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산입니다.
5월 21일 모임 후기 올립니다.

비가온다는 예보속에 걱정하는 마음이었으나
다행이도 구름이 많았을 뿐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대공원공역에 도착하니 지만원 박사님을 비롯하여 애국지사님이 많이 모이셨습니다.

머털도사님과 기린아님 등 젊은 애국자와
엉터리 전도사님, 김종오님 등 연세있으신 애국자님,
처음 참석하신다는 여성분과 
전라도, 충청도 등 전국각지에서 나라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다수 참석하였습니다.  

그동안 박사님의 법정에 많이 나온셨던 분들은 서로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처음 오신분들도 시국을 보는 시각이 같기 때문인지 바로 친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약속시간 10분 후 2번출구에서 이동을 하였습니다만 일부 늦게 도착하신 분들은 나중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대공원 옆 청계산을 가볍게 산행한 후 대공원 안으로 입장하여
휴양림의 산책로 옆에 위치한 지붕과 목재 테이블이 갖추어진 휴게장소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모임인원인 30~40명이 족히 안고도 남을 공기좋고 넓은 장소였습니다.

점심식사를 하면서 각자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졌으며 시국전반적 의견을 교환하고 난 후 박사님께서 모두가 공감하는 마무리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식사와 토론을 마친 후 "엉터리 전도사님"의 희사로 뒷풀이까지 하게되어 전도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 모임이라 다소 진행상 미진했던 점은 사과드리면서
다음 모임은 좀더 잘 준비하여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이날 전국각지에서 참석하여 주신 애국지사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푸른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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