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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민주주의 이념국 대한민국은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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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1-05-07 09:05 조회1,97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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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민주주의 이념국 대한민국은 영원하라~!

  - 베트남 파병 참전 국가유공자회 회장 취임식에 다녀와서-

 

 

 2011년 4월 28일 (목요일) 11:00시에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에서 개최된 베트남 파병 참전 유공자회 회장 취임식 행사장에 다녀왔다.

 

참전 유공자 중앙회의 전임으로 활동하신 분은 이중형 회장님이었고 새로 당선된 분은 유용락 회장님이었다. 당일 행사장은 대략짐작으로 400여명이 넘을까 하는 전국의 책임있는 애국지사들의 모인 훌륭한 장소였다. 나의 느낌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한 애국지사들만 모인 장소였음을 대번에 알 수가 있었다. 나는 평소에 여러형태의 행사장에 초청되어 참석한 바는 있었지만 4월 28일은 나라사랑 열기가 그렇게 뜨겁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조국수호의 정신이 가슴속에서 용솟음 치는 광경은 내 일생 처음 보았다. 애국으로 살아 숨쉬며 가슴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른 모든이들의 열정이 행사장 시작부터 마칠때 까지 시종일관하였다.

 

본행사 시작전의 과정으로 참전용사들을 지금껏 소문없이 평생을 참으며 묵묵히 내조하신 이른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실제로 가슴으로 느끼지 못해 인식에 소홀했던 가장 훌륭하다 칭송을 받을 이땅의 조국수호 어머니들인 부인들께서 합창단을 이루어 우리의 가곡과 월남참전용사들의 군가를 열심히 불러 나라사랑의 향수인 정서 고취와 참전용사들이 그때의 용맹을 자랑하며 선양하듯 잔잔하면서도 씩씩하게 식전의 행사를 빛냈다. 여기서 부터 나는 감동하기 시작하였다. 월남 참전부대의 상징 사령기 입장! 전면배치, 그 자랑스러운 월남 참전용사들의 상징인 각각의 부대사령기와 마크가 한눈에 들어 왔고 그날 따라 더욱 높게 보이는 우리의 태국기가 장중하고도 묵직하게 전면 행사장 우편에 세워져 있었다.

 

드디어 행사시작! 사회자의 엄숙한 구령에 맞추어 "국기에 대하여 경~ 례!" ....지난시절 빛났던 우리국군의 자랑!인 철모의 군악대 어제의 용사들이 연주하는 애국의 트럼펫 소리는 가슴을 뜨겁게 했고 잔잔한것 같지만 주먹을 불끈 쥐게 하는 소북소리는 행사장 참석자들의 가슴을 마구 두드렸다. "애국가 제창!" 우리의 대한민국 지난 시절에 이어 우렁차고도 거룩한 음성의 화합을 나는 가슴에 담으면서 감격스런 국민의 제자리를 다시 찾은 기쁨의 마음으로 목이 터지듯 힘주어 행사장 님들을 따라 함께 불렀다. "순국 선렬과 조국수호 참전용사님들의 영령을 위한 묵념~!" 이 한구령에 애국의 혼으로 충만한 참전용사님들의 가슴은 이미 마음속으로 '감사의 마음'과 '미안한 마음'과 그리고 '그리운 마음, 국가사랑을 재충전하며 다짐하는 마음"으로 뒤 엉켜져 있음을 나는 그 고요함과 애정한 군악대의 연주속에서 분위기로 느낄 수가 있었다. "바~로!" 구령소리에 행사장은 더욱 엄숙했다.

 

윤창호 사무총장님의 씩씩한 음성과 잘 조사된 그간의 경과보고가 아주 뚜렸했고 곧이어 참전용사들의 애국의 상징이며 대한민국 지킴의 으뜸이신 그리고 세계 만방의 평화유지에 국위를 선양하여 동참하신 자랑스런 대한민국 사령관 채명신 장군님께서 아직도 정정하신 모습으로 월남 참전중앙회 깃발을 새로선출 된 우용락 회장님에세 엄숙하게 인전달하였다. 이장면은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을 각인되게 하는 참으로 감격적이고도 훌륭한 상징의 뜻이 담겨있었다. 

 

이어서 우용락 신임 회장님의 인사말씀! 아주많은 내용의 전부가 애국의 정신으로 가득했다. 목숨을 내 놓고 세계만방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며 공산사회주의를 응징하며 국위를 선양하고 가난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선진대열에로의 조력하며 동참한 애국의 정신을 힘주어 말할때 장내는 숙연하였고 갑자기 일어난 참전용사들의 우뢰 같은 몇차례 감동적인 박수소리는 장래가 떠나갈 듯 가득 채웠고 그 조국수호의 정신으로 적군의 진지를 파괴하려 고지를 치달으는 위뢰같은 조국수호 함성의 기상은 식장의 창문을 튀어나가며 대한민국 국군의 응집된 요람 온 용산벌에 울려 퍼졌다.

 

채명신 사령관님의 "노병은 죽지 않는다" 의 정신으로 점철된 격려사 말씀은 이나라를 손수 지키신 따뜻한 어버이의 음성이었다. 그러나 일생을 나라위해 바친 애국적이고도 거룩한 모습이시면서 떨리는 당부의 새로울 음성이었다. 나라사랑의 진정한 뜻과 대한민국의 위상과 참전용사들의 혼연일치된 정신의 의미를 힘주어 말씀하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참전 용사들이 "호국의 6.25 참전선배님" 들의 애국의 정신을 뒤따라 계속 이어나가자 하는 아직도 새로울 힘찬 제안의 말씀이었다.그리고 국가를 지킨다는 평생의 다짐으로 모든 예의에 어긋나지 않으려 하시는 조심스런 호국의 엄숙한 모습으로 그러나 겸손하신 매사를 신중하게 삼가하는 표양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옷깃 여미게 하도록 보여 주었다. 과연 천군만마를 호령한 지. 용. 덕을 모두 지니신 훌륭하신 사령관이셨음을 느끼게 하였다.

 

내빈 축사도 지극정성으로 일관했다. 초청된 세분의 국회의원들께서 호국용사들의 가상을 치하했고 앞으로의 산적한 난관을 지혜롭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것이라 우뢰같은 박수소리속에서 다짐다. 축시와 조국번영을 위한 덕담의 꽃들....! 이어서 우용락 화장의 장도를 빌며 모든 파월장병님들이 화합을 통해 애국의 정신으로 대한민국 국민들 앞에서 떳떳하게 조국수호 정신으로 하나 되기를 염원한 화기 애애한 기쁨의 만찬회 전개! 이 행사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계획하고 진행한 준비 임원들의 노고에 감동스러움을 느끼며 경의를 표한다.   

 

요즈음 어떤 작고 큰 행사장엘 가보면 심지어 거가대교 행사장에서 일어난 소문을 들으면 전.현직 대통령이 참석했고 국가 관계 요인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서도 그 식장에서 "애국가 제창을 생략한다" 라며 애국가 생략하는 대한민국이 모멸 당하고 국민들의 존재가 의미없이 표현되는 예가 수두룩한데 이번 월남참전 국가유공자 중앙회의 신임회장 취임식에서는 1948년에서부터 1988년전까지의 당당히 지켜졌던 오래간 만의 대한민국의 정신에 똑 들어 맞는 국민의례 예식의 행사를 지켜본뒤 쁘듯하게 내 자신이 나라사랑 국민들중 자랑스런 일원임을 마음을 지니며 행사장을 여운 남기며 기쁜 마음으로 떠났다.

 

대한민국 구국의 월남 전장에 파병되어 순국한 거룩한 용사님들과 그 유족 그리고 이분들의 영전앞에서 살아돌아와 부끄럽다 하시는 모든 장병님들과 이분들의 가정에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영광이 또다시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파월의 정신 계승과 가난으로부터 국가재건에 목숨걸고 의기롭게 당당히 동참해 이룩해 놓은 역사적으로 가장 거룩 할 이분들 모두와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자유민주주의 이념 건국정신을 사수하려는 각오를 다짐하는 우리 국민들의 영광이 힘차게 또 다시 다가올 것을 간절하고도 간절하게 기원하는 바이다./ 2011. 5. 7. 화곡 김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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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행사장 이모저모>

 

 

글; 최진현.

2011년 4월28일 11시부터 서울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홀에서 베참 중앙회 우용락 회장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럽순방으로 행사장을 찾지못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님께서

이인기의원을 통해 축전을 보내 행사를 빛내 주셨고 많은 전우들의 열띤 환영을 받으셨습니다
이날 취임식에는 前주월사령관 채명신 사령관님과 국회의원 3분 및 전국시도지부장,

지회장등 약400명이 함께하여 이날 취임식을 하는 우용락 회장에게 격려와 축하를 보냈다.

 

 

베참전 우용락회장 취임식 화환


 

 

 

 

 

 

 

 

 

 

 

 

 

 

 

베참전중앙회 기념사업국 국장 김선주전우

 


 

 

 

 

 

 

 

 

 







이날 청룡예비역군악대와 재향군인여성합창단이 파월군가를 연주하고 합창을 멋지게 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좌로부터    서찬규전남도지부장님.    우용락 중앙회장님 .            춘천의 화곡 김찬수선생님





전남에서 오신 서찬규 지부장과 광양지회장은 내일 4월29일 전남도지부 행사를 앞두고 서울에도 참석한다고 바쁘십니다.



정진호 서울시지부장과 이규학 강남지회장도 보입니다.

왼왼쪽부터 우로~~

.가는 세월을 대변해주고 계신 힌머리의 채명신총재님.

 바로옆 우용락중앙회장님..

그옆에 계신분은 전 국방대학원장, 예비역 육군소장 한광덕장군님이십니다.....




주월한국군사령관 채명신 명예총재께서 취임하는 우용락 회장에게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중앙회기를 인계하였습니다.



이제 앞으로 베참 중앙회를 대표하는 회장직을 맡아 전우사회를 이끌고 갈 우용락 회장이 힘차게 깃발을 펄럭인다.




우용락 회장님의 취임사.








주월한국군 이동욋과병원 102병원 병원장과 간호장교 님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부산 이철주님 반가웠습니다.



채명신 사령관님의 격려사.
민주적인 선거절차에 의하여 당선된 우용락 회장이 잘 해나가도록 모두 힘을 실어주자고 말씀 하셨습니다.





월남전참전용사 국가유공자 법안통과에 힘쓰신 이인기 국회의원의 격려사. 역시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전국 시도 지부장의 단체기념사진.

최진사는 오늘 성대한 취임식 행사를 참관하고 뮤지엄홀 뷔페로 식사를 잘하고 돌아 왔습니다.
오늘 만난 반가운 베트벳 전우님들 고맙습니다.


(촬영:최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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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제가 '채 명신' 장군님을 실제로 처음 접했었던 시기는; VeitNam 첨전 후, 귀국해서 경북 영천 충성대 ㅡ ㅡ 육군제3사관학교에 있을 적에; 육군본부 작전참모부 주관 ㅡ ㅡ '전군 교육 보조 재료 출품 경연 대회' 를 전남 상무대 '육군보병학교' 대강당 '상무관' 에서 실시할 때;
저는 3사교에서 '화기학처 중화기학과 4.2" 박격포 교관 중위{육사 출신} 1명, 교도대 조교 2명, 그리고 저를 포함한 4명을 제가 인솔하에 출품에 참석했었는데,,.

경연대회는 만 3일간 전시한 후, 심사 위원들 ㅡ 장군 1명을 포함한 대령급들 ㅡ 의 심사를 받고;
이어서 제4일차에는 '제2군사령부' 주관, '전투병과교육사령부' 에서 위임받아 시범을 실시하는
'보.전.포.공.항 대전차 공격.방어 시범' 을 하였는데, 전남.전북지역 산하 모든 주요 부대들 및 관공서 民官 모두 참석하여 시범을 관람! ,,.

그때 시범 후, 임석 상관 강평을 할 적에 제2군사령관이시던 '채 명신' 중장님이 앞에 나오셔서 CAC 사령관{'송 호림' 중장 : 육사#3기? . '채 명신'중장님은 CAC 사령관님의 후배로 육사# 5기생}의 성공적인 시범과 산하 '보병교.포병교.기갑교.화학교.항공교' 등, 시범 관련 학교 교도대 장병 / 교관들의 노고를 치하하시면서;

"옛 고대 전투는 '점과 점'이었고, 중세에는 '선과선'으로 발전되고, 근대에는 '면과 면'으로 되면서, 현대에 이르러는 '입체적인 공간'으로 되면서, '전자전 ㅡ 총력전 ㅡ 심리전 ㅡ 과학전'이 되어가고 있으니만큼, '군.관.민 총화' 로 가일층 정신 자세를 일신, ,,."  云云(운운) 하셨던 내용으로 ,,.

키가 크고 말씀이 靑山 流水 같다는 느낌! 모자는 유격대 모자처럼 주굴 쭈굴한 걸 착용한 탓인지 너무나도 헙수룩하시고,,. ^*^ 그때가 1972년도 여름 경? ??
+++
전 그때 학술학처 일반학과 소속으로 출품한 것이 등수에는 들지 못해 락선했지만; 화기학처 중위는 3등에 입선, '제2군사령관 상장'을 받았었으며; 저는 다행히도(?) '等外(등외)'를 하여, CAC{전투병과 교육사령관, 오늘날의 敎育司}사령관 중장 '송 호림'님의 '文化 賞狀(문화 상장)'을 '장려상'으로 受賞! ^*^
★'김 찬수'교감님께서의 애국 열정에 진심으로 찬사를! 사진 잘 봤읍니다. 고맙! ^*^ /// 餘 不備 禮, 悤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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