습니다. 실제로 담야에 가서 보면 단 한명의 연고대생도 없었다고 합니다.

연고대생들이 미쳤다고 교도소를 습격을 하겠습니까?

따라서, 실제로 광주에는 연고대생들이 없었다는 사실과도 연관이 있고, 광주 교도소를 습격하기 위한 구실이었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그리고, 위 주장도 518 단체의 주장이므로 그 입증책임도 518 단체가 져야하고, 수사를 한다면 정부에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국민들은 진실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  우기는 것만 권리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