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인데, 긍정파는 더 적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3퍼센트보다 적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전라도에서 '이 나라 갈아엎고 부자 돈 다 나눠줘야 된다'는 소리 수도없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좌익 불리는 세력이 우익정치인(우익이라기 보다 우익의 탈은 쓴 개자식들)들 이라는 것입니다.

전두환 비자금부터 시작하여 우익정치인은 신뢰를 잃었고, 우익정치를 대변한다는 딴나라당이 너무 쓰레기 같은 짓만 골라하기 때문에 좌익이 불어난다는 점은 참 안타깝습니다.

안그래도 부족함 없이 살면서, 그냥 집에서 잠이나 자고 있으면 될 것을, 권력욕 명예욕 때문에 나라를 망쳐먹고 있으니, ,,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좌익들이 한창 극성을 떨때 좌익들과 대화를 나누어 봤습니다. 실상 좌익들 가슴속에는 사상은 없더군요.  625 전쟁시에 밀고 내려올때 반동분자로 처단되고, 밀고 올라 갈때 부역자로 처단하고 했던 가족들이 가슴속에 한을 품고 복수만을 생각하는 것이더군요.

전라도 지방은 625 이전에 반란이 심했고, 상당히 많은 처단이 되었을 것이고, 그 가족들은 지금도 이념과 사상보다는 무조건 복수를 생각하기에 기회만 생겼다 하면 불이 붙는 겁니다. 518도 그런 사람들의 가슴속에 불을 지른 겁니다. 유언비어를 통해서...

대한민국에 무신 이념과 사상이 있겠나요? 김대중이가 진정한 좌익일까요? 그냥 재산을 불리고 권력을 넘보던 수단일 뿐이었고, 박지원이도 조상의 한을 가슴속에 품고 연좌제에 걸려서 나가서 활동을 하다가 연좌제가 폐지되어 들어온 인물이지, 그 자신도 사상과 이념에 대한 진정성은 없습니다.

진정으로 좌익들이 사상과 이념에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의 남한꼴은 나지 않았을 겁니다.

한반도의 역사가 이렇게 서로가 뜯고 할키다가 자멸을 한 것을 역사가 증명합지요.  박정희를 욕하면서 박정희가 만들어 놓은 단물을 빨아먹는 인간들이 사는 곳이 여기랍니다.

위의 도표는, 친 30%, 반 30%, 어리벙벙 40%로 굳이 호남인들의 정치이념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 정서의 표출이라 봅니다.
김대중(전남)과 노무현(전남)의 '종북좌경' 10년에 이은 이명박(경북)의 '중도실리' 5년이 몰고 온 필연의 결과로 봅니다.

나의 이 댓글을 읽은 어느 못난이는, 경남 김해(진영) 출신의 노무현을 전남이라며 왜 또 전남을 비방하고 폄훼했느냐고 열을 올리겠지만......