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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앞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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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1-05-03 08:10 조회1,86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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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앞날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철학은 그 스스로 "중도" 라 했다.중도는 공자의 중용에서 비롯되었지만 따지고 보면 이상론이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공산사회주의 국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적국과 내용상으로 무려 따져 보자면 1945년부터 2011년 오늘날까지 66년이나 접어들며 대치하고 전쟁까지 벌어진 역사속에서 아직도 휴전이라는 준 전시체제에서 적국과 사실상 현실적으로 전쟁중인 운명의 국가이다.

여기에 우익과 좌익의 중도를 생각해 보자. 이명박이나 손학규의 중도란 정치테두리에서 국민들은 어떤 자격으로 어떤 처신의 국민 행세를 해야 하겠는가?

이명박이 정치철학은 이념을 버리자는 말을 지난 대선때 공공연하게 국민들에게 약속한 특에 내재한다. 분명히 알아 두어야 할것은 이념은 곧 인간의 생활 철학인 것이다. 그런데 그는 철학을 버리자고 한 출발로 국민에게 접근했다. 그런데 국민들이 그 이념버리자는 사람을 지지하여 대통령으로 뽑아 놓았다. 짐작하건대 이명박은 대한민국 안에서 자유민주주의나 공산사회주의을 양갈래로 대치형국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놓은 지난 23년간의 죽도 밥도 아닌 고난을 그나름대로 해결해 보자는 얄팍한 뜻이 담겨 있지 않았겠나 생각해 본다. 결과적으로 좌파에 힘을 실어주는 처신을 주된 바탕으로 하여!

이는 그럴싸한 개인의 보신주의적 처신은 될수 있겠는지는 모르지만 국가통치력량에는 양쪽으로 부댓기며 어떤면에서는 이적행위하는 자들의 국가발전에 방해자만 양산하고 절대로 제자리 잡기에는 못미치는 통치 처세술이다. 양쪽으로 그의 적들만 만들어 가면서 내용상으로는 미꾸라지 처럼 자기자신만 살아보자는 교활한 사술로 인식됨을 어찌하랴! 그는 지금 그의 주변과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미운대상, 양갈래로 산산조각이 난 만인의 적으로 처신하려 들고 있다. 이것도 아니고 저곳도 아니다. 화해해야 할 국민들을 싸움만 부추겨 놓고 제 살길만 찾고자 한다.

대한민국 건국이념의 정체성이 이미 틀이 박혀 뚜렷한데 이제와서 그 앞 네명의 통령에 이어 그들보다 한술 더 떠서 이승만 건국대통려이 세워 놓은 반공민주 국가기상을 지키지 으려 든다면 그 누구가 있어 어느 국민들이 애써 기쁘게 지키려 들겠는가! 

그의 개인적 성격의 발로로 연유한 처세술이지만 지금 우리대한민국 앞에는 아직도 적국이 서슬시퍼렇게 존재하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우리나라를 멸망시키려 하는 전쟁중의 국가통치에는 어울리지 않는 통치방식이다. 전쟁중인데 내국에 엄연히 존재하는 적국에 동조하는 자들을 "중도"라는 이름으로 감싸고 있으니....!

이로서 특히 기승을 부린 지난 10여년 간의 김대중 노무현 과 그 추종자들을 수수방임하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건국정신 이념을 지키려는 우리보수 우익국민들에세 이젠 노골적으로 더 기승을 부리며 심지어 국회에서 "나는 좌파이다! 빨갱이다! 어쩔래!" 하며 아무렇지 않게 국민들 지켜 보는 앞에서 망국적 언사로 이죽거리며 떠들게 만들어 국기를 흐려 놓고 있다니....! 이것이 좌파 김일성과 그 추종자들로 인해 저질러진 6.25를 극복한 우리 대한민국 한많은 국민앞에서의 오늘날 올바른 사회현상이란 말인가? 이 현상이 진정한 그가 바라는 "중도"란 말인가?

이명박은 그 정치생명이 임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중도" 외침으로 일찌감치 일어나 끝나게 되는 현상이 일고 있다. 이제는 국민들이 더이상 그를 신뢰(信賴)하지 않음이 가장 커다란 정치적 약점으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인생여정에서 한개인의 삶이 신뢰를 잃으면 그것으로 모든것은 끝이난다. 다시 말하여 그의 정치생명은 거국적으로 양갈래 적을 너무 많이 만들어 양쪽에 원수를 너무 많이 만들어 놓아 제명에 죽지 못할 명목을 상실하는 처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매우 안타깝다. 이것이 또 한번의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시류의 운명인 것이가? 만인들이 그가 저지른 현실속의 이 어처구니 없는 사실들을 도대체 어떻게 풀어가야만 하는가? 그래도 임기가 마쳐 진다면 그 뒤에 어느 곳에서 무슨 처신으로 살게 되겠는가? 국민앞에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이리기웃 저리기웃 하는 처신....! 

우리속담에 "쥐도 한모를 긁어야 먹을 것이 생긴다" 라는 말이 있다. 하물며 그간 우익중심으로 지켜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 앞에서 좌파 종북주의자들로 인하여 잘 정리도 안된 국제정세와 대한민국안에서 제 살길만 찾자는 인식으로 해석되는 "중도"처신은 우선 우리국민성 5000년 역사속에서 아주 맞지 않은 처신이 된다. 비유하자면 한때에 세계를 넘보았던 좀도둑 일본인 왜놈들의 얍삽한 처신같다. 그러나 일본이 그 민족성으로 세계에서 따돌림을 받는 현실을 보아냐 한다.

대한민국의 운명! 어쩌다가 노태우가 물태우가 되었고 학실(?)한것고 아닌 김영삼을 내세워 자유민주주의가 진보로 둔갑하는 빌미를 낳게 되었고 "햇볕정책"이라는 그럴싸한 슬로건의 이북돕기 간교한 정책으로 공산사회주의자들이 기승을 부리게 하였고 드기어 그들의 꼭두각시 노무현이 나와 대한민국의 정통성 역사교육까지 싸그리 엉터리로 고쳐 놓아 지금 386이 기승을 부리는 망국적 현실을 만들었다는 말인가! 그리고 그들을 감싸고 도는 헛재주꾼 중도주의 이명박이 나대게 만들어 놓았는가?

이는 다른 연유가 아니다. 국민들이 아직도 정치적의식이 너무 낮기 때문이다. 국민으로서 국가관이 똑바로 서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가의 지도자를 선택할 자격을 주었는데도 판단없이 현실에 안주하려하는 안일무사주의와 감언이설에 너무도 쉽게 넘어가는 처신만을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로서 나라의 일꾼을 바로 세우지 못하는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정치도 썩었고 사회윤리도 썩어가고 그리고 특히 종교지도자들까지 몽땅 다 썩은 오는날의 썩어빠져가는 총체적 사회현실 속에서 우리국민들이 무슨 지혜로 사전 지식을 올바로 지니고 발전적 내일을 향한 대한민국의 영광을 우리청소년 후대들에게 넘겨 줄 수 가 있다는 말인가! 이런 지경이면 그의 앞날은 이미 암담한 길로 한참 접어 들었다고 본다. 그의 타고난 고집스런 양갈래 속의 처신의 인생경로임을 우리 국민인들 이를 어찌하랴!

 

댓글목록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양쪽 집 살림한 댓가를 받아야 할날이 곧 올것입니다. 제놈은 양쪽 물 다 빨아먹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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