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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1-05-18 14:58 조회1,7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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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털에서 밑밥으로 깔아놓은 5.18 편들기 기사들이 많다. 그 중 한 기사의 주 내용은 이명박 대통령이 올해 5.18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불만인데, 김황식 국무총리가 대신 참석하고 대통령이 참석하지 못하는 바쁜 일정에 대해 변명했음에도,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감히 광주에 안오다니' 식의 생떼와 억지를 부렸다.
이 기사에 <한편 지난해 행사에서 국가보훈처는 '임을 위한 행진곡' 재창을 기념식 식순에서 빼고, '방아타령'을 틀려다가 유족 등과 심한 갈등을 빚기도 했다. 당시 김성식 한나라당 의원은 6.2 지방선거의 패배 원인으로 이같은 논란을 지목했다.>라고도 나와 있는데, 김성식이라면 과거 극렬 운동권 출신이지만 지금은 합리적인 진짜 보수라고 언론에서 밝힌 적이 있는 사람 아닌가!
김성식은 위의 기사 대로라면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으로 보아 운동권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물론, 한나라당이 작년 6.2지방선거에서 진 원인을 (광주 5.18을 최고로 대우해주는 등 아리까리한) 국가보훈처가 '임을 위한 행진곡 '을 제창 못하게 하고 식순에서 뺀 것 때문이라고 황당한 자기위주의 해석을 하는 것으로 봐서 한나라당에 있지만 민주당적 사고에 젖은 사람으로 보인다.
또 어떤 언론에서 띄워준 조국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 <이와 관련,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참석했다가 돌 맞을까 두려워하거나, 아니면 5.18은 폭도의 준동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나"라며 논란성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가 그것이다. 참 몰상식한 사람이고 발언이구나 싶지만, 그의 발언은 역설적인 표현이겠지만 , 5.18 세력의 속성을 아주 잘 표현해 준 것이라고 하겠다.
그렇다 조국 교수의 트위터 발언 대로 5.18 세력은 폭도고 5.18은 폭동이며 나아가 유언비어와 선전선동, 총으로 일어난 무력 국가모반이요 반란이었다.
조국의 발언대로 되어 대통령이 참석했다가 돌을 맞을 수 있는 5.18에, 대통령이 참석한다는 것은 아무리 경호를 철저히 한다고 해도 경우에 따라 국가안위를 위협받을 수 있는 중대한 위험이 될 수도 있다. 그곳에는 북한과의 우호관계가 극대화 되어 조성되어 있기도 하다.
그런 곳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머리를 숙이는 것은 대한민국의 수치요 굴욕이다. 앞으로 그런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과 '임을 위한 행진곡"류를 부르자고 하는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진정한 우파들에게 심판을 받아야만 한다.
지난 4월 재보선 전에 강남 분당 모선거구에 출마하는 주제에 5.18에 참배하러 간 강재섭 전 의원, 그곳에 간 이유는 강남좌파들에게 잘 보이려는 것이었던가. 이런 강재섭을 도와주지 않았다고 박근혜를 나무라는 조선일보의 김대중, 칼럼에서 보수우파라는 용어는 왜그리 자주 쓰던지...
혹시 강재섭은 김성식이 주장하는 그런 조언에 솔깃한 것은 아닐까, 그래 5.18에 머리를 조아리고도 손학규에게 깨지셨어!!!!!!!!!!!!!!!!
그러니까 갈 사람들만 가란 말이다. 빨갱이비스무리한 인간들이나....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_list.html?clusterid=340606&clusternewsid=20110518102626332&t__nil_news=uptxt&nil_id=2
<흐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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