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반역 선언 지지자가 한나라당 새로운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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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5-10 17:54 조회1,90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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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해볼 만큼 다 해보았고 줄만큼 다 주어보았다.
이제 김정일이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쯤은
깨달았을 법도 할 텐데....
아직도 철지난 정상회담 타령이다.
어느 쪽이 먼저 주저앉나 주저앉을 때까지 가는 거다.
그 후 살아남은 체제에 의해 통일 하는 것이다.
그 날까지 간첩 색출과 동시에 좌익들 관리나 하면서
국방과 경제에 총 매진하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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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반역 선언 지지자가 한나라당 새로운 리더
北연평도발 후 “한줄기 희망은 남북정상회담”이라던 정의화 의원,
한나라당 비대위장 선임
한나라당이 7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비상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새 지도부 선출 때까지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4선의 鄭義和(정의화. 부산시 중구 동구) 국회 부의장을 선임했다. 한나라당은 현재 4.27 재보선 패배로 지도부가 총사퇴한 상태이다.
정의화 의원은 6·15선언과 10·4선언을 지지하는 등 김정일 정권에 대한 宥和的(유화적) 입장을 견지해 온 인물이다.
그는 이날 “강경대응이 또다시 상대의 다른 강경대응으로 이어지는 남북사회의 이런 악순환을 끊지 않으면 북한의 이러한 국제적인 도발, 무모한 도발이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 것이라는 심각한 우려를 갖게 된다”며 “남북대결의 이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이명박 대통령께서 적절한 시간에 김정일 위원장을 직접 만나서 담판을 지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했다.
또 “한줄기의 희망은 남북정상 회담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저의 판단이다”라고 덧붙였다.
鄭의원은 2007년 6월15일 칼럼에서 “6·15공동선언은 상호실체를 인정함으로써 남북문제를 근본적으로 풀 수 있는 출발점의 의미를 갖는 것이었다”, “6·15공동선언으로 남북은 탈냉전 평화공존의 길로 되돌릴 수 없을 만큼 깊이 들어섰다”며 “통일을 향한 여러분과 저의 열정을 담아 앞으로 나아가자”고 주장했다.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박 지원이 났다.
차라리 박지원이 처럼
"나는 종북주의자다 빨갱이다"라고 솔직히 말하라
속내를 감추고 한날당에서 운신하느라 고생 참 많이하고 살았다.
GoRight님의 댓글
GoRight 작성일
언 넘이 하든..
한날당은 이제 끝. 구구도생하는 일만 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