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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은지원보다 못한 견딩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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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의깃발 작성일11-05-09 15:34 조회1,9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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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 한결같은 외눈박이 사랑을 또다시 본다.


『박지원 "유일하게 통일 노력 안 한 대통령으로 기록 될 것"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분단국가의 대통령으로서 통일을 위해서 노력하지 않은 유일한 대통령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기록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박 원내대표는 9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5.6 개각에 대해 "통일부 장관이 유임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그는 "저도 원내대표로서 국회 정당 대표연설을 통해서,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정치에서 손을 떼시고 민생, 남북문제에 전념해야 한다고 권했는데 그렇게 안 하실 것 같다"며, "대북정책에 줄곧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북 강경책(과연 이걸 강경책이라 불러야 하나? 북한이 보이고 있는 패악질에 대한 당연한 대응이 아닌가?)을 펴고있는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비난에 더해, 김정일의 개인 지갑에 들어갈 달러를 더이상 올려보낼 수 없음을 걱정하고 이에 분노하는, 박지원이라는 者의 'endless love'..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목숨을 앗아가도, 그것들은 전혀 문제될게 없다는 식의 대응으로, 그래도 죽어라 달러와 쌀을 갖다 바쳐야 박지원은 직성이 풀리겠는가?
통일..
참 좋은 단어다.
그런데 말이지, 박지원은 대체 어떤 식으로의 통일을 희망하는가?
이따위 사고방식이라면 북한으로의 흡수통일을 바란다고 밖에는 이해할 수 없음이다.

뭐 민생이야 그렇다치더라도, 남북문제에 전념해야 한다고 핏대세우는 박지원이다.
김대중의 양아들 역할에 충실했던 박지원.
그럼 당신이 양아버지로 모셨던 김대중 前 대통령은 뭐에 충실했나?
북에 대한 묻지마 원조와 극한의 노욕으로 찌든 노벨상 구걸하기, 아~ 그리고 또 하나있구만. 
대한민국 군인들이 서해바다에서 북과의 교전으로 산화해도, 이런 것에는 아랑곳 않고 일본으로 날아가서 축구시합 관람하기..
정말 그 양아버지에 그 양아들이로세.

그리고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유임된 것에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인상을 구기고 있다.
그럼 당신은 어떤 작자를 통일부장관의 자리에 올려야 흐뭇한 썩소를 날릴텐가?
설마 예전 정부에서 통일부장관 자리를 꿰차고 앉아, 김정일에게 손바닥만 비벼댔던 者들을 염두에 두고있는 건 아니겠지?
"김정일은 식견있고 합리적인 지도자며 실용주의자라고 생각한다" "110만 대군은 남침용이 아니라 일자리가 없어 붙들고 있을 뿐이다" "서부전선에 콘크리트 장애물과 지뢰를 설치한 것은 옛날 장군이 바보였기 때문이다"라던 김대중과, "북한이 달라는대로 다 줘도 남는 장사다" "북핵은 우리를 향해 겨냥한게 아니다" "국가보안법은 칼집에 꽃아 박물관으로 보내야한다"라 주억대던 노무현의 충복이었던 임동원과 이종석 그리고 이재정 등을 말이다. 

참고로 과거 이 세 명이 내뱉었던 기가 찬 발언들을 잠시 살펴보자. 

임동원

"햇볕정책 거부는 동북아 평화에 대한 부정이다"
"북측은 핵무기를 개발한 것은 없으며, 현 단계에서 개발할 의사도 없고, 이 문제는 미국과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하나, 검증을 원한다면 미국의 검증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
"비전향 장기수의 송환은 국제법에 따라 한 것이며, 국군포로 문제는 1953년 정전협정에서 일단락된 것이다"
"부시가 核(핵)의혹 조작했다"




이종석
"북침인가 남침인가의 문제는, 한국전쟁을 살펴보는 데 무의하다고 할 수 있다"
"북한의 거주이전과 여행자유제한은, 사회주의 특성과 남북군사 대치 하에서 택한 방어적 조치다"
"통일의 제 1요건은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는 자주성확립과 평등의 존중이다"
"문민정부는 반공반북에 의존했던 수구냉전세력과 결별해야 하며, 정권안보수단으로 이용돼 온 국가보안법 등 구시대적 반공반북관계법안은 폐기돼야 한다"
"휴전 이후 반세기 간 계속되는 긴장과 대립, 그리고 사건의 연속 속에서도 한반도에서 전쟁이 재발하지 않은 것은 순전히 한국정부나 미국이 잘해서가 아니다. 그 해답의 반은 김일성과 북한사회가 가지고 있다. 분명한 것은 김일성에게는 상당한 외교적 수완과 역량이 있었다"
"북한이 발사 준비 중인 것이 우주발사체인지 미사일인지 불확실하다"
"이산가족과 국군포로 문제는 상대가 있기 때문에, 상대의 체면을 깎거나 모욕해서는 안된다"

이재정
"6.25는 남침이라고 말하기 상당히 곤란하다"
"미국 몰래 평양과 손잡고 결속해야 한다"
"38선은 미국이 가른 것이다"
"북한의 빈곤은 남한도 책임을 져야한다"
"김남식(간첩)은 민족통일사에 큰업적을 남긴 분이다"
"북한이 핵실험까지 간 것은 빈곤이 원인이며, 우리도 같은 민족으로서 책임을 감수해야 한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강성대국 건립은, 그의 통치역량이 입증된 것이다"
"국민 한 사람당 자장면값보다도 작은 돈을 주면서 퍼준다고 하면 북한이 욕한다"
"납북자들중 자진 월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북한의 인권탄압은 증거가 없다"
"북한의 정치범수용소는 김정일 개인의 통치방식이다"
"아리랑공연은 우리의 체육대회같은 단합대회일 뿐이다"
"(대표단 관람이 예상되는 아리랑공연이 아동 인권학대라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 북한의 인권탄압 불법행위의 확실한 증거가 없다. 북한인권 문제는 지역의 환경과 특성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어야 한다. 인권 학대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다"
"북한에 고농축 우라늄이 있다는 어떤 정보도 없고, 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어떤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다"
"서해교전은 반성할 과제며, NLL은 영토주권의 개념이 아니다"

이런 者들이 한 때나마 대한민국 통일부 수장이었다는 것이 기가 찰뿐이요, 대한민국이 적화되지 않았다는 것이 신기할 뿐이다.
아마 이들과 궤를 같이하는 이가 통일부장관이 된다면, 박지원은 만세 삼창도 모자라 떡이라도 돌릴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민주당 및 민노당의 실체요 현 주소인 것이다.

1박 2일에서 초딩으로 불리는 은지원.
그 초딩적 언행이 컨셉인지는 모르지만, 아무리 단순한 사고로 말을 하더라도 초딩의 그것처럼 나름 순수함이 묻어난다.
하지만 비록 같은 지원이라는 이름을 달고 다니지만, 박지원은 어떤가?
순수하기는 커녕, 그가 내뱉는 말 한 마디 한 마디에선 참으로 구역질나는 악취가 풍긴다.
1박 2일이 아니라, 364박 365일로의 1년 내내 이같은 북한(김정일)바라기로서 맹활약하는 박지원이다.

국민 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초등 보통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 기관인 초등학교(初等學校)
하지만 박지원을 보고있노라면, 은지원같은 초딩조차 고개 흔들지경의, 일반 국민의 심상과는 동떨어진 개소리와 헛발질만 가르치는, 그들만의 교육기관인 견등학교(犬等學校)에 재학 중인 것같다.
한마디로 견(犬)딩 박지원이라는 말이지.
그럼에도 아직도 이런 者를 따르는 족속들이 있음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그리 밝지않은 이유이기고 하고..
견딩 박지원..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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