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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드라마 제작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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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생 작성일11-05-05 11:38 조회2,07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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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히는 제5공화국 드라마 기획의도

좌익들과 대화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부분이 드라마 제5공화국 기획의도와 딱들어 맞습니다.
직장에서 그리고 주변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이들은 진실이 무엇인가 정의가 무엇인가가 아니라
나의 안위가 누구에 의해 지켜질것인가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더군요

제가 근무하는 부서에는 수도권출신이 넷 충청도 한명 경상도 한명 전라도 세명 됩니다.
이중 우파가 두명 좌익은 넷 그리고 오일팔을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저 혼자 되겠습니다.

점심식사때 간간히 정치가 화두에 오르면 오일팔과 오공화국에 관해서도 논쟁을 하기도 하는데
저는 오일팔을 북특전사가 침투하여 일어난 폭동이라고 주장하고
전라도출신은 광주 민주화 운동이라고 주장하며 충청 수도권 출신 각각 한명씩은 이들 의견에
동조하고 나머지 수도권출신과 경상도 출신 네명은 눈만 깜빡이죠.

좌익성향의 이 수도권출신 한명과 전라도출신 세명은 북한이 남침해서 대한민국을
공산화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는데.

월남패망의 교훈이라는 동영상을 어찌어찌 하여 같이 봤고 월맹이 월남을 적화한후
좌익인사들을 가장먼저 학살했다는 영상을 그리고 1000만명을 학살했다는 자료를 보고서는
그 순간 충격을 받을뿐 다시 좌익사상을 나불거립니다.

이들에게 지만원 박사님 이름 석자만 꺼내도 반사적으로 수구 꼴통이라 이구동성 입니다.

정치적으로 중도성향?인 사람들은 침묵하는데 이들은 공산주의든 깡패든 정권잡는 쪽으로
따라가겠다는 주의.

오일팔에 관한 논쟁에서는 제가 항상 승리한다고 자부합니다.
박사님 책 덕분이죠.
(논쟁하다 막히면 전라도출신들의 18번이 꼭 나옵니다. 너 광주에 가서 그런소리하면 큰일난다)

하지만 이들은 진실에 관해서는 아무도 관심이 없어요 물론 정의에 관해서도.

제 주위 친분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프리카 방송을한지 7개월이 다되었는데
누적 시청자 수가 55264 명
이중 방송국을 방문한 사람들은 제 방송에 관심을 보인다는 것으로 해석해서
1237 명 되겠습니다.
(방송 자막에 = 제 방송국에 더많은 자세한 자료있으니 방문해달라 ...했거든요)

아프리카 방송에서 제 방송을 보면서 관심을 보이는 인원은 전체 3퍼센트
정도 된다고 보여지는데 100 명중 3명  이는 저의 직장이나 이웃을 비교해봐도
비슷한 비율입니다.

그래서 가장 우선적으로 오일팔 진실에 관하여 홍보해야 하는 대상은
우파 성향의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그 ,, 3퍼센트의 법칙 있지 않습니까? 바닷물이 썩지않고 돌아가는 까닭도 3퍼센트의 소금 때문이라는..

100명 중의 3명 정도는 '왜 그렇게 주장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니든 맞든 들어나 보자'라는 개방적 사고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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