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주의자라는 용어는 종북노(從北奴)로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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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르스 작성일11-05-01 08:22 조회1,82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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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란 자가 나는 '종북주의자이고 빨갱이다'라고 하면서 스스로의 정체를 밝혔다고 한다.
그러나 근간에 통용되고 있는 종북주의자란 말은 상당히 어폐가 있다.
주의(主義)라고 하는 것은 어떤 이데올로기를 뜻하기 때문에 마치 철학적인 이론이 내포된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종북(從北)을 한다는 자들은 무조건적이고 비판의식없이 북한과 김정일을 추종하는 자들의 단순한 행태를 뜻하는 것이며 ,특별한 이론적인 논리가 없다.
매국(賣國)에 이론이 없는 것처럼 종북에도 이론이 없다.
따라서 종북주의자란 말은 매국노를 매국주의자로 부르는 것과 같다.
나라를 팔아먹는 자를 매국노라고 부르는 것처럼
국가를 배반하고 김정일의 앞잡이노릇을 하는 자들을 우리는 종북노(從北奴)라고 불러야 할것이다.
댓글목록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나라를 팔아먹는 자를 매국노라 한다면. 이보다 나쁜 놈들은
대한민국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 온갖 혜택을 누리고 살면서.
연평해전.1.2차.북한의 핵개발,금강산관광객피살.천안함폭침.연평도무차별포격앞에서도
저들의 개과천선 사과 한마디 없는데도 북한의 인권문제에는 개 죽은듯 침묵으로 일관하며.
계속하여 내부의 인권문제를 거론하며 국정에 분탕질을 일삼고 북한의 이러한 일련의 도발앞에서도.
북한에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해야 한다는 종북좌파.나라를 팔아 먹은 이완용보다도 더 나쁘죠.
잘못 길 들여진 개는 주인을 물게 되여 있습니다. 이럴때 우리는 이개를 [미친개로 표현합니다]
미친개는 뭉둥이로 때려 잡아야 후환이 없습니다..혹시나?가 역시나? 되여 목 덜미 물지도 모름니다....
[유비무환]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종북노, 딱이 맞는 용어군요!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제가 하고싶은 얘기를 장학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마르스님의 논리정연하시고 당당한 말씀...
종북주의가 아닌, 종국노...!!
"주의"라는 거창한 문자를 붙여줘서 꾸며줄만한 것들이 결코 못됩니다.
뒷간의 똥이나 온몸에 칠해주면 딱 맞는 것들입니다..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둘씩이나 김정일 쫄따구가 통치했으니.
아직도 그 쪽따구를 선생님으로, 영웅으로 모시고 있으니.
이나라 국민은 쫄따구의 쫄병? 인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