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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赤化와 201X년 '대(大)숙청 시나리오' 아이러브 님이 올렸든글 다시 읽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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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투기 작성일11-05-10 07:38 조회1,83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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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歷史 교과서 쿠데타'와 '2012년 대선'으로 본 한반도의 미래 
金泌材    
 
 "결정적 시기가 포착되면 지체 없이 총(總)공격을 개시해야 합니다. 전국적인 총파업과 동시에 전략적 요충지대 곳곳에서 무장봉기를 일으켜 전신 전화국, 변전소, 방송국 등 중요 공공시설들을 점거하는 동시에 斷電과 함께 통신 교통망을 마비시키고 임시혁명정부의 이름으로 北에 지원을 요청하는 전파를 날려야 합니다. 그래야 南과 北의 전략적 배합으로 혁명적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앞당길 수 있습니다."(김일성의 1974년 12월 대남 공작원 담화)
 
 2012년 親北左傾 세력이 또 다시 정권을 잡을 경우 대한민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사회는 지금 平和統一의 환상에 빠져 북한의 한반도 赤化統一 야욕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 농협 전산망 파괴는 시나리오의 시작일 뿐이다. 
 
 북한은 赤化統一을 위한 ‘결정적 시기’를 재고 있다. 여기서 ‘결정적 시기’란 남한사회의 정치-경제-사회적 혼란과 분열, 주한미군 철수에 의한 군(軍)전력의 약화를 의미한다. 
 
 한반도 적화를 위한 북한의 ‘短期戰略’은 2012년 대선에서 김대중-노무현에 이어 세 번째 親北左傾 정권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長期戰略’은 좌파적 民衆史觀에 기반을 둔 교과서를 통해 남한의 젊은이들을 左傾化시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戰略이 성공해 북한의 남한 無血入城이 성공하면 어떤 참사가 벌어질 것인가?
 
 김정일은 “한반도 적화(赤化)통일 달성 시 1천만 명은 이민 갈 것이고, 2천만 명은 숙청될 것이며, 남은 2천만 명과 북한 2천만 명으로 공산국가를 건설할 것”이라고 했다. 북한 공산집단의 이 같은 주장을 절대 흘려들어서는 안 된다. 북한은 남한을 점령한 뒤 곧이어 남조선 혁명의 조속한 실천을 위해 다음과 같은 지령문을 ‘남조선 혁명위원회’에 보낼 것이다. 
 
 “남조선의 조속한 김일성주의 혁명을 위해 하루 빨리 反動-不純分子들을 색출하고 처단해야 하며, 이를 위해 남조선 주민 사회에 치밀한 정보조직을 신속히 침투시켜야 한다. 이 조직은 모든 불순한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고 적들의 준동을 막기 위해 절대로 필요한 것이다. 남조선의 부르주아적 사상과 反動分子를 모두 제거하기 위해 공화국에서 일찍이 큰 성과를 거두었던 ‘집중지도사업’의 ‘주민성분조사사업’ 원칙을 그대로 활용토록 한다. 이 사업의 주도적인 수행은 ‘3대(大)혁명소조(小組)’에게 맡기도록 하라”
 
 북한의 집중지도사업의 기본원칙은 두 가지다. 하나는 “敵과 우리 편에 대한 識別을 명확히 하고, 한 사람의 핵심세력을 헤쳐도 안 된다”는 것과 또 하나는 “한 사람의 反動分子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남조선혁명위원회는 이 두 가지 원칙에 따라 남한 주민사회나 기업들의 사업장 등에서 적대분자 索出에 나선다. 이 索出作業을 위해 남한 주민사회나 기업체의 사업장 등에 비밀요원을 대대적으로 침투시킨다. 남조선혁명위원회는 1만 명 이상의 비밀정보원을 남한 주민사회에 침투시켜 불순분자 색출에 나선다. 
 
 비밀정보원들은 엄격한 行動指針을 교육시켜 反動分子의 색출에 선출되어 나온 자들이다. 이들은 노동당의 지도교육을 철저히 받은 자들이다. 左傾化된 교과서로 교육을 받은 남한의 10대, 20대 홍위병들은 북한의 지시를 내리지 않아도 알아서 움직이는 로봇이 될 것이다. 
  
 이들의 활동으로 남한 주민사회는 밀고(密告)가 판을 치게 될 것이다. 가족 간에 아들이 아버지를 고발하는 일이 非一非再 하게 될 것이다. 赤化統一된 남한 사회는 不信과 謀略中傷, 공갈(恐喝)과 협박(脅迫) 등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서로 같은 同族끼리 헐뜯고 욕하는 恐怖社會가 바로 북한화(化) 된 남한 사회의 모습이 될 것이다. 
 
 한반도 공산화와 함께 남조선혁명위원회는 숙청대상자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게 될 것이다. 
 
 1. 전현직 대통령과 그 가족
 2. 전현직 국무총리와 그 가족
 3. 전현직 장-차관 및 그 가족
 4. 전현직 국회의원 및 그 가족
 5. 전현직 각 군 장성 및 일선지휘관 및 그 가족
 6. 전현직 국가정보기관 요원 및 그 가족
 7. 검찰 및 경찰간부와 그 가족
 8. 보수단체 간부 및 그 가족
 9. 남한 내 탈북자 및 그 가족
 10. 주요 종교지도자 및 그 가족
 11. 자본가 및 그 가족
 12. 북한을 비판-비난 온 언론인-학자-교육자
 13. 월남 귀순자 및 그 가족
 14. 귀국 해외동포
 15. 기타 반동분자 
 
 위에서 언급된 숙청대상자들은 公開鬪爭과 小組鬪爭으로 처벌될 가능성이 높다. 
 
 남한 주민사회에 침투한 비밀경찰은 숙청대상자를 색출해 오면 대상자의 輕重에 따라 公開-小組鬪爭으로 기소해 형벌을 내린다. 小組鬪爭은 북한 노동당이 파견한 기관원이 중심이 되어 밀폐된 공간에서 감금-고문-협박으로 심문하는 방식이다. 일체 외부와의 접촉이 불가능하며 강제로 작성된 有罪文書에 서명하게 만든다.
 
 公開鬪爭은 人民裁判이다. 공개된 장소에 숙청대상자를 끌어다 놓고 엄격히 심문해 유죄를 결정한다. 이 경우 비밀경찰이나 기관요원들이 군중 속에 들어가 ‘저놈은 죽여야 한다’는 등의 선동으로 중죄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서울의 경우 좌파정권 때 크게 넓어진 시청 앞 광장과 광화문 광장에서 수많은 大衆들이 보는 가운데 人民裁判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6.25 전쟁당시 인민군은 대대적인 숙청작업을 시작했다. 당시 인민군의 숙청대상은 지주나 기업가를 포함, 상당수의 지식인, 종교인, 공무원, 사업가, 군경가족, 또 인민군이 反動的 기질이 濃厚하다고 판명한 일반 無産階級 출신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인민군의 숙청 대상에는 만 10살 이하의 어린이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다. 사실상 인민재판은 공산당의 무조건적인 殺戮行爲였다. 이들은 숙청 대상자에 대해 일체의 관용을 베풀지 않았다.
 
 대한민국이 어느 날 갑자기 共産化가 되면 북한은 지체 없이 남한 정부의 대통령과 국무총리 등 고위 공직자들은 모두 公開處刑을 하게 될 것이다. 남한에서의 숙청사업은 북한이 과거에 행했던 것 보다 더 잔인하고 양(量)적으로도 훨씬 더 많을 것이다. 
 
 이 같은 공포사회에서 누구도 북한의 殘酷行爲를 비판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인간은 원래 자신의 죽음 앞에서 초연할 수 없다. 남한 내 주요 인사들에 대한 숙청이 끝나면 그 다음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경험한 친북좌익세력들에 대한 ‘피의숙청’이 시작될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남한의 左傾勢力들은 북한이 무엇인가 자기들에게 戰利品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것은 큰 착각이다. 毛澤東의 중국 통일과 胡志明의 베트남 통일과 마찬가지로 북한은 親北勢力을 한반도 공산화를 위한 일시적 同盟者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베트남은 공산화 된 이후 권력의 무대에 자유 베트남(南베트남)인은 없었다. 북부 월맹의 공산당원이 거의 권력을 독점하고 있었다. 북한의 경우에도 공산화된 한반도에 남한의 친북세력들을 등용할 이유가 없다. 친북좌익들은 이 사실을 일찍이 알았어야 한다. 
 
 북한의 허위(虛僞)상을 진실이라고 믿었던 親北左翼들은 망상(妄想) 속에서 살아온 것이다. 어떤 방식의 통일이건 통일만 되면 좋다고 했던 이들의 생각은 한반도가 赤化된 다음에는 잘못을 뉘우쳐도 아무 소용이 없다. 국내 일부 保守勢力도 마찬가지다. 
 
 북한이 붕괴될 것이라고 주장했던 保守 인사들은 자신들의 主張이 誤判이었음을 是認하게 될 것이다. 이들은 核武器를 중심으로 한 북한 군사력을 過小評價했다. 또 북한에 의한 남한 붕괴를 예측하지 못했다. 대한민국이 뒤집어엎어지길 바랐던 남한의 빈곤층도 남한의 북한식 改造를 보고 땅을 치며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후회를 해도 때는 이미 늦었다.
 
 남한 내 잔존(殘存) 反北행위자들에게는 북한 공산당의 큰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남조선 혁명위원회는 强制收容所와 敎化所 등 감옥시설을 대폭 증설할 것이다. 과거 구소련의 KGB와 같은 정보 시스템도 더욱 강화될 것이며, 무장한 국민감시요원도 대폭 증원될 것이다. 
 
 한반도 전체가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 등장하는 ‘빅브라더’(Big Brother)가 감시하는 監獄社會가 될 것이다. 親北勢力이 주장해온 平和統一은 남한 정복이었고, 남한 국민은 패전국의 국민으로서 조선 노동당의 노예가 될 것이다. 
 
 남조선 혁명은 피로 붉게 물든 人間 殺戮의 革命이 될 것이다. 
 
 美國으로 철수한 駐韓美軍이 공산화된 한반도로 다시금 들어올 일은 없을 것이다. 중국 공산당은 한반도의 공산 통일을 계기로 세계 최대 우라늄 매장 지역인 한반도를 동북4성화 시키려 들 것이다. 일본은 자체 방어를 위해 憲法을 개정해 核武裝에 나서게 될 것이다. 
 
 위 시나리오는 절대 현실화 되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글을 쓴 기자 개인의 암울한 미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반도의 결정적인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주어진 時間이 그리 많지 않다. 북한 공산집단을 힘으로 굴복시키겠다는 意志가 필요한 때다. 


 

한반도 赤化와 201X '()숙청 시나리오'

 글쓴이 : 아이러브

조회 : 264   추천 : 22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38339&C_CC=AB

한반도 赤化와 201X '()숙청 시나리오'
읽어보니 정말 섬뜩하군요.
북의 숙청기술은 60년간의 경륜으로 상당한 수준일것입니다.
숙청에서 살아남은자들은 김정일을 신으로 모시며 교화소에서 여생을 마치게 되겠죠.
대한민국은 제2의 아틀란티스로 불리우게 되겠죠.
반쯤 떠오른 태양처럼 태극기가 내려가고 밤하늘의 별처럼 인공기가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순식간에 우리나라 대기업은 외국기업화되고, 인재들은 전부 이민갈것이고,
남은자들은 우리의 쌀지원으로 연명하던 북한 인민들밑에 짖밟히며 구궐하겠죠.

우파들 목숨걸고 싸워야합니다.
안그러면 우리모두 죽은목숨...
숙청에서 살아남는다 해도 수용소, 교화소 생활은 죽는것보다 더 고통스러우니까.

추천 : 22

 
   
  

댓글목록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이 정치활동 금지에 아직도 묶어 있는지요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말없이 해킹에 성공해서 이곳의 정보를 다 빼갔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저 또한 숙청의 타겟이 될 수 있겠지요.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대세를 따라 좌편향 한다고 살아남지는 못합니다.
2000만도 못먹여살려 구걸하는 공산당이 7000만을 먹여살릴것이라 봅니까?
줄여야하기때문에...
또 국가를 도둑질한 침략자에 대한 국제적 제제와 압박으로 인민아래 우리국민들만 죽어날뿐, 김정일일당들은 호화롭게 살겠죠.
국제사회는 급속도로 발전하는데, 우리는 10년정도는 김정일 우상화기반을 닦느라 침체속에 빠졌다가 깨어나면 말레이지아, 케냐,... 보다도 더 후진적인 원시 야만인 국가가 되어 있을것입니다.

다같이 목숨걸고 싸우다 안돼면 총알값이나 남겨두고 차라리 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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