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땅굴진실 부정하는 한나라당과 MB정부와 국방부 각성하라! 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한나라당사 앞)
1985년 3월달에 백석신학교 신학과 (현, 백석대학교) 입학을 했습니다. 백석신학교 신학노선이 신학 최고 보수신학이라고 하는 칼빈주의입니다. 칼빈주의에서는 목사와 정치적인 문제는 상호 불간섭주의가 더 깊은 신학노선이기 때문에 김진철목사가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접하기 전에는 국가안보와 관련된 설교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니, 우리 선배목사님들에게서 단 한번도 정치적인 문제와 관련된 안보설교를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2002년11월28일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에서 발견되어진 화성남침땅굴 진실이 김진철목사 목회관을 180도로 바꾸어놓았습니다. 또한, 선배목사님들에게 배운 기복적인 설교에서 국가안보 위기론을 전하는 설교메세지로 바꾸는 내인생에 터닝포인트가 화성남침땅굴 진실이였습니다.
그 결과는 교회안에서 목사와 성도들간에 설교라는 갈등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교회는 아니, 한국 최고의 교회목사님의 설교는 이시대를 향하여서 항상 평안하고 축복을 강조하고 있고, 때로는 TV개그맨 보다도 더 웃음 보따리를 자아내는 설교를 해주는데 왜! 우리 목사님은 국가안보의 위기론을 강조하는 설교를 하면서 생활속에 지친 성도들에게 더 불안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당시 노무현친북좌익정권이 보이지 않게 매송영락교회를 핍박을 했기때문에 담임목사가 주장하고 있는 화성남침땅굴 진실에 확신이 없었던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가는 큰 아픔이 있었습니다.
만약에 당시나, 지금이나,한국교회를 이끌고 있는 대형교회 지도자들이 김진철목사처럼 국가안보 위기와 관련된 설교를 적극적으로 하고 행동으로 실천해주고 있었다면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외치는 교회라는 큰 자부심을 가지고 힘있게 따라올수가 있는데 아니,오랜 시간을 지나오면서 요즘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볼때마다 담임목사로써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현실이 안타까워 잠못이루는 시간이 저에게 많아 집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이땅에서 일을 맡길때 청지기들에게 요구하는 신앙이 바로 온전한 인내의 신앙입니다, 온전한 인내의 신앙이 부족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영적인 현실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감란산에서 승천하시면서 주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선물을 받을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말씀을 주실때 그곳에는 약 500 성도들이 있었고 그들 모두가 들었지만, 결국 예수님의 유언적인 말씀에 끝까지 인내의 신앙으로 하나님아버지 약속의 선물인 성령을 선물로 받은 자들은 120명밖에 되지 않았드시 항상 하나님의 세계도 떠나는 자들과 끝까지 남아서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저는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10여년동안 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의욕을 가지고 온라인상에서나 생활주변에서도 남침땅굴 진실을 알리다가 끝이 보이지 않는 높은 현실적 장벽을 만나 넘지못하고 포기하는 이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만큼 소시민으로써 남침땅굴 진실을 알리는 것이 힘든일입니다, 아니 소시민으로써 도저히 할수 없는 영역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현실이 바로 대한민국 안보 현주소인데 우리 모두가 포기한다면 대한민국 역사는 1975년4월30일에 공산화 되어버린 제2의 베트남 역사가 되고 말것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인력으로써 할 일을 다하고 그 결과를 운명에 맡기라고 하신 盡人事待天命 (진인사대천명) 격언을 주셨고, 가끔씩 이부분을 생각해보면서 저는 목사의 한사람으로써 감히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 운명은 하나님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결코 버리지 않습니다,그러나,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의 댓가는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무서운 전쟁이라는 사랑의 매입니다. 그날이 언제 일련지 모릅니다. 전쟁이라는 하나님의 사랑의 매를 통하여 김정일공산정권을 심판하시고 북한동포들을 독재자의 권력에서 구원하시고 또한, 대한민국땅에서 기생하고 있는 친북좌익종북세력들까지도 하나님께서 심판하실것입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a008&page=2&wr_id=267)
전쟁이라는 매는 무서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의 매를 감할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성경 구약시대때 니느웨성에서 일어난 회개운동입니다. 그 회개운동이 왕으로 부터 시작해서 그땅에 있는 말못하는 모든 짐승들까지 회개운동에 동참했을때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피해갔던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기억합니다.그 실낫같은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남침땅굴 진실을 전하기 위해 한국교회 문을 두드려 보지만 도무지 안보문제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오히려 적그리그도 집단인 김정일공산정권에게 칼을 주고 있는 현실을 발견합니다.
어떻게 한국교회가 김대중,노무현친북좌익정권 10년동안 천문학적인 통치자금을 교인들을 속이고 선교라는 이름하에서 김정일공산정권에게 상납을 할수가 있습니까? 심지어 억압과 핍박받고 있는 인권사각지대에 살고 있는 북한동포들이 태어나서 단 한번도 갈수 없는 평양에 심장병원과 최첨단 과학기술대학을 세워주고 있는 기괴하고 놀라운 일을 오히려 성도들은 최고의 선교라고 자랑하고 있는 현실이 구약시대 예레미야 선지자가 활동했던 그시대와 동일하다는 사실은 곧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해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최근에 일어난 대한민국 청와대, 국정원을 비롯해서 공공기관 디도스공격과 농협전산망 헤킹을 북한헤커부대가 했다고 검찰이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해커인력을 양성하는데 한국교계가 일조한 사실을 우리는 부추연에서 올린 한편의 자료를 통하여서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http://www.badkiller.kr/bbs/board.php?bo_table=alim02&wr_id=41491)
저는 2003년4월25일 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약 800편의 글을 써서 대한민국 안보위기를 전하기 위해 시국 메세지를 써왔습니다. 그 글들중에 잊혀지지 않는 첫번째글이 시국안보와 관련된 글이 있습니다. 당시 11살된 우리딸 브니엘 아침인사였습니다. 잠시 당시쓴 글 일부내용을 인용해봄으로써 오늘을 되새김질 해봅니다.
<< 제목:나의딸 브니엘 아침인사 (2003년4월25일) 나에게는 11살짜리 딸 브니엘이 있습니다. 딸은나에게 하루인사가 이렇습니다. 아빠! 오늘도 땅굴 가야 돼? 이러한 인사를 딸을 통하여서 받고 나면 난 참으로 무거운 발걸음으로 화성땅굴현장으로 갑니다. 그리고, 나는 생각합니다. 왜! 내가 가야 하는가? 그 질문을 내 자신에게 던져봅니다.>>
이질문을 준 딸이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습니다. 올11월이면 수능을 치루고 대학진학을 할것입니다, 그런데, 일반대학보다는 신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합니다. 아니, 연년생 오빠가 올해 수도권 명문대학교 대신 서울에 있는 최고 신학대학교로 진학을 했습니다, 딸도 오빠가 간 신학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는 아빠로써 흐믓하지만, 때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20년동안 아빠가 보여준 목회생활은 가난이였습니다. 심지어 2003년부터 시작한 화성남침땅굴 진실때문에 가족들과 성도들이 받았던 고통과 핍박과 환난을 옆에서 생생히 지켜보았던 우리 아들,딸이였습니다.
특별히, 2007년4월4일날 시국전단지 사건으로 수원지방검찰청에서 구속영장이 청구가 되었을때 우리 아들과 딸이 중학교 3학년, 2학년이였습니다, 아빠가 구속이 되면 교회는 어떻게 될까? 아니, 우리 가정은 어떻게 될까? 어린마음에 큰 아픔의 고통을 친히 체험까지 했습니다.
그동안 아빠로써 자식을 위해 기본적인 교육문제도 신경써주지 않고 오직 화성남침땅굴진실을 위해 아빠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랑을 쏟아부었습니다.지금도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받을때 담당 수사관이 저희 가정형편을 아시고 주신 충언중에 하나가 << 목사님! 이제 땅굴문제는 접으시고 아이들 교육문제에 신경써야 됩니다. 요즘 중학교 성적은 학원에 보내지 않으면 절대로 성적이 오르지 않는 현실입니다.>>수사관선생님께서 주신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고 있는 순간 아빠로써 참으로 괴로웠던 그시간을 다시 한번 기억해봅니다.
이러한 아픈 마음을 표출하지 않고 항상 아빠는 대한민국 안보를 알리는 선지자사역을 하고 있다고 핸드폰 문자로 격려해주었던 아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고등학교 3년과정동안 상위권성적으로 유지해주었고 일반대학교 보다는 아버지가 가고 있는 성직자의 길을 가겠다고 신학대학교 입학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고, 내년에 반드시 신학대를 가겠다고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딸을 보면서, 지금까지 많은 성도들이 매송영락교회를 떠나고끝까지 남은 성도 20여명을 데리고 화성남침땅굴시국목회라는 가난한 목회를 하고 있는 아빠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인정해주고 있는 우리 아들, 딸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영원토록 함께 하시길 기도할뿐이다.
마지막으로 아빠가 아들과 딸에게 주고 싶은 하나님 말씀이 있단다.
(1) 요8장32절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 (2) 행20장23-24절 <<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